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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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러분이

pls님께서 2008821005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초록씨님...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왜이리 바보 같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던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제 자신을 놓아 버렸는지요..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또 푸념을 쓰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
초록씨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거암님..
저 또한 성취의 기쁨을 압니다...
부단히도 그 느낌을 받으려고 노력도 했었지요...
추운겨울 새벽 칼 바람을 맞으며 출근하기 전 학원도 다녔었고...
그때 그 코끝을 날카롭게 스치던 그 바람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정말 신나고 기쁜 나날이었습니다.
머리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헌데.. 이 몹쓸 몸뚱이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마음이 문제겠죠...
천번의 생각보다 한번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
고맙습니다...
다음번엔 꼭... 다른 모습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매일 축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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