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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러분이

안타까움님께서 2008930021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님 굳이 이별하려 애쓰지 마시지요.
얼마나 힘들게 지켜온 사랑입니까?
이별하지 말고
요즘 나오는 어떤 드라마처럼
안방엔 조강지처, 건넌방엔 애인 이렇게 모두와 둥글둥글 살아가심이 어떠신지요??
월수금 안방, 화목토 건넌방....

이런 저의 말이 말도 안된다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담 6년간의 님의 행동도 마찬가지가 아닌지요??
한 지붕아래서나... 한 하늘 아래서나....


님!!
상황이 님을 정리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님이 상황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단호하지 않으면 결코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수 없습니다.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이 있다면 결코 사랑이 아닌것입니다.
사랑이라 이름붙인 하나의 도피처는 아니었는지요??
여러사람에게 자랑할수 없다면 결코 사랑이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호하지 않으면 어제와 달라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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