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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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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박준영
  • 조회 수 1489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1년 6월 13일 04시 20분 등록
수호장님이 출석부 올려주셨네요. 정신이 번쩍나네요. ㅎ

회사생활하면 R&R 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Role & Responsibility 역할과 책임이라고 하네요. 
너와 나,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 뭐지?

단군의 후예 100일 중 꽤나 고날프다는
50일에 가까워져 오는거 같습니다.

감내할만한 R&R이 올거라 생각 해보면서
감내하기 어려워두 함께한다는 R&R을 기쁘게 만들어 보면서

36계 줄행랑 없이, 6주차 시작하시길 바랍니당.

 p.s 퍼뜩 떠오른게 R&R인거 보면 저도 뭔가 부담은 되는거 같네요.ㅎㅎ
        열화와 같은 댓글로 도와주세요.ㅋㅋ
IP *.10.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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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6.13 04:44:49 *.207.123.87
이런... 열화와 같은 댓글로 도와 드려야 되는데,  저도 정신 못 차리고 있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몇일전 책에서 도덕경에 최고의 성취는 성취 욕구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항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최저의 성취는 성취 욕구에 집착하는 것으로, 결코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라는 글귀를 읽고 생각중입니다.

저희의 새벽활동이 꼭 이뤄야 한다는 욕심에서 벗어나 일상의 생활이 되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다보면 좀더 나아지는 삶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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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6.13 04:54:39 *.106.101.53
역할과 책임을 새벽활동과 연계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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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2011.06.13 05:07:50 *.106.101.53
R&R를 새벽활동과 연계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새벽활동에 대한 관점이 저와는 많이 다르신거 같아요.

역할과 책임이라면 나의 삶에 대한 내 자신에 대한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단지 어감상 부담감 혹은 반드시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압박감이라는 단어가 연상작용으로 떠오르네요.

저는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무엇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스스로 하는 새벽활동이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근데 그 마음으로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지 말자 라는 것은 제 마음에 남아있어요.
새벽활동이 결국 생활의 일부분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그 자체로 나에게 기쁨을 주어야 한다는. 그래야만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그 에너지로 100일을 가고 200일을 갈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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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4:56:36 *.118.113.228
완벽한 새벽형인간이 되는것은 자기사랑을 뜨겁게 하는것이겠지요!

자기사랑은 욕심 많이 낼수록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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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2011.06.13 04:57:42 *.174.109.96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신나게 달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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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2011.06.13 04:59:04 *.32.87.28
역할과 책임...
오픈샵에서.. 매장관리.. 직원관리.. 매출관리를 책임져야  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책임을 많이 느끼고 내 능력 이상을 해야 했던 그때..
지나고 나니 그때가 참 즐거웠고 신났고.. 보람있었어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신나게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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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1.06.13 04:59:35 *.158.178.60
한 주의 시작입니다.ㅣ
익숙해질만도 한데 잠들고픈 유혹은 줄어들지 않는듯 ㅋ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으쌰라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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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2011.06.13 05:15:29 *.234.205.189
얼마만에 들어온건지 ㅡㅡ
완전 반성중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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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롱
2011.06.13 05:17:09 *.133.81.238
역할과 책임.
다시한 번 단군으로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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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5:21:48 *.88.228.53
새벽 정신이 많이 흐렸졌는데
스님의 죽비처럼
제때 말씀으로 내리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역할과 책임은 물론
재미와 습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화팅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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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2011.06.13 05:38:49 *.202.134.64
아~~~ 졸려
정신이 번쩍 차려질 만한 글을 봤는데도 졸리울 뿐이네요.ㅠ
다시 자고 싶어라 ㅋ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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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2011.06.13 06:16:29 *.60.51.100
오늘부터 1주일간 새벽기도 갑니다.
부인이랑 아이들이랑 갑니다.
주제는 " 비밀병기"인데 인생의 진정한 비밀병기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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