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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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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2014년 4월 28일 05시 10분 등록

시간은 나의 생명!


시간과 하나되어 유유히 흐르다.


저 강물이 바다에 이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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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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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10:42:32 *.217.105.35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6시 15분 기상

민법, 집행법 강의 듣다.

바람도 쐴겸 첫째아들과 공지천을 걷다.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아들이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지다.

점심은 오랫만에 닭갈비로 포식하다.

강릉에서 보내온 맛난 머루포도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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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10:44:18 *.217.105.35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5시 10분 기상

민법 강의 듣다.

강사의 열정이 내 마음을 분발하게 하다.

콧물 열심히 닦다.

공지천에서 20분 가량 뛰다.

힘들기는 해도 몸은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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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0:40:08 *.217.105.35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5시 15분 기상

민집법 2강 듣다.

강의를 더 듣기 위해 아침 달리기를 쉬다.

엄마가 끓여주신 아구탕을 맛있게 먹다.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난다.

오전 : 석명권행사의 구체적인 예와 공격방어방법에 관해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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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3:09:15 *.217.105.35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5시 8분 기상

민집법 18, 19강 듣다.

오전 : 주요사실, 간접사실, 보조사실 공부하다.

쭈니 학교 공개수업 참관하다.

내년 시험일정이 한달이나 당겨졌다고 한다.

이런~ 공부할 시간이 줄었네?

공부일정을 다시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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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3:07:58 *.217.105.35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5시 10분 기상

민사소송법 2강 듣다.

민집법 20, 21강까지 모두 듣다.

오전 : 항변과 부인 공부하다.

           커피에 꿀을 타서 필요한 당분을 보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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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9:25:40 *.217.105.35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5시 기상

민법 강의 듣다.

둘째아들이 그렇게 원하는 닭죽도 끓이다.

자기가 원하는 때 닭죽을 끓여주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있는대로 내더니

밥한그긋을 뚝딱!

출근하기 전 짜투리 강의를 조금 더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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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06:19:16 *.179.252.13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6시 10분 기상

비염이 좀 나아진다 싶더니 몸살 기운도 있고 코도 막힌다.

민소실무 강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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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5:52:21 *.217.105.35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6시 18분 기상

민사소송실무 3강,

민법심화 5강 듣다.

도서관까지 걸어서 책기부하고 돌아오다.

참치회가 무척 먹고싶었으나

일요일이라 모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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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5:54:06 *.217.105.35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5시 15분 기상

민사소송실무 듣다.

고등어김치조림 만들다.

오전 :  민법 강의 들은 것 정리하다.

비가 와서 민원인이 적어 오랫만에 한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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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14:10:40 *.217.105.35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5시 기상

몸깨우기 5분한 후

민사소송실무 강의 듣다.

오전 : 관할과 이송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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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1:16:01 *.217.105.35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5시 8분 기상

민사소송실무 강의 듣다.

오전 : 증인신문 공부하다.

저녁 : 극피곤하여 민법강의를 하나밖에 듣지 못하고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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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1:17:10 *.217.105.35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5시 10분 기상

민사소송실무 2강 듣다.

바지락국을 끓여서 맛있게 먹다.

아이들은 자기 취향이 아니란다.

오전 : 담보취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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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3 21:24:13 *.179.252.13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6시 15분 기상

민사소송실무 마지막 강의까지 모두 듣다.

가족법은 왠지 듣기가 싫어지다.

민소법 남은 강의를 모두 듣다.

첫째 아들 전주 놀러가고,

둥근돌과 옥광산에서 실컷 휴식을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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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20:55:29 *.179.252.13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6시 21분 기상

친족법 강의 듣다.

지루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몰랐던 부분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다.

둥근돌과 함께

작은갤러리에서 수제비 먹고 커피를 마시다.

가을 햇살이 참 좋다.

커피맛도 일품이다.

안마산을 오르다.

바람 속에 가을냄새가 난다.

봄부터 가을까지 산의 냄새가 다르다.

자연은 늘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저녁 : 친족법 강의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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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5 09:32:00 *.217.105.35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6시 30분 기상

부동산실무 강의 듣다.

감기기운이 있어 몸이 으슬으슬하다.

오전 : 당직이라 사무실 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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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7:45:33 *.217.105.35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5시 45분 기상

부동산등기실무 강의 듣다.

오전 : 기일해태 공부하다.

월요일이라 바빠서 틈을 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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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10:54:26 *.217.105.35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5시 기상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일어나는 시간이 들쭉날쭉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힘들지 않은 것처럼 벌떡 일어나다.

민법 심화과정 듣다.

부동산등기실무는 이해가 점점 안되고 있어 난감하다.

졸다가 딴생각하다가 이러고 있으니...

오전 : 기일해태 공부하다.

새로 읽을 때마다 뭔가 선명해지는 부분이 있다.

눈으로 읽는게 다는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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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10:44:52 *.217.105.35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5시 10분 기상

정신이 맑을 때 부동산등기실무 강의 듣다.

대지권변경에 관한 내용이다.

순두부찌개 끓이다.

음~ 맛있는 냄새가 난다.

오전 : 소송비용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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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6:24:49 *.179.252.13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5시 55분 기상

한글날이고 휴일이어서 감사하다.

근데 컴이 안된다.

강의를 들을 수 없다.

어제도 컴이 잘 안되서 화가 났다.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어서리...

책으로 공부하다.

오전 : 둥근돌과 도서관까지 산책가다.

오후 : 옥광산 찜질방에서 쉬다.

옥광산에 가면 왜 머리가 맑아지고 잠은 멀리 달아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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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4:56:04 *.217.105.35

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5시 15분 기상

민법 강의 듣다.

명의신탁 다시 들으니 정리가 되는 듯하다.

물권이 가족법보다 재밌게 느껴지다.

오전 : 소송구조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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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05:30:09 *.179.252.13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5시 25분 기상

민법 심화과정 74강 듣다.

부등법 30-31강 듣다.

가족모임이라 청주 초정리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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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7:20:27 *.217.105.35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6시 30분 기상

가족들과 함께 초정광천수에 몸을 담그다.

올갱이 해장국으로 식사

비상초등학교에서 가족들과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좌구산 휴양림 산책 후 자연산 버섯찌개로 점심식사

짧지만 행복한 시간!!!

저녁 : 민법 강의 듣다.

왜이렇게 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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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7:21:24 *.217.105.35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5시 기상

민법 강의 듣다.

부동산실무는 동영상이 작동하지 않는다.

오전 : 소송상 화해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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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22:32:05 *.179.252.13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5시 기상

민법 강의 듣다.

오전 : 채권자 취소권 읽다.

저녁 : 형법 심화 강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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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22:35:29 *.179.252.13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5시 10분 기상

형법 심화과정 및 대지권등기 듣다.

오전 : 특별대리인 공부하다.

오후 : 3시간 휴가내서 작은아이 학예회에 가다.

저녁: 형법 유추해석금지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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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5:39:24 *.217.105.35

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5시 10분 기상

형법 심화 강의, 대지권등기, 민법강의 듣다.

오전 : 소송대리인에 대하여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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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9:55:21 *.179.252.13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5시 25분 기상

잠깐만 눈을 감고 있어도 아침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형법 심화 강의 듣다.

오랫만에 들으니 새롭다.

오전 : 채권자대위권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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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20:58:51 *.179.252.13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7시 40분 기상

형법심화 및 부동산실무 강의 듣다.

도서관까지 산책하다.

오후 : 옥광산 찜질방에서 정말 푸근하게 자다.

저녁 : 장안복집에서 가족과 식사하다.

민법 강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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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21:01:23 *.179.252.13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6시 50분 기상

형법 총론 강의 듣다.

휴일이라 마음이 느슨한지 진도가 느리다.

오후 : 둥근돌과 안마산 산책하다.

맨발로 걸으니 발바닥이 시원하다.

저녁 :민법 84강 듣다.

형법 각론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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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3:21:20 *.217.105.35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5시 20분 기상

형법 강의 듣다.

각론은 듣기가 좀 편하다.

오전 :  송달 관련 공부하다.

월요일이라 어수선해서 책을 계속 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한줄한줄 읽다보면 끝을 보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읽다.

송달 부분은 계속 헷갈리기도 하니 이번참에 확실하게 이해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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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3:48:27 *.179.252.13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5시 20분 기상

형법 심화 강의 듣다.

오전 : 송달 관련 공부하다.

저녁 : 요건사실, 형법 강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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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3:16:45 *.217.105.35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5시 기상

형법,  민사신청실무 강의 듣다.

콩나물국에 콩나물무침으로 아침준비 완료!

오전 : 발송송달 공부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용이 조금씩 다름을 알겠다.

작은 꽃들이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듯

사람들의 얼굴이 제각각 이듯이...

꼼꼼히 볼수록 재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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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7:10:27 *.217.105.35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5시 40분 기상

형법 강의 듣다.

아이들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다.

야채를 듬뿍 넣어서

오전 : 발송송달, 공시송달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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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8:42:22 *.179.252.13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5시 15분 기상

형법 강의 듣다.

공부를 하는데도 형법은 부담스러운 과목으로 느껴진다.

불금이라 몸도 마음도 느슨해지다.

진도가 조금씩 느려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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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8:45:51 *.179.252.13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7시 08분 기상

알람을 꺼두고 일어난 시간이다.

주말이라도 몸과 마음에 자유를 주고 싶어서.

형법 강의 듣다.

진도가 정말 천천히 나간다.

빨리 해치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다.

형법이 지겨워지면 다른 과목을 들으면서 나를 위로한다.

첫째아들에게 하소연했더니 그래도 한과목을 끝내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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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8:52:12 *.179.252.13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7시 03분 기상

형법 강의 듣다.

오늘까지 남은 강의 다 듣고 형법을 마무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민법강의를 모두 듣다.

공지천 댄싱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뒷골이 땡기고 힘들었는데 가을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을 보니

좀 위로가 된다.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떨어진 잎을 주워 날리며 가을 햇살 아래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다.

온 천지가 아름다운 단풍빛으로 물들어간다.

음~ 정말 멋진 시월이다.

수험생에겐 힘든 가을이기도 하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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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6:24:02 *.217.105.35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6시 33분 기상

형소법 강의 듣다.

형법보다 듣기가 편하다.

오전 : 부대항소, 전자소송동의 공부하다.

월요일치고는 고요하다.

렛잇비 노래를 들었더니 불안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좀 편안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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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17:27:59 *.217.105.35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5시 기상

형소법 강의 2개 듣다.

순두부찌개 끓이다.

참 맛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다.

오전 : 소송구조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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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07:04 *.217.105.35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5시 기상

형소법 강의 듣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피곤하다.

자반고등어를 구웠더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오전 : 증인출석과 부당이득 공부하다.

저녁 : 형소법강의 듣다.

감기초기라 귀가 멍멍하고 볼륨을 아무리 높여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졸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다.

진도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몸이 마음을 따르지 못한다.

겨우겨우 2개 강의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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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4:33:13 *.217.105.35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5시 기상

형소법 강의 듣다.

어제 저녁보다 몸상태가 좋은지 강의 소리가 잘 들린다.

미역국을 끓이다.

감기걸려 콜록거리는 아이들

아무 소리 없이 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다.

자기들도 빨리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보다.

오전 : 불법행위 손해배상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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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09:19:35 *.217.105.35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5시 기상

밍기적 거리다.

집행법 문제풀고 교재 읽다.

오랫만에 단군일지를 쓴다.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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