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47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제가 아는 첫 단추를 하나 알려 드릴께요.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잘났건 못났건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일이지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만이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힘들 것 같지요?
해 보세요..해 보시면 그리 힘든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답니다.
***
우주만큼이나 드넓은 바다의 심연을 떠돌아다니는 눈먼 거북이 있다.
바다 위에는 나무 목걸이 하나가 떠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이 나무 목걸이는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며 떠다닌다.
거북은 백 년에 한 번,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백 년에 한 번 수면으로 나온 눈먼 거북이 우연히 그 나무 목걸이에 목을 걸게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생명을 받을 확률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리가 그렇게 왔대요.
참 소중하죠.
이토록 소중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첫 단추는 이겁니다.
IP *.237.253.230
그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잘났건 못났건 상관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일이지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나만이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힘들 것 같지요?
해 보세요..해 보시면 그리 힘든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답니다.
***
우주만큼이나 드넓은 바다의 심연을 떠돌아다니는 눈먼 거북이 있다.
바다 위에는 나무 목걸이 하나가 떠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이 나무 목걸이는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며 떠다닌다.
거북은 백 년에 한 번,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다.
불교에서는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백 년에 한 번 수면으로 나온 눈먼 거북이 우연히 그 나무 목걸이에 목을 걸게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우리가 하늘로부터 생명을 받을 확률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리가 그렇게 왔대요.
참 소중하죠.
이토록 소중한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첫 단추는 이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75 |
1549 | -->[re]몇가지 질문에 기초한 답 | 구본형 | 2004.06.06 | 1475 |
1548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75 |
1547 | 공부방법 [1] | 과연~ | 2004.10.14 | 1475 |
1546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 박** | 2004.11.17 | 1475 |
1545 | 어떤길이 있는지 | 무기력맘 | 2003.09.18 | 1476 |
1544 | 나 . 나 . 나 . | 이자경 | 2004.09.04 | 1476 |
1543 | -->[re]고국의 보름달 | 구본형 | 2004.09.25 | 1476 |
1542 | 자기혁명의 지도관련 [1] | 최상현 | 2004.10.20 | 1476 |
1541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76 |
1540 | ---->[re]생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신정훈 | 2005.02.01 | 1476 |
1539 | -->[re]그대를 주시게 | 구본형 | 2005.03.30 | 1476 |
1538 | 질문있습니다!!!^^ [1] | 김수환 | 2005.04.14 | 1476 |
1537 | self-control 에 대한 고견부탁합니다. | 신희철 | 2003.08.30 | 1477 |
1536 |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상담자 | 2003.09.02 | 1477 |
1535 | -->[re]취미만으로도 | 구본형 | 2003.10.12 | 1477 |
1534 | ---->[re]내가 좋아하는 사례 | 찰리정 | 2004.05.18 | 1477 |
1533 | 3년 만의 복학, CEO를 꿈꾸며.. | 찬 | 2004.08.04 | 1477 |
1532 |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seeker | 2004.10.07 | 1477 |
1531 | 선택의 기로에 서서 [1] | 졸업을 앞두고 | 2004.11.20 | 1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