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1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이 할 일은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좁게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각디자인도 좋고 옷도 좋고 네일 아트도 좋아요. 그런 일들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접근과 시도를 해 보다 보면 자신의 구체적인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능력을 감안하여 적절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중요 합니다. 특히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 모색이 가능할 것이구요.
. 어른들의 충고도 중요하지만 , 자신에게 잘 물어 보아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필요하다면 차분한 설득의 과장도 있어야 하겠구요. 보내준 글로 보아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대체로 다 관련이 있는 실용적 직군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무엇을 하든, 다른 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훈련의 일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0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524 |
1409 | -->[re]취업이냐,창업이냐. | 동병상련 | 2003.09.16 | 1524 |
1408 | 85점 나왔어요. | 스마일 | 2003.10.14 | 1524 |
1407 |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 | 김군 | 2004.01.26 | 1524 |
1406 | -->[re]한 두가지 tip | 구본형 | 2004.02.03 | 1524 |
1405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24 |
1404 | -->[re]몇 가지 팁 | 구본형 | 2004.08.29 | 1524 |
1403 | 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28세 젊은이 | 2004.08.30 | 1524 |
1402 | -->[re]그대를 주시게 | 구본형 | 2005.03.30 | 1524 |
1401 | -->[re]자신 보다 더 좋은 실습 대상은 없어요 | 구본형 | 2005.04.20 | 1524 |
1400 | -->[re]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 홍승완 | 2003.06.24 | 1525 |
1399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허희영 | 2003.06.26 | 1525 |
1398 | -->[re]한군데로 몰아요 | 구본형 | 2003.09.01 | 1525 |
1397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525 |
1396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525 |
1395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1525 |
1394 | 마음을 다하여.. | 손진원 | 2004.04.08 | 1525 |
1393 | 선생님! 감사합니다!! [2] | 김대원 | 2005.04.24 | 1525 |
1392 | 뭔가가 떠오른다면.... | 김철영 | 2003.07.05 | 1526 |
1391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