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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 11시 42분 등록
안녕하세요. 구본형선생님 독자입니다.

저는 나이가 46세 이며, 그동안 IT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올해 초 퇴직한 상태입니다. 아이는 고1,초2 2명이며, 아파트 1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퇴직한 상태에서 실업교육중이며,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자 하나 현실이 쉽지 않습니다. 늦어도 올해안에는 직장 또는 창업을 해야하나 사실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1. 지금까지 특별히 저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것
같고, 그러나 지금상태에서 계속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기에 난감합
니다. 40대 중반인 제가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요.

2.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현실의 급급함속에서 제대
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할 수는 없는것 같습
니다.

3. 가장으로서 어떻게 보통의 사람이 성실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
다.
IP *.115.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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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007.07.11 12:58:24 *.10.148.179
올해초면, 퇴사 6개월이 가까워지시는 거네요. 초조한 마음 저도 겪어보아서 잘압니다.

여의도에 노사재취업센터에 가보세요. 귀하와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여기서 1:1 컨설턴트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MBTI, 스트롱분석, 버크만검사 등을 받으시고요.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것은 나의 강점은 찾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강점을 찾으셔서, 꼭 재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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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1 13:07:42 *.115.231.125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할려고 하니 취업자체도 어렵지만 사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구민은 저의 강점만을 추구하게끔 시간적으로 주어지지 않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그런다고 해서 하기도 싫은 것을 계속해야하나 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구본형선생님처럼 자기자신이 기업인 사람이 되길 원하나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와 같은 딜레마를 어떻게 해소해야 합니까? 들어가도 나와 적성이 맞지 않은것 같고 안들어가도 현실이 고민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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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007.07.11 13:44:41 *.10.148.179
구본형 선생님 강의를 들어본 적 있습니다.
강점과 비지니스를 연결하는 것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방법은 아무도 이야기해 줄 수 없습니다. 강점은 자기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질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글로 정리했습니다. 보통 CAR 분석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하시면, 생각보다 본인이 성취했던 일이 그래도 많다는 사실과 어느쪽 성향에 가까운 지 확인가능합니다. 무슨 일을 해야할 지 모르는 이유는 자기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파라슈트는 무슨 색깔입니까?'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 번역하신 교수님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신은 학생들에게 이 독특한 기질을 발견하는 작업만 시킨다고 합니다 . 그것을 전용성 소질이라고 합니다. 요즘 '트랜스포머'라는 영화가 유행이지요? 전용성 소질은 변신 가능한 자기만의 기질입니다. IT업계에 계셨다고, 그 쪽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40대 중반이면, 관리직쪽으로 포지션을 잡으셔야 겠지만, 직장과 직업은 귀하께서 생각하신 거보다 훨씬 많습니다. 헤드헌터들이 제일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놀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분명,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전용성기질을 발견한 사람은 금방 직장을 구합니다. 면접을 보아도 당당합니다. 자기꺼 꺼내서 이야기하기만 하면되니까요.

구본형 선생님 강연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청중중에도 귀하와 비슷한 질문을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사실 그 질문은 우리 모두의 질문이기도 하지만요.

현실이 중요한데, 과연 그 현실이 무엇인가?

그 말씀 듣고, 먹고 사는 게 현실인지, 나를 펼치는 것이 현실인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자가 더 근원적인 질문이고, 더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 현실은 또 다른 도피처이지 않을까요?

빨리 1:1 상담을 받으세요. 그리고, 데드라인 한달에서 두 달을 정해놓고, 구직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작성과 면접 스킬도 아셔야합니다. 통과의례입니다. 고생이 되시더라도, 한 번 이 과정을 겪고 나시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앞이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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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1 14:01:02 *.115.231.125
구직자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개인적 성향이 상담가,종교적인 면이 강합니다. 현실적인 면때문에 직장을 구하고자 하나 돈버는것은 그렇게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나의 강점과는 다른것 같고, 나의 강점에 충실할려고 하면 그동안 많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어주시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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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
2007.07.11 14:29:10 *.70.72.121
변.경.연이 제자리를 향해 갑니다. 참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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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1 14:42:53 *.115.231.125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많은 글 올려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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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007.07.11 14:57:02 *.10.148.179
저 보다는 여의도에 있는 노사재취업 센터, 컨설턴트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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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2007.07.11 16:52:45 *.104.119.253
집도 있으신데 무슨 걱정이세요? ^^
저는 같은 고민하는데 집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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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
2007.07.11 17:41:10 *.143.170.4
하루만에,,덧글이,,,덧글로 대화가 되는군요,,,,
놀라운 시대의 놀라운 모습입니다~^^
용기백배하시구요,,만사형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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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1 20:52:50 *.140.83.84
한마디씩 해 주십시요. 댓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는 분의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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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다
2007.07.12 07:29:07 *.134.25.52
구직자 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모든 게 막막할 때는 뭔가 기준을 수립할 필요가 있고, 우선은 객관적인 도구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도구나 전문가는 나 자신이 아니므로 상담 이후에 그 결과들을 나의 체험으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겠지요. 아시겠지만 내가 스스로 결심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 아닙니까?

당신은 당신만의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믿으시고 실망하지 않는다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당신을 내보낸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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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식
2007.07.12 08:06:46 *.55.214.10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전 실직을 한 경험이 있어서 님께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속의 조급함, 답답함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더 걱정이 되네요.
정신의 가난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의 생활에서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시간들을 늘 가지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생활의 리듬을 반드시 지키시면서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들과 강연을 참석하시면서 현재의 경영 및 경제관련 책들을 다독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플래너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좋은 목재가 되는 나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란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진다."
좋은 목재로 더듭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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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2 09:07:56 *.115.231.125
참으로 감사한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얻습니다. 솔직히 저는 남에게 좋은 말 잘해주고 충고 잘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의 문제에 관한한 그렇게 저 자신에게 명확한 길을 찾기가 좀처럼 어렵습니다.

인생이란게 각자 나름의 고독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며, 그렇기 때문에 결국 나 스스로 헤쳐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는 먼저 고민한 분들의 지혜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속한 분들의 의견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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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7.07.12 09:32:19 *.209.103.60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분이라면 더욱더 실직의 상황에서 막막한 것이 이해가 갑니다.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 할 인생의 하프타임을 제대로 통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책 꼭지에 올려있는 "강점찾기"에 대한 리뷰와 - 책을 읽으시면 더좋고 -
커뮤니티 꼭지의 1576, 1577번, "직장을 나올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구소장님의 강의 요약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다음에는 이론과 원칙을 현실에 펼쳐놓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당면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고,
하고싶은 일을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리시면서,
열정적인 자세로 자신감을 갖고 추구해 나가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님의 상황,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지요. 모쪼록 기운내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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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2 10:01:46 *.115.231.125
한분 한분의 리플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자신의 일처럼 소상하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진정한 나의 인생을 살고 싶은데 어떻게 그것을 발견하고, 용기있게 펼쳐 나갈수 있습니까? 대가지불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길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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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
2007.07.12 11:08:16 *.244.221.3
^^ 이곳에서 한마디 한마디의 충고도 좋지만, 이렇게 누군가 나를 봐주고, 걱정도 해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느낄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야 [40대 중반]님 보다야 어리지만, 저도 언젠가는 겪게될 과정일꺼라 생각을 하고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겟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러서, 좋은 충고들을 듣고, 공유함으로써,
남의 의견을 통한 해결책이 아니라, 개인 스스로의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구본형 소장님의 글도 좋구, 초아 선생님의 주옥 같은 말씀이 많이 도움되실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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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2 11:16:53 *.115.231.125
저는 40대 중반으로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의 삶에서 명확한 목표를 찾기가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각자의 삶이 공통화시키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음으로서 그곳에서 보배를 건져내길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다 참으로 나름으로 치열하게 산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과정 자체를 걷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고민한 분들의 치열한 고민과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한마디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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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흔 중반
2007.07.12 12:11:58 *.75.15.205
위에 말씀하셨듯 그러하신 것을 느낍니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데다가 나눔과 도움을 원천적으로 품고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거든요.

마흔 중반... 너무 눈물겨운 나이입니다. 눈부시게 찬란해야 하는, 그러나 아쉽기도 하다면 다시금 궤도를 수정하여 힘차게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 마흔을 치열하고 성공적으로 살아내시며 어제 오늘 내일을 그리시고 체화하며 써가시는 산 증인, 바로 우리와 똑같은 실체가 여기 계시기에 우리 함께 모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님께 약간의 동질감을 느낀다면 저도 그렇게 많은 이의 의견을 묻고, 불투명한 자신과 세상살이에 대해 조언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찾고 구하는 만큼의 진심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기에 저는 여기에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무슨일을 하며 아름다운 이곳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있지요. 저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기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수위를 잘 조절하시어 단단히 여미고 집중하여 나가실 수 있기를 저와 같은 심정으로 바랍니다.

얻어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이 절실하게 구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살아보랴, 이제까지의 모든 경험과 신념이 펄펄 끓어오르고 그야말로 추호의 한 방울의 아쉬움도 남지 않도록 애써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런 연후에 또 우리의 뒤를 밟아오는 후배님들에게 할말이 있고 나눌 여유가 생길 수 있도록 기어이 살아보자고요. 열정이 많으신 것을 느낍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살아야하지요. 잘 해내실 겁니다. 다만 얼마만큼이냐 이겠지만 판단->실행->집중하여 계속하여 나간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달리자 꿈! 이름 석자 휘날리며 거세게 차오르자.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 절대 후회없도록. 아자!! 화이팅!!!

P.S 중년의 참여가 많은 것을 저는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님과 같은 분들의 참여가 실로 많은 일을 해나갈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의 바람에 동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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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2 12:18:45 *.115.231.125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치열하게 묻고 묻는 것은 40대중반까지 제가 배운것을 실천하는 한 방편입니다. 참으로 많은 의견 주신것 감사하며, 저도 많은 것 문의해 보고, 좋은 의견 들어봐도 결국 구체화 시키는 것은 당신 혼자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맞는 말 같지만 이 부분에서 더 진전이 있길 바랍니다. 대부분 이 부분에서 막히기에 대충 마무리합니다. 계속 좋은 의견 구합니다. 저보다 먼저 고민한 분들의 의견을 진심으로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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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07.07.13 10:41:52 *.100.159.37
저도 46세에 희망퇴직이란 이름으로 거의 실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조금 작지만,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님도 구직을 원하시면 눈높이를 조금 낮추시고 도전하면 길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잘 할수있는 자신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창업해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정말 이 나이에... 새로운 직장의 터줏대감 연합군과 하루 하루 부대끼는 것이 너무 힘들군요... 참...

이전 직장에 비하면 거의 구멍가게 수준인데, 뭔 텃세와 파벌은 그리도 많은지... 이전 직장이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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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2007.07.13 10:48:23 *.115.231.125
의견주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벤쳐기업까지 직장을 계속 연결시켜 왔으나, 이제 한계상황에 도달했는지 직장 구하기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직장을 이동하면서 기본적으로 저의 잘못이 크다고 보며, 직장을 이동한 것중의 상당한 부분은 그냥 직장을 연결시키기에 바빴다고 보여집니다. 대기업 근무하다가 소규모 회사 근무해 보니 참으로 어렵더군요.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솔직히 막상 상황에 부딪히니 참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더군요. 잘 버텨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저도 예전 직장 다닐때가 좋다는 생각을 하고 하지만 지금은 직장 자체가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런데 또한 창업을 할려고 해도 어렵구요. 시간은 가고, 또 눈높이 더 낮추어서 들어가고, 반복적인 것, 참으로 이런 고리를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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