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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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 2년차인 사람입니다.
구본형님의 쓰는 여러권의 책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수시로 읽어 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서른이 넘으니 그전엔 하지 않았던 고민들이 하나둘씩 현실로 와다음을 느낍니다
첫째 직장
일단 현재 직장을 평생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급여도 평균 이하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하고 싶었던 일이라 꿋꿋이 다니고 있으나 최근들어 회의 감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읽은대로 특화된 자기만이 잘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것이 정답인것 같은데
마치 난해한 수학문제 풀듯이 더욱 머리를 짓누르는것 같습니다.
보일듯 말듯 결국은 모르겠고 안될꺼 같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참답답하죠.
올해 안으로 회사를 반드시 옮기리라 올 초부터 여러곳에 선언을 했는데(개인 발전을 위해)
막상 알아보니 갈 곳이 없는 이 신세가 너무 초라 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돈 ,결혼 학력 에 관한 것도 물어보고 싶으나 다음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IP *.237.43.140
구본형님의 쓰는 여러권의 책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면 수시로 읽어 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서른이 넘으니 그전엔 하지 않았던 고민들이 하나둘씩 현실로 와다음을 느낍니다
첫째 직장
일단 현재 직장을 평생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급여도 평균 이하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하고 싶었던 일이라 꿋꿋이 다니고 있으나 최근들어 회의 감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읽은대로 특화된 자기만이 잘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것이 정답인것 같은데
마치 난해한 수학문제 풀듯이 더욱 머리를 짓누르는것 같습니다.
보일듯 말듯 결국은 모르겠고 안될꺼 같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참답답하죠.
올해 안으로 회사를 반드시 옮기리라 올 초부터 여러곳에 선언을 했는데(개인 발전을 위해)
막상 알아보니 갈 곳이 없는 이 신세가 너무 초라 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돈 ,결혼 학력 에 관한 것도 물어보고 싶으나 다음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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