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3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내가 알고 있는 친구에 대한 가장 훌륭한 정의는 '노-올자' 예요. 친구는 함께 놀아주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즐기세요.
훌륭한 놀이들을 가슴에 묻을 수 있도록, 오늘이 즐거울 수 있도록, 먹고 싶은 것 사다주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고, 함께 별을 보고,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서로 나누고, 그 중에 지금이라도 가능한 것이 있으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춥지만 볕이 따뜻한 오후 함께 밖으로 나가도 좋아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눈물나게 좋아요. 그 속에 모든 인생이 다 들어 있어요. 에너지지요. 햇빛 하나 하나가 암세포들을 하나씩 죽여주기를 빌어 보세요.
불가사이한 것이 인생이고, 기적은 늘 어디에고 있어요. 믿는 사람에게만 찾아오지만요. 좋은 친구를 두어 그 사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제가 하고싶은것들 [1] | 마이호프 | 2004.11.02 | 1498 |
1469 | -->[re]학업을 마치세요 | 구본형 | 2005.03.02 | 1498 |
1468 | -->[re]적성과 흥미. [2] | 오옥균 | 2005.03.18 | 1498 |
1467 |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 구본형 | 2005.03.27 | 1498 |
1466 | -->[re]잘 이해 됩니다 | 구본형 | 2005.07.03 | 1498 |
1465 | -->[re]한군데로 몰아요 | 구본형 | 2003.09.01 | 1499 |
1464 | 돈에 대한 가치 정립을 위해서.... | 스마일 | 2003.09.15 | 1499 |
1463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499 |
1462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499 |
1461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499 |
1460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499 |
1459 | -->[re]마음을 잘 다스리길 | 구본형 | 2004.01.04 | 1499 |
1458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499 |
1457 | -->[re]가르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요 | 구본형 | 2004.01.28 | 1499 |
1456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499 |
1455 |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 답답합니다. | 2004.07.22 | 1499 |
1454 | ^^ [3] | 달 | 2004.10.10 | 1499 |
1453 | 안녕하세요... 한해가 저물고 다시 한해가 오네요.. | 써니Tj | 2004.12.30 | 1499 |
1452 | -->[re]몇 가지 나누고 싶은 질문과 생각 [2] | 홍승완 | 2005.02.03 | 1499 |
1451 | -->[re]온라인 교육도 괜찮은데요 | 허희영 | 2005.01.28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