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 조회 수 392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저는 언젠가 1년은 훨씬 전에 이곳에서 저의 고민을 나누었던 이용희란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읽은 숱한 좋은 글들과 구본형 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또 백산님과 써니님, 거암님 등 많은 좋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극한의 절망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약 2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나름대로 독서에 정진하고 깊이 사색하면서, 보다 나은 제 삶을 위해서 분전 했습니다. 이 순간을 빌어 변경연 홈페이지와 백산님, 써니님, 거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2년여 시간 동안의 제 삶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어느 덧 블로그의 글들이 꽤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글들을 책으로 발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형식은 자류로운 에세이가 좋을 것 같고, 주제는 '제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기', '장애인 아들을 키우며 생각한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숱한 시련과 좌절 속에서 얻은 배움과 통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이 어떻게 발간 되는지, 저같은 무명의 졸필 글쟁이도 책을 발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책으로 발간될 수 있는 원고의 수준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저보다 먼저 책을 발간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과정을 좀 알려주실 수 없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lyhnr123 입니다. 책으로 엮고 싶은 원고는 '나의 첫 책'이라는 카테고리로 모두 정리해 뒀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진심으로 구합니다.
IP *.38.132.82
이곳에서 읽은 숱한 좋은 글들과 구본형 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또 백산님과 써니님, 거암님 등 많은 좋은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극한의 절망을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약 2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나름대로 독서에 정진하고 깊이 사색하면서, 보다 나은 제 삶을 위해서 분전 했습니다. 이 순간을 빌어 변경연 홈페이지와 백산님, 써니님, 거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2년여 시간 동안의 제 삶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어느 덧 블로그의 글들이 꽤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글들을 책으로 발간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형식은 자류로운 에세이가 좋을 것 같고, 주제는 '제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기', '장애인 아들을 키우며 생각한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숱한 시련과 좌절 속에서 얻은 배움과 통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이 어떻게 발간 되는지, 저같은 무명의 졸필 글쟁이도 책을 발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책으로 발간될 수 있는 원고의 수준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 저보다 먼저 책을 발간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그 과정을 좀 알려주실 수 없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lyhnr123 입니다. 책으로 엮고 싶은 원고는 '나의 첫 책'이라는 카테고리로 모두 정리해 뒀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진심으로 구합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68 |
1489 | -->[re]아직은 여러가지 길에 마음을 열어 놓으세요 | 구본형 | 2004.08.18 | 1468 |
1488 | -->[re]다시 취업하세요 | 구본형 | 2004.08.30 | 1468 |
1487 | 인생고민.. | 하늘소망 | 2004.09.06 | 1468 |
1486 | 말레이시아에서 | 박시완 | 2004.09.23 | 1468 |
1485 |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싶어요 | 이선미 | 2004.09.23 | 1468 |
1484 | 앞으로.. [2] | 달 | 2004.10.03 | 1468 |
1483 | 소장님...고민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2] | 김민성 | 2004.10.25 | 1468 |
1482 | 오늘 강연들었던 아시아나 직원입니다. [1] | 주장희 | 2004.11.18 | 1468 |
1481 | -->[re]적성과 흥미. [2] | 오옥균 | 2005.03.18 | 1468 |
1480 | 질문있습니다!!!^^ [1] | 김수환 | 2005.04.14 | 1468 |
1479 | 자료수집에 대하여 | 잘난농삿군 | 2003.08.31 | 1469 |
1478 | 마음의 소리 | justine | 2003.09.04 | 1469 |
1477 | -->[re]진정한 나를 찾다 보니..... | 구본형 | 2003.12.01 | 1469 |
1476 | -->[re]친구 | 구본형 | 2004.02.05 | 1469 |
1475 | -->[re]제인에게 | 구본형 | 2004.08.04 | 1469 |
1474 | ---->[re]답변감사합니다. 정말로요.. [2] | 마이호프 | 2004.11.09 | 1469 |
1473 | 선택의 기로에 서서 [1] | 졸업을 앞두고 | 2004.11.20 | 1469 |
1472 | -->[re]힘내세요.. | 김미영 | 2005.03.21 | 1469 |
1471 | -->[re]오래 기억나는 일 | 구본형 | 2003.09.07 | 1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