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이름님께서 2005415001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아이들은 누구에게나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을 이겨내는 건 그 아이 자신이겠지만, 부모님의 역할도 매우 큽니다. 지나친 관심과 과다한 사랑의 표현보다 아이가 크게 벗어나지 않게 뒤에서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올겁니다. 편지를 써도 좋을 듯 싶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들에 대한 사랑과 지금 부모님의 심정을 적어서 아들 책상 위에 몰래 올려놔 보세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