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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5일 05시 47분 등록

11년 전 이 홈페이지는 작은 간이역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신재동이 그 일을 홀로 해 주었습니다. 

 

몇년이 지난 후, 이 홈페이지는 또 한 사람에 의해  고쳐지고 다듬어 졌습니다. 

신종윤이 홀로  몇 사람의 도움을 얻어 그 일을 해 주었습니다.

 

이제, 2011년 크리스마스,  우리는 아주 멋진 공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홍승완, 안명기, 김병진이  하나의 팀이 되어  많은 동료들의 목소리를 더해 이 일을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이 일을 했습니다.   오직 좋은 마음과 열정으로 어렵고 지루한 이 일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껏 이 공간은 세상으로 통하고, 세상이 안겨오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를 꿈꾸어 왔습니다.  

힘들 때 찾아오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이 찾아 오면 나누어 주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우리가 특별해 질 수 있는 운명이 이곳에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이 작은 간이역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늘 마음에 담아두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부디 아름답기를.       

IP *.128.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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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17:37:42 *.140.216.250

와.. 모두들 너무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2011년 크리스마스에 새단장한 홈페이지 아주 산뜻!!! 반갑고, 감사합니다.^^

(사부님, 사진이 참.. 잘 나오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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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21:04:05 *.34.224.87

11년만의 새 집들이군요.

멋진 성탄 선물입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그저 이 일을 하신

홍승완, 안명기,김병진 세분의 노고와 공헌에 큰 박수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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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0:52:32 *.97.72.200

멋져요!!!

 

축하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수고한 아름다운 친구들에게 밥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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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3:45:31 *.178.101.168

크리스마스 선물치고는 넘 큰 선물이네요.. ^^

애쓰신 승완님, 명기님, 병진님~~~ 감사합니다.

세상과 만나는 아름다운 역에서 사랑 듬뿍 넘치길 바래요..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2년도 풍성한 이야기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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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6:52:51 *.146.26.24

힘들 때 마다 찾아오라고 하시는 말..

친정엄마같은 느낌입니다..ㅎㅎ

 

많은 위로와 위안이 담긴 곳입니다.

송년회에서 어쩜 그리 캐릭터와 똑같이 생긴 안명기님은 이름을 안밝혀도 알겠더라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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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10:46:42 *.190.114.96

간이역은 언제나 제게 삶의 재충전소였고.........때 이른 초봄의 햇살이었고......늦가을 비스듬한 볕이었습니다.......

 

언제든 오고 싶을 땐 그 간이역 벤치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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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10:49:48 *.41.18.176

세상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공간.

아름다운 틀을 만든 그 손길과 마음.

덕분에 편히 배우고 깨달으며 즐깁니다.

살아가면서 또 다른 어떤 곳에서 저도 내 가진 것을 그렇게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수고하신 세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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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1:33:07 *.20.202.74

오늘 마음 편지 글을 올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간이역이 머물고 노닐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가득해졌습니다.

 

더 많은 여행자들의 참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열린 공간이 되었고

 

연구소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공헌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로 다가갈 수 있도록 바뀌어졌습니다.

연구소가 참 부자였구나...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언급하신 최초의 제작자 신재동 연구원으로부터 이번 개편에 참여한 사람들까지 정말 수고 많았고,

간이역을 찾는 여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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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9:36:02 *.247.149.244

정말 멋진 성탄 선물이었어요!

이제 마음껏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저를 포함해 집나간(?) 연구원들의 소식을 접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형님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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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07:51:30 *.71.14.127

세상과 만나는 아름다운 역.... 이 홈페이지의 깔끔함 등등... 마음에 쏙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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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18:55:08 *.77.38.246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고생하신 분들의 노고에 진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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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1:38:59 *.164.254.180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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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4:01:08 *.212.217.154

세상과 만나는 아름다운 역.

그 역을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2016년에도 많이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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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9:15:51 *.170.174.217

오늘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 안락함이.

예전 언젠가 얼굴모르는 그 누군가의 노력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임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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