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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8310052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현상에는 내부와 외부가 있습니다. 내적인 아름다움과 외적인 아름다움이 있지요. 이 두가지는 서로 보안 관계를 가집니다. 그대는 자신을 학대하기에 향기를 내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꽃은 향기가 없으며, 천리향같은 향기로운 꽃은 모양이 없기 마련입니다. 그댄 작고 여드럼 투성인 인 여인이지만 그대의 글을 읽으니 몇번을 읽어 보아도 싫지 않는 향기로움이 있습니다.

간결하고, 담백한 문장속에 내자신도 빠져드는 걸 느낌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을 가지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 도전을 해봅니다. 그 도전에는 학벌도, 아름다움도, 빈부도 없는 것입니다. 그대가 어렵고 절절하기에 인간적인 향취가 더욱 묻어납니다.

글을 써 보세요. 얼굴없는 사람이 작가 입니다.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어 만인을 울리고, 웃기고, 감동 주는 글쟁이가 되십시요.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읽으십시요. 매일 읽고 쓰고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도 해봅니다.

세상에는 거짓말하면 구설을 이르키고 감옥에 가지만 작가는 거짓말 잘할수록 인기가 있고, 돈도 잘벌고, 존경도 받습니다. 그대가 자지고 있는 물분을 손끝으로 이동하여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건강은 마음에서 생깁니다. 의사에게 모든 건강을 믿고 매끼지 마시고 마음으로 건강을 찾으십시요. 그대는 노래보다 글을 더욱 잘 쓰것입니다. 지금같이 만 쓰신다면 훌륭한 문장가.

"无平不陂 无往不復 艱貞 无咎 勿恤 其孚 于食有福"
<멀리 있는 지평선을 바르고 평온해 보여도 가보면 비탈도 시궁창도 있다. 원래 감도 돌아옴도 없다. 노력하면 어려움을 지나 성공할 것이니 믿음을 가져야 허물이 없다. 걱정일랑 말아라 믿음을 가져라. 널 믿어라 그래야 복록도 행복도 얻는다.>

나는 주역연구가, 사람을 보고 점을치는 점쟁이 그댈 보고 점을 치니 절대 성공할 여자. 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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