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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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침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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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8일 17시 34분 등록

제목) 나를 이긴다. 그리고 사랑한다.


새벽시간과 활동
* 새벽시간 : 5시10분 ~ 7시10분
* 새벽활동 : 일기쓰기
                 책리뷰 (서재에 있던 책들 다시 훝어보기 - 메모, 밑줄 등 옮겨 쓰기)
                 뒷동산 등산 하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기상 DNA를 내 몸에 새긴다.
* 나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성찰한다.

중간목표
* 기록한 일기 / 북리뷰 중 주 1개씩 블로그에 올리기
* 월1Kg 감량 -총 3Kg (77Kg 목표)

직면과제 및 극복방안
* 관성으로부터의 탈출 - 지구를 벗어나려면 엄청난 가속도가 필요하다. 아마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것 같다. 무엇보다도 한번에 벌떡 일어나는 것이 제일 어려울 것 같다. 다시 잠들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지금의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의지만으로는 지속해 나가기 힘들 것이다.
- 10시 이후 TV 시청 안하기  드라마/골프채널 안보기.  (가족의 동의하에 10시전에 TV 끄기)
- 두번째 시간도둑인 아이패드 없애기.
- 와이프와 딸아이 그리고 친구 및 회사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어 부담 백배 만들기
- 저녁 야식 안먹기(줄이기). 밤에 많이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뱃속을 비워야 숙면하고 가볍게 일어 날 수 있다. 그런데 이거 새벽기상에 맞먹는 미션이다. ㅠㅠ

* 일어난다 하더라고 목적을 잃고 꾸벅꾸벅 졸거나 집안 여기저기 배회하며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일어나면 바로 샤워하고 집 밖으로 나간다. 항상 다음날 등산을 위한 복장은 서재에 미리 준비해 놓는다.
- 돌아와 커피를 내려 서재에서 일기를 쓴다. 가족들의 사전 양해를 구해 방해 받지 않도록 한다.
- 기록을 위한 노트를 구매해 놓는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쓴다. 소재는 다양하게 주위에서 찾는다.

목표달성 후 내 모습
* 무엇보다도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사업초기라 경제적,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들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나를 통해서 찾고 싶다. 내가 나를 믿는다면 사람과 사업은 따라 올것이다.
* 일기를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기록하면 성찰한다. 앞으로 나아간다.

목표 달성에 대한 보상
* 새로운 골프클럽 - 4년전 구매했던 풀세트 골프채를 쓰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 탓한다고 했는데... 내가 그 실력없는 골퍼다. 새 드라이버를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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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18:28:37 *.90.136.2

기상시간 - 5시

활동 - 5시 10분~ 6시 산책
           6시~6시 20분 일기
          6시 20~ 7시 10분  고흐의 영혼의 편지 책 독서

느낌 - 어렵지 않게 일어났다. 개인의 의지 만으로 하던때에는 알람만 끄고 다시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있었나 보다.    일기에는 새벽기상에 대한 의지와 이번주 업무를 정리해 보았다. 업무내용에 관해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많이 감탄하라'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하라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다.
        - 고흐 영혼의 편지중 한구절 -

        이 책에는 유난히도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많다. 고흐를 생각하며 이 여정을 견디어 나아가야 겠다.

오늘 몰입도 - 3 / 5점중 좀더 집중해서 시간을 사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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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31:02 *.90.136.2

4일차

4.55 기상

활동 - 일기 끄적끄적 (생각은 많은데 글로 옮기면 완전 별로다. 하루키처럼 술술 잘 읽히는 글.  얼마나 오랜 수련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것인지 참) 뒷동산 등반 (60분,  5시면 아직 어두워서 6시 쯤 나갔다) 독서  (30분, 영어책 읽기에 도전)

몰입도 3/5 (메일을 확인하느라 잠깐 본 스마트 폰, 나도 모르게 서핑을 하고 있었다.  깨닫고는 벌레처럼 저멀리 던져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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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21:15:43 *.241.235.178

6일차 토요일 아침

5시 기상 - 주말이라고 맘이 약해지려고 했으나 일어남

30분간 - 일기

1시간 반 - 등산을 좀 더 멀리 함 

주말 하루가 고무줄 처럼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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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5:41:40 *.90.136.2

10/1 수요일

5시 기상

5시반~6시반 월삭 기도회 참석 - 무신론자이지만 교회이 나간다.  나는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존재다. 그런 나에게 신과같은 대상이 필요하기도 하다.  나에게 신은 우주의 섭리 대자연의 섭리다.

이후 와이프와 커피한잔하며 자식이야기로 잡담.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내일 부터는 다시 목적을 이끄는 새벽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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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4:35:41 *.90.136.2

10/4 토요일

5시 기상,  강릉 동해안으로 당일 치기 여행을 떠남.

단후 프로그램 덕분에 제일 먼저 일어나 가족들 모두 깨워서 출발

매번 똑같이 치는 파도 이지만 계속 바라보게 된다.

한참을 보고 뛰고 하다가 신발이 물에 젖고서야 그자리를 떠났다.

쓰고 지우고 또 쓰고를 반복하는 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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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10:14:36 *.90.136.2

10/15 수요일

5시 5분 기상 두번째 알람을 듣고서 일어났다.

저녁에 온가족이 줄넘기를 천개씩하는 덕분에 저녁에 일찍 자는 경우가 많다. 도움이 많이됨

하지만 정신적으로 조금 긴장이 무뎌진것 같다. 처음처럼 벌떡 일어나지 못한다.


일기를 썼다.  요즘은 일관련해서 쓰는 것들이 많다. 쓰다보면 정리도 되고 일로 얽혔던 인간관계도 풀수 있도록 생각을 곱씹어 보게 된다.

나탈리 골드만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책을 펴 보았다. 나는 작가는 아니지만 (되고 싶기는 하다 능력이 부족하지만) 세상사는 이치와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수 있어 좋다. 한두 챕터씩 읽는다.


꽤 오랬동안 영어를 썼음에도 업무차 전화통화나 회의를 할때면 여전히 부족하다. 많이

그래서 원서를 읽는다. 오늘은 스틸턴의 크리스마스 이브 뒷부분을 읽었다. 사실 우리 딸이 보는 책인데

공감대 형성과 영어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기로 하고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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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0:33:01 *.90.136.2

10/16 목요일

5시 5분 기상 두번째 벨소리에 일어났다. 허겁지겁 컴을 켜고 출석체크.


일기를 쓰고. 어제 읽던 책 뒷 부분을 펼쳐 읽는다.

내일은 나의 꿈에 대해서 써봐야 겠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 등 에 대해서 써봐야 겠다.

괜히 낯뜨겁고 과연 될까 하는 생각에 주저주저하거나 형식적인 기록에 그쳤었는데 아침에 골드버그의 책을 보면서 마음을 먹게 되었다.

나름 자연스럽게 나 스스로 맘을 먹게 된 것이 좋았다. 와이프랑 민주랑 전에도 몇번 새해 이벤트 처럼 버킷리스트 작성을 해본적은 있는데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온 나 스스로의 의지는 아니었다. 


기록하고 말하라 그러면 성취에 한발 다가가리다.


영어원서 리딩. 30분  - 원서라 해도 동화책이다. 이게 은근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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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5:10:35 *.90.136.2

10/17 금요일

5시 기상.

어제 굳게 먹은 꿈에 대해 써보았다. 사업목표 와 방향에 대해서 기술해 보았다.

다음번엔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에 대해서 써 보아야 겠다. 돈과 인생을 따로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 현실.

꿈이 이루어 질때까지 계속해서 쓰기로 다짐.

추천도서를 이제 샀다. 조지프 캠벨의 신화의힘 앞 부부분 읽어 보았다.

성경을 신화, 예수님을 신격화된 인간이라고 생각해왔던 내 개똥 철학(그러나 교회에서는 입밖에 내지 않았다)과 맥이 통한다는 생각에 앞으로 남은 분량도 흥미를 가지고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영어책 읽기는 다음 책을 정하지 못해 우물쭈물 하다가 못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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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0:56:10 *.90.136.2

10/23 목요일

5시 기상

단군일지 쓰기에 소홀해 졌다.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

일기를 쓰고 켐벨의 책을 읽었다.

요즘 인도 파키스탄 쪽과 비즈니스 관계로 연락할 일이 많았는데, 인도의 신화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다.

인도에선 모든것이 신. 각자 자신의 신을 모신다고. 사실 우리는 서로 다른 창을 통해서 각자의 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자신의 신만이 진짜 신이다고 ~  왜 종교에서 만큼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내면탐구 - 융합이라는 키워드로 길을 찾는중


내면탐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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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22:35:29 *.241.235.178

10/25 토요일 

5시 기상

일기를 쓰고 산책을 했다. 단풍도 들고 낙옆이 많아졌다. 마른 잎사위에 스치는 바람소리가 커졌다.

과연 나의 천복은 무었일까 생각해본다. 천복을 찾는다기 보다는 나 자신을 잘 추스려 보려고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다. 현실이 그렇기도 하다.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좀더 천천히 생각을 해보기로 하자. 먼저 그동안 살아오면서 포장된 것들을 벗어 버리고 나자신을 직면해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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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5:19:25 *.241.235.178

10/28 화요일


저녁에 늦게 잠드니 기상이 힘들다.

운동을 그만둔 이후로 오히려 기상이 힘들어 졌다.

날씨가 추워 지면서 일어나서 산책을 하지 않았는데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

캠벨의 신화의 힘 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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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6:07:30 *.90.136.2

11/3 월요일

5시 기상

교회 새벽기도에 참석 하려 했으나  교회로 가는 중 방향을 바꾸어 산책으로 대신함 - 그동안은 와이프 따라서 기계적으로 다녔는데 종교에 좀더 다가가 의지 하려다 보니 다시한번 생각하게됨. 과연 내가 전적으로 믿는가 하는 물음에 아직은 물음표

산책을 하고 책을 좀 읽음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무거움이 존재의 필연이고 이유 라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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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6:11:11 *.90.136.2

11/4 화요일

5시 기상했는데 누워 졸다가 출첵 늦게 하고 다시 자버림 ㅠㅠ

요즘 위기임 일어나는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렸음.

일기도 중단된지 일주일.. 맘을 다시 잡아 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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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22:07:59 *.241.235.178

11/6 수요일

5시 기상 요즘은 일어나면 책을 주로 읽는다. 밀란 쿤테라의 책을 계속 읽고 있다. 그당시 상황이 잘 몰라 어렴풋 하지만 그런데로 조금씩 읽어 나가고 있다. 영어책 읽기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책을 정하지 못했다. 날씨가 춥고 어둡다. 밖에 나가기가 점점 더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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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21:42:48 *.241.235.178

11월 11일 화요일

한동안 새벽기상을 못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 그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것 같다. 방향을 향하고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하는데 그게 좀 희려졌었다. 나또한 겪는 슬럼프라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

오랬동안 외국어를 사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에 가깝다. 이제 나의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데 과거 보다 고려해야 할 것이 많고 알고 대처해야 할 범위도 넓어졌다. 잘못하면 많은 시간과 돈을 까먹을 수 있다.  좀더 원활한 소통이 절실해 졌다. 

영어공부를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고 싶다. 앞으로 아침 시간엔 영어책을 읽으며 실력을 쌓아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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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15:05:16 *.192.0.229

침나닭님 비록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분명 그 여정이 빛을 발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속 이 길을 즐기며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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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16:06:34 *.90.136.2

5시50분 기상

시간을 한시간 뒤로 늦추었다. 저녁에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리듬이 깨져버렸다.

운동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어려웠고 그로인해 빠른 기상이 안되었다.

그래서 기상시간을 좀 늦추기로 결정


1시간 독서 - 샬롯 거미줄 영어 원서 독서


7시 이후로는 식구들이 깨어서  집중하는데 힘이 들었음

협조를  받아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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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16:58:56 *.90.136.2

11/26 수요일  5시 50분 기상

기상 시간을 한시간 뒤로 늦추었지만 여전히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마도 단후 패스는 실패한 것 같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다짐


헬렌켈러 원서 독서 - water accident / escape from the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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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23:21:19 *.241.235.178

11/27 5시 50분 기상

어제 저녁엔 술약속이 있어서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기상은 했지만 출석 도장찍고 다시 누워 버렸다. ㅠㅠ

헬렌켈러 영어본 다 읽고

내일부터는 비틀즈 이야기 책을 볼 계획.

도서 정가제 이전에 읽을 영어책을 좀더 사놓았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

대문글을 비장하게 작성했는데 도저히 그냥 잘수가 없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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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3:18:27 *.241.235.178

12/4 5시50분 기상

30분 독서 -비틀즈 이야기

나머지 일기쓰고 명상

영어책 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속도가 붙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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