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49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참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종교적 해답에 이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종교적 해답 이전에
신이 나에게 허락한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좀 구체화 될지도 모르지요.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한 번 해 봐도 좋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 3년 후의 명함을 만들어 봅니다. 개인 명합이지요 물론. 그곳에 자신의 3년 후 직업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요 ? 아주 특별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어요.
- 묘비명도 만들어 보세요.
- 현실적 제약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찾아 쓰고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1-3 까지 올라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 개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기억나는 일들은 전부 말해 보세요.
아직도 기억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re]한군데로 몰아요 | 구본형 | 2003.09.01 | 1496 |
1489 | -->[re]망설임의 의미 | 구본형 | 2003.09.09 | 1496 |
1488 | 몇가지 고민 | 쟝 | 2003.09.18 | 1496 |
1487 | -->[re]전문분야의 리더십 | 구본형 | 2003.09.26 | 1496 |
1486 | -->[re]마음을 잘 다스리길 | 구본형 | 2004.01.04 | 1496 |
1485 | ---->[re]글을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 조나단 | 2004.03.09 | 1496 |
1484 |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해... | 최성규 | 2004.05.30 | 1496 |
1483 | 답답한 해서 글을 올립니다. | 꿈꾸는 젊은이 | 2004.06.02 | 1496 |
1482 | -->[re]결정의 용기 | 빨간뺨 | 2004.06.18 | 1496 |
1481 | 제가 하고싶은것들 [1] | 마이호프 | 2004.11.02 | 1496 |
1480 | -->[re]그대를 주시게 | 구본형 | 2005.03.30 | 1496 |
1479 | -->[re]첫 단추.. | 김미영 | 2005.04.23 | 1496 |
1478 | ---->[re]두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 음 | 2005.04.24 | 1496 |
1477 | -->[re]잘 이해 됩니다 | 구본형 | 2005.07.03 | 1496 |
1476 | -->[re]그저 천렵하듯이 | 구본형 | 2003.09.01 | 1497 |
1475 | ---->[re]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스마일 | 2003.09.17 | 1497 |
1474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497 |
1473 | 바보같지만... | annette | 2003.09.26 | 1497 |
1472 | 다들 행복하십니까? | 겁쟁이 | 2003.10.09 | 1497 |
1471 | -->[re]체크리스트 1 | 구본형 | 2003.10.13 | 1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