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박지연
- 조회 수 161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구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IP *.104.217.127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re]어떻게 살아야할지--- | 박영희 | 2003.12.23 | 1511 |
1589 | 모르겠어요~제가 원하는 걸..ㅠ.ㅠ | ㅋㅋ소녀 | 2004.06.13 | 1511 |
1588 | -->[re]사랑의 경영 | 구본형 | 2004.07.06 | 1511 |
1587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11 |
1586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7.22 | 1511 |
1585 | 단순한 권태인가?아님 결정을 해야할 때인가? | 스마일 | 2003.10.13 | 1512 |
1584 | -->[re]아내는 첫번째 고객 | 구본형 | 2004.02.17 | 1512 |
1583 | 또다시 벽을 만나다. | 보보 | 2004.06.23 | 1512 |
1582 | -->[re]시인이 되면 좋겠네 | 구본형 | 2004.09.04 | 1512 |
1581 | 경제적인어려움에서의 탈출 (1) | 윤재근 | 2004.09.08 | 1512 |
1580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512 |
1579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512 |
1578 | -->[re]갈등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6.06 | 1512 |
1577 | -->[re]명료한 답 | 구본형 | 2003.09.16 | 1513 |
1576 | 왜 모두들 아니야라고 할까요...? | moon | 2004.04.18 | 1513 |
1575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513 |
1574 | -->[re]괜찮습니다 | 김미영 | 2005.04.08 | 1513 |
1573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514 |
1572 | -->[re]캐리어도 자신을 특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514 |
1571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