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이용희
  • 조회 수 3818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09년 2월 23일 18시 14분 등록
  써니님, 거암님, 백산님 모두 안녕하신지요? 늦었지만 새해인사 여쭙습니다. 새해 복많이 만드세요.
  그동안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렇듯 무심한 놈이 영업을 한다니 그 결과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스스로 반성이 됩니다.
 
 이곳에서 써니누님 덕분에, 거암님 덕분에, 백산님 덕분에, 복은 받는 수동이 아니라 만드는 능동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덕분에'라는 말을 '때문에' 라는 말보다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변명과 합리화도 조금은 벗어던지고 이렇듯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IP *.38.98.213

프로필 이미지
백산
2009.02.23 21:42:26 *.131.127.38
좋은 소식을 들려 주셔서 기쁨니다.
건강과 의지의 온건함을 기원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서른을 앞두고 허무하네요 [2] 정신차리자 2009.11.10 3790
209 아니다 살고있는 방안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특유의 냄새가... [1] 꿈속에서 2010.02.11 3792
208 커트코베인명언집 하지원 2011.12.15 3792
207 힘드네요 [2] 질풍노도 2008.08.04 3804
206 화를 잘 내시는 사장님.. [3] 2010.04.19 3807
205 도와 주십시요 eickorea 2003.01.28 3809
204 Regarding heboy's vision [1] heboy 2008.10.07 3809
203 29살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2] 20대후반 2007.07.19 3812
202 꿈과 현실 그리고 열정.. [3] 열정 2007.11.28 3814
» 아주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1] 이용희 2009.02.23 3818
200 심리치료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2] 이용 2008.07.07 3820
199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4] 밤톨아빠 2009.08.11 3820
198 어떻게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해야 할까요 시작의용기... [2] 승리수임 2009.11.11 3821
197 수능을 본 고3 조카에게 사줄만한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낙지자 2009.12.20 3826
196 의논할게있어요. [3] 성숙 2009.11.08 3830
195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 주세요 [3] 40대 중반 2007.12.28 3833
194 회사생활에서 [2] 박하 2009.08.20 3843
193 충고,조언,친구가 필요한 1인올림. [6] 정재인 2009.12.03 3845
192 마음이 공허해서... [2] 나답게 2009.11.25 3846
191 시간은 가고 결정은 못내리고 [4] 장호 2010.07.03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