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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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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수희향
  • 조회 수 5256
  • 댓글 수 14
  • 추천 수 0
2010년 5월 24일 10시 45분 등록
여러 부족장님들 그리고 부족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애쓰셨어요.
저 역시도 어제 밤에는 잠을 푹 잘 수 없었는데, 아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어렵지만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걸 이미 경험하셨으니, 이제는 이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출석체크랑 출사표 (및 단군일지), 좀 혼란스럽고 헷갈리는 첫 날이지만 잘들 해주셨습니다.
특히, 출사표 관련, "글쓰기 부족"과 "부산 부족" 박수쳐주시기 바랍니다.
전원 올려주셨읍니다^^

그럼, 아래 두 가지 사항만 당부드리겠습니다.

1. 첫날이다보니, 출석체크가 출사표랑 섞여 있어서 좀 헷갈립니다.
    그러다보니, 아래 쪽에 다른 부족원이 시작했음에도 새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꿈벗부족 & 외국어부족).
    낼부터는 번복되지 않도록 좀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2. 아래분들 출사표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부족장님들 상황 파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 꿈벗부족- 이효정님
2-2) 외국어부족- 이두나님
2-3) 문화부족- 박선영님

* 각자 출사표 밑에 댓글로 100일 단군일지 적어나가면 됩니다.

그럼 내일도 변함없이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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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참고로 혹시 이번 주말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희 꿈벗 소풍 함께 가시면 어떨까요..?
꿈벗이 아니어도 대환영임다^^
자세한 사항 궁금하신 분들은 공지사항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IP *.126.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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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5.24 10:50:31 *.244.221.2
왠지 무언가 일사분란하다는 느낌이네요 ㅎㅎ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합니다.)
단군 100일 대작전에 참여하는 기분입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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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4:57:58 *.126.210.24
힘이 된다니 다행임다^^
제 생각도 100일이란 시간은 긴듯 짧은 날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더욱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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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5.24 21:54:36 *.199.60.34
수희향님!
님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이 됩니다.
왠지 앞의로의 99일이 생각만큼 길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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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11:00:38 *.119.66.77
글로벌 시대일수록 부족단위의 세계가 형성된다는 말도 있듯이
저희 <단군의 후예들> 함께 애써 저희들만의 새로운 "새벽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에 두근두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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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5.24 12:09:10 *.161.137.248
부산부족 시작이 좋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이 모든 걸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수희향님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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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4:59:40 *.126.210.24
그러게요. 부산부족님들은 킥오프 모임때부터 시작해서
다섯분이 척척 진행해주시는 모습 인상 깊습니다.
제게도 박수를 주신다니 감사요. 그럼 우리 함께, 계속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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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10.05.24 12:31:32 *.102.216.182
출사표는 오늘 저녁 올릴 예정입니다. 주말동안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 이제서야 게시판을 보고 있습니다.
파일이 노트북에 있으니, 퇴근 후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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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5:00:15 *.126.210.24
저런 마음이 많이 바쁘셨겠어요. 출사표 올리신 거 지금 봤습니다.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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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2010.05.24 21:50:43 *.199.60.34
일단, 오늘부터 영웅이 되겠다고 주변인들 모두에게 공표하고 첫날을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 역시나 주변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습관탓인지 여전히 늦은 취침은 아침이 되면서 급 후회로 바뀌었습니다. T.T
저녁 7시부터 꾸벅꾸벅 졸리고 하품만 마구 나오더니, 지금은 벌써 침대가 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며칠만 지나면 습관이 될 것이라는 주변의 격려에 힘을 얻으며, 저와 같이 힘들어하실 여러분을 생각하며 주먹 불끈쥐고 힘차게 외칩니다.
여러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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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5:01:31 *.126.210.24
네 그렇습니다. 처음엔 낮시간 동안 헤롱거려서 그다지 집중이 안되는데
습관이 되면 점차 나아진다고 합니다. 저도 어제 왼종일 몽롱~ 했슴다 ㅋㅋ

바꾸면 바뀔겁니다. 영아님, 우리 함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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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2010.05.25 07:02:41 *.244.221.1
동영상에서 호기롭게 100일 모두 지켜서 큰선물 타가시겠다고 한 그분이시군요 ㅎㅎ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하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서로에게 큰힘이 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이라는거, 정말 좋네요~ ^ ^
앞으로 98일밖에 안남았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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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22:27:43 *.148.134.81
[이인선]
노트에 연필로 메모해놓은 출사표를 아들이 대신 타이핑해주었는데요
(정말 옛스런 사람이죠?)
끝에 100일 선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참여라고 되어있었는데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여행 떠날 때 냉장고에 맛있는거 많이 해놓고 가삼~~"

짜슥, 울 엄마는 당연히 100일 완수할거다~ 이 뜻이지?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들에게 부끄럽지않도록 화이팅하렵니다.
모두들,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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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5:02:43 *.126.210.24
하모요, 인선님.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나의 존재 이유가 있다고들 합니다..^^
인선님. 냉장고에 맛있는 거 꽉꽉 채워놓고 꼭 여행 떠나시기를요~! 다 같이,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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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05:15:15 *.126.210.24
이로써 전원 출사표 완료. 역시 단군의 후예들임다^^

그럼 지금부터는 각자 출사표 밑에 100일 단군일지 댓글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감사드리며, 계속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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