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48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참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종교적 해답에 이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종교적 해답 이전에
신이 나에게 허락한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좀 구체화 될지도 모르지요.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한 번 해 봐도 좋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 3년 후의 명함을 만들어 봅니다. 개인 명합이지요 물론. 그곳에 자신의 3년 후 직업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요 ? 아주 특별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어요.
- 묘비명도 만들어 보세요.
- 현실적 제약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찾아 쓰고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1-3 까지 올라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 개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기억나는 일들은 전부 말해 보세요.
아직도 기억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선생님.. [2] | 담은이 | 2004.11.19 | 1482 |
1489 | 작업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2] | 이명진 | 2005.01.04 | 1482 |
1488 | -->[re]캐리어도 자신을 특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482 |
1487 | -->[re]오래 기억나는 일 | 구본형 | 2003.09.07 | 1483 |
1486 | -->[re]망설임의 의미 | 구본형 | 2003.09.09 | 1483 |
1485 | -->[re]돈, 글쎄요 | 구본형 | 2003.09.16 | 1483 |
1484 | 어지러운 마음 | 영희 | 2003.10.11 | 1483 |
1483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483 |
1482 | -->[re]선택 | 구본형 | 2004.05.11 | 1483 |
1481 | 닥치는대로 해 볼려구요 | 정훈 | 2004.06.07 | 1483 |
1480 | ------>[re]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 호호호 | 2004.08.25 | 1483 |
1479 | 말레이시아에서 | 박시완 | 2004.09.23 | 1483 |
1478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483 |
1477 | -->[re]힘내세요.. | 김미영 | 2005.03.21 | 1483 |
1476 | 2년만이군요.. | 왕태진 | 2006.04.10 | 1483 |
1475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484 |
1474 | ---->[re]감사합니다. | 잘난농삿군 | 2003.09.01 | 1484 |
1473 | ---->[re]일생의 필독도서목록 | 성실남 | 2003.11.01 | 1484 |
1472 | -->[re]어울림의 문제 | 구본형 | 2003.11.15 | 1484 |
1471 | ---->[re]반성중 ^^ | jin | 2003.12.16 | 1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