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46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제가 아는 첫 단추를 하나 알려 드릴께요.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잘났건 못났건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일이지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만이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힘들 것 같지요?
해 보세요..해 보시면 그리 힘든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답니다.
***
우주만큼이나 드넓은 바다의 심연을 떠돌아다니는 눈먼 거북이 있다.
바다 위에는 나무 목걸이 하나가 떠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이 나무 목걸이는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며 떠다닌다.
거북은 백 년에 한 번,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백 년에 한 번 수면으로 나온 눈먼 거북이 우연히 그 나무 목걸이에 목을 걸게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생명을 받을 확률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리가 그렇게 왔대요.
참 소중하죠.
이토록 소중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첫 단추는 이겁니다.
IP *.237.253.230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잘났건 못났건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일이지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만이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힘들 것 같지요?
해 보세요..해 보시면 그리 힘든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답니다.
***
우주만큼이나 드넓은 바다의 심연을 떠돌아다니는 눈먼 거북이 있다.
바다 위에는 나무 목걸이 하나가 떠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이 나무 목걸이는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며 떠다닌다.
거북은 백 년에 한 번,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백 년에 한 번 수면으로 나온 눈먼 거북이 우연히 그 나무 목걸이에 목을 걸게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생명을 받을 확률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리가 그렇게 왔대요.
참 소중하죠.
이토록 소중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첫 단추는 이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0 | -->[re]기대! 기대!! 기대!!! | 홍승완 | 2004.06.09 | 1457 |
1629 | -->[re]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박노진 | 2005.09.05 | 1457 |
1628 | 조언 부탁드립니다.. | 변화?안주? | 2004.05.09 | 1458 |
1627 | -->[re]추가 | 구본형 | 2004.05.18 | 1458 |
1626 | -->[re]모색과 실험 | 구본형 | 2004.06.06 | 1458 |
1625 | -->[re]7 : 3 정도 | 구본형 | 2004.08.10 | 1458 |
1624 | -->[re]제가 어떤길로 가야하는거지... | 버리 | 2004.08.16 | 1458 |
1623 | -->[re]다른 일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는다면 | 구본형 | 2005.03.30 | 1458 |
1622 | ---->[re]가고자 하는 길을 보다 분명하게 | 엄준협 | 2005.04.19 | 1458 |
1621 | 단식과관련해서 [1] | 은하 | 2005.04.23 | 1458 |
1620 | -->[re]절박합니다. | 신재동 | 2005.05.20 | 1458 |
1619 | -->[re]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빌며 | 빛과소리 | 2004.06.12 | 1459 |
1618 | -->[re]어려운 때의 준비 | 구본형 | 2004.11.28 | 1459 |
1617 | ---->[re]답변 감사합니다. | 고민고민 | 2004.12.13 | 1459 |
1616 |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459 |
1615 | 구본형님의 조언을 기다리며 | 봄을 꿈꾸며 | 2005.03.20 | 1459 |
1614 | -->[re]가고자 하는 길을 보다 분명하게 | 오옥균 | 2005.04.19 | 1459 |
1613 | 선생님! 감사합니다!! [2] | 김대원 | 2005.04.24 | 1459 |
1612 | '내 꿈의 첫페이지’프로그램에 관하여... [1] | 팬 | 2005.05.10 | 1459 |
1611 | 답답합니다 [1] | 큐피트 | 2005.07.21 | 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