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3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내가 알고 있는 친구에 대한 가장 훌륭한 정의는 '노-올자' 예요. 친구는 함께 놀아주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즐기세요.
훌륭한 놀이들을 가슴에 묻을 수 있도록, 오늘이 즐거울 수 있도록, 먹고 싶은 것 사다주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고, 함께 별을 보고,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서로 나누고, 그 중에 지금이라도 가능한 것이 있으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춥지만 볕이 따뜻한 오후 함께 밖으로 나가도 좋아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눈물나게 좋아요. 그 속에 모든 인생이 다 들어 있어요. 에너지지요. 햇빛 하나 하나가 암세포들을 하나씩 죽여주기를 빌어 보세요.
불가사이한 것이 인생이고, 기적은 늘 어디에고 있어요. 믿는 사람에게만 찾아오지만요. 좋은 친구를 두어 그 사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re]마음을 잘 다스리길 | 구본형 | 2004.01.04 | 1501 |
1469 | 책 읽기와 정리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권혁태 | 2004.02.05 | 1501 |
1468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501 |
1467 | ---->[re]글을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 조나단 | 2004.03.09 | 1501 |
1466 | 적성=하고싶은일 일까요? | soon심리학도 | 2004.03.10 | 1501 |
1465 | 상담부탁드립니다. | JANE | 2004.06.10 | 1501 |
1464 | 한번 분석좀... | 김미소 | 2004.07.07 | 1501 |
1463 | -->[re]감사합니다. | alisa | 2004.09.10 | 1501 |
1462 | ^^ [3] | 달 | 2004.10.10 | 1501 |
1461 | 안녕하세요......... | 인해..... | 2004.12.18 | 1501 |
1460 | 비정규직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열등감이.. | 김은미 | 2004.12.20 | 1501 |
1459 | -->[re]적성과 흥미. [1] | 김미영 | 2005.03.17 | 1501 |
1458 | 새로운 시작인데 투잡이 가능 할까요? | 김현수 | 2005.03.30 | 1501 |
1457 | -->[re]구체성은 실전의 과정에서 찾아져요 | 구본형 | 2003.09.07 | 1502 |
1456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502 |
1455 | -->[re]변화경영이야기 속 다른 이들의 경험 | 구본형 | 2004.01.06 | 1502 |
1454 | -->[re]글 545번 -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 구본형 | 2004.04.22 | 1502 |
1453 | 도움 말씀 구합니다. | DJ 김 | 2004.04.21 | 1502 |
1452 | 순발력이 필요해요 [1] | 대학생 | 2004.08.26 | 1502 |
1451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