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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님께서 201191103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우리는 많은 것에서 실수를 하고 살아갑니다.
그실수를 잘 돌아보면 삶이 어렵고 힘들었던 것처럼 보이게됩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열고 그것을 추억해보면 달리보일 수도있습니다.
삶이라는 것 너무 의미를 두지 마셔요.
그냥 살다보니 왜사는 지도 알게되고 무엇때문에 사는지도 알게됩니다. 그것을 알려고 할때마다 허망한것을 잡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님은 우선 뭔가를 가지고 고민하고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가 그러한 경우를 7번이상당해봤는데... 그때마다 참 죽을 것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시간이 해결하고 세월이 해결해주더이다. 중요한것은 그어떤일을 놓을 수있게되어 놓을 수록 자유롭고 그 자유로운관계속에서 자신이 자신다운일을 찾아가게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나시면 커피한잔하러 가겠습니다. 010-8290-7400 숲기원
마음 잘 돌아보고 그렇게 자신없다싶거던 누군가에게 기회를 주던지 그냥 놓아버리세요.
그도 아니면 아침문을 열때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커피샵문을 열고 세상에 둘도없는 소중아고 아름다운 가게이니 먼지한톨없ㄴ는 가게로 만드소서... 꽃도 사다 놓아보고.. 최고의 커피샵을 주인장이 인정하지않는다면 남들은 더 무시하게됩니다. 기왕하는 것이라면 그 커피샵에서 우주를 꿈꾸시고 그도 아니되면 지구촌을 꿈구시고 그도아니면 울나라라도 지고가겠다는 원대한 맘을 내실수있도록 맘단도리를하소서_()_
저도 몇개월전에 아이들과 아내가 죽을때까지 사용할 돈도 마련되었으니 그만 죽을까 생각하고 22층 올라가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곳에서 잘보내야지 다른 곳에가서도 잘 보낼수있을 거라는 한생각고쳐먹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습니다. 지금은 세상구하겠다고 공언하고 그러한 일만 찾아다니면서 하고있습니다. 님의 고민을 가능하면 여러지인들과 나누세요. 우리가 남인가요? 나누면 힘나고 재미있고 즐거울수있습니다. 어깨동무합시다. 함께 이삶의 고뇌들을 풀어봐요. 힘내세요가아니라 그냥하는 것입니다. 자연처럼 해처럼 비처럼 바람처럼 기냥하는 것입니다. 하는 것이 가능하면 여러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것이면 더 좋겠지요? 미소 웃음 인정해주기 맛난 것 대접하고 환하게 맞이하기.... 주면 받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_()_
숲기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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