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61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구본형선생님... [1] | 목표를찾자 | 2005.04.11 | 1535 |
1489 | -->[re]배울 수 있으면 남을 가치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1.17 | 1536 |
1488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536 |
1487 | ---->[re]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국 나이 스물여덟 | 2004.07.06 | 1536 |
1486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7.22 | 1536 |
1485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
1484 | 창업준비 | 슈퍼맨 | 2004.02.14 | 1537 |
1483 | -->[re]몇 가지 모색 | 구본형 | 2004.09.02 | 1537 |
1482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37 |
1481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37 |
1480 | 저기 주제에서 벗어날련진 모르겠지만 | 똘레랑스 | 2003.11.29 | 1538 |
1479 | -->[re]박영희씨 꼭 봐주세요 | 박영희 | 2003.12.24 | 1538 |
1478 | -->[re]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 산길 | 2004.01.20 | 1538 |
1477 | 꿈도 걸러야 할까요? | 최우성 | 2004.09.22 | 1538 |
1476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1538 |
1475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38 |
1474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539 |
1473 | ---->[re]갈등과 긴장 | 용기백배 | 2003.10.12 | 1539 |
1472 | -->[re]아직 자신을 너무 좁게 가두지 마세요 | 구본형 | 2003.12.22 | 1539 |
1471 | -->[re]한 두가지 tip | 구본형 | 2004.02.03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