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일지 - 100일차 - [단군 14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벽의 거인으로 깨어나자.

[단군 14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벽의 거인으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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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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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16시 31분 등록

100일 : 새벽에 일어날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공경험 & 내면탐구 , 목표 : 완주(80%)

200일 : 구체적인 새벽활동 세분화 , 목표 : 완주 90% , 살신성인상

300일 : 새벽활동 습관화, 목표 : 영웅상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시간 : 6시 30분 ~ 8시
2) 새벽활동:

        [ 준비활동]
        - 취침 목표 : 11시 취침목표 (잠자리에 들기위한 알람설정)
        - 저녁 활동 : 저녁소식, 10시이후 조명낮추기, 인터넷, 핸드폰 멀리하기, TV시청자체
        [ 기상활동 ]

        - 기상 목표 : 목표시간 10분 전 (목표시간 10분/5분/3분단위 알람설정)
        - 기상 활동 : 출석체크 후 모닝차 끓이기 > 10분요가 > 샤워 , 아침준비
        [ 새벽활동 ]
         1. 영어공부 : EBS라디오강의, 박코치 어학원 활용, Toeic & Speaking 공부

2. 도전 50권 & 독서노트 작성

3. 아침밥 챙겨먹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1) 늦게자고, 아침에 피곤해하는 생활습관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삶으로 변화한다

2) 아침요가와 명상을 통해, 몸을 이완하고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해진다.
3)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고, 독서노트 작성을 통해 단순한 책읽기에서 생각정리기술과 사고력,논리력등을 기른다.

4) English SKill-up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 한다.

5) 건강한 아침밥 그리고 아침요리 도전하기

중간목표 (3-5가지)

1) 첫주 5일 모두 완주하기 : 시작이 반이다, 작심 3일을 이겨내자, 할수있다는 작은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 획득

2) 화, 목, 일요일은 정기적으로 단군일지 작성하는 날로 정하고, 비정기적으로 작성토록한다. (50일 이상 작성목표)

3) 채찍 : 10일(10/1), 20일(10/11), 40일(10/31), 50일(11/10),70일(11/30), 90일(12/20),100일(12/30) 점검하여 의식하기

4) 당근 : 10일 단위로 휴가주기

5) 완주하지 못할지언정 100일간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100일도 10일도 모두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6) 한주 1권의 책읽기, 50일 : 7권 독서 & 독서노트

7) 자신있는 나만의 아침레시피 1개 확보하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 - 3가지)

1) 아침잠과의 고요한 전쟁이 시작된다.
알람설정 : 나는 아침잠이 많다는 나스스로 갖는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관성과의 전쟁이다.

일단 이불속에서 나올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초반에는 알람을 10분/5분/3분 단위로 설정하여

일어날수밖에 없도록 한다.

        철저한 사전준비 : 퇴근시간 이후 TV시청하지 않기, 독서 후 잠들기, 수면시간 확보하기, 비타민 챙겨먹기
        모닝차 & 요가 & 샤워 : 내가 좋아하는 차를 우려놓고 아침시간 10분간 요가와 명상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냉온욕 샤워로 내몸과 마음의 탄력을 회복한다.

2) 출장 & 야외활동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는 지방출장과 야외활동에서도 중심을 잃지않고 지속할수있는 의지와 끈기 필요하다

주변에 100일 도전을 알리고, 지지와 응원을 요청한다. 출장중에는 새벽시간에 일어나 호텔 피트니스를 이용하거나
주변산책을 통해 기존의 출장과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경험으로 재미와 자신감을 획득하자.

9/26 ~ 9/28 2박 3일 캠핑페스티벌 참석

10/7 부산출장

10/15 전주출장

11/7~11/8 송도워크샵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 2가지)
1) 나와의 약속실천을 통한 새벽의 작고 소중한 소소한성공의 경험이 내안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시킬것이다.
2) 항상 하고싶고, 해야하는일에 대해 마음이 짐으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영어실력과 독서노트를 보며
뿌듯하고 지속하고 습관화 해야한다는 확신을 갖는다.

3) 매일아침 찌뿌둥한 얼굴로 허겁지겁 정신없던 아침이 경괘하고 유쾌하고 건강한 아침으로 뒤바뀐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단군도전 중 : 10일단위로 하루씩 휴가를 준다.

단군도전 후 : 몽골 말타기여행을 다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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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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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7:01:24 *.254.118.78

와~~응원합니다..나에게 보상--몽골 말타기 여행이 색다르네요..아자아자

2014.09.21 06:40:04 *.196.39.38

[D-1] 기상시간 : 6시 36분

4일 연속 주말까지 연이은 세미나와 행사로 체력방전 , 지각

내일이 시작인데...오늘도 세미나가있다. 비타민을 꼭 챙겨먹고 잠들어야겠따.

취침알람이 울려도 TV가 켜져있으니 바로 잠을 청하지않는다. 수면을 유도하는 뭔가 필요하다

내일부터 시작이다 !

2014.09.22 22:29:14 *.196.39.38

단군 1일째 : 6시 20분 기상 성공

어제의 피로함을 뒤로한채 아침에 6시 알람에 눈을 떳고, 6시 20분에 침대에서 벗어났다

첫번째 출석체크의 뿌듯함을 만끽하고, 다른 부족원들이 올린 출사표를 보며

고요하지만 다소 웅장하고 소소한 성공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

모닝차를 마시고, 10분 요가를 시작했다.

그간 굳어져갔던 내근육들을 느끼며 요가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The One Thing책을 읽었다. 오늘은 10시출근하는날이라서.. 조금여유있게

아침을 준비하고 건강한 아침을 먹을수있었다.

내일은 2일차 도전이다.

2014.09.23 11:31:22 *.241.151.50

Sollar님! 응원합니다.!

[매경 MBA] 빌 게이츠처럼 되고 싶나…당신의 `One Thing` 찾아라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 싱` 공동 저자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멀티태스킹이 능력이라고? 성공의 가장 큰 적이다

`원 싱(One Thing)` 개념을 창안한 게리 켈러 켈러윌리엄스 투자개발회사 최고경영자(오른쪽)와 제이 파파산 렐릭출판사 대표.

# 빌 게이츠(Bill Gates)는 고등학교 때부터 `컴퓨터 미치광이`였다. 컴퓨터 `하나`에 미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런 그가 학교 생활을 잘하는 `쿨가이`였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그에겐 컴퓨터와 함께 `단 하나`뿐인 친구이자 조언자가 있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할 때 동업자가 된 폴 앨런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를 만든 빌 게이츠는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했다.

처음엔 컴퓨터에 필요한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을 했다. 대박을 쳤다.

이후 수많은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회사는 한 가지 중요한 일에 최대한 집중해 성과를 냈다.

이후 게이츠는 은퇴를 결심하고, 주저 없이 두 명도 아닌 `한 명`만을 CEO 후보로 선택했다.

그는 그의 대학교 친구 스티브 발머였다. 이후 게이츠는 `자선사업`이라는 한 가지 일을,

`글로벌 헬스 프로그램 육성`이라는 한 가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다.

빌 게이츠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사례를 꼽을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자리를 십수 년간 내주지 않았으며,

웬만큼 유능한 CEO들도 좀처럼 가지지 못하는 한 여성과 행복한 가정생활까지 하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다. 그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신화적 수준이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책 `원 싱(One Thing)`

공동 저자인 게리 켈러(Gary Keller) 켈러윌리엄스 투자개발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제이 파파산(Jay Papasan) 렐릭출판사 대표는

빌 게이츠의 성공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단 하나`의 원칙과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매진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는 몇 년 전부터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주장한 `심플함(Simplicity)`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단순함을 넘어 다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딱 한 가지`만 하라는 다소 극단적인 주장이다.

이들은 매일경제 MBA팀과 인터뷰하면서 `단 하나`, 즉 `원 싱` 전략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덕목으로 여겨졌던 모든 것을 부정했다.

두 사람은 "빌 게이츠가 일에서 성공한 것은 한 가지에 미쳐 그에 매진했기 때문이고, 또 당시 이정표가 될 만한 한 사람을 만나고 그를 곁에 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좇으려 하면 두 마리 다 놓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멀티태스킹이나 일과 삶의 균형과 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성공의 적`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부정했다.

작은 목표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든다는 일상적 진리처럼 보이는 것에도 반대했다.

다음은 `원 싱` 마법에 대해 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이다. 두 사람이 공동으로 이메일 인터뷰에 답을 보내왔다.

－빌 게이츠를 `원 싱(One Thing)`의 대표 성공사례로 꼽았다. 왜 딱 한 가지인가.

▶`원 싱`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면서도 가장 효율적이다. 세상 모든 사람에겐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위대한 일을 해내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뒤처진다. 왜 그럴까.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를 넓고 얇게 펴면 사소하고 작은 성공밖에 얻지 못한다.

`원 싱` 전략은 이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하는 것이다. 같은 에너지라 해도 그 크기를 엄청나게 키울 수 있게 된다. 대신 `하나`여야 한다.

똑같은 10이라는 에너지도 2개로 나누면 그 크기가 줄어든다.

10이라는 에너지를 하나에 쏟아부으면 그대로 10이다. 아주 쉽고 단순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에너지 크기만 늘리려고 할 뿐 그 에너지를 어떻게 투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다.

빌 게이츠는 한 번에 딱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원 싱`을 `잘` 찾아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실제로 `원 싱`이라는 책을 쓰고 난 후 우리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원 싱을 찾는 걸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라는 것이었다.

한 가지 중요한 일을 찾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 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찾느냐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렇게 조언했다. 일단 `원 싱`을 찾는 것을 당신의 `원 싱`으로 만들라고 말이다.

그 `원 싱`을 찾기 위한 핵심은 `나머지 모든 것들을 하기 쉽게 만드는` 그리고 `나머지 모든 일들을 할 필요조차 없게 만드는` 그 하나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물론 이처럼 자신만의 `원 싱`을 규정하는 것은 갑자기 당신 마음 깊숙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몇가지 유혹들을 뿌리쳐야 하는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단 하나, 인생 전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단 하나라는 본질적인 부분은 자신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주변 곁가지들과 각종 유혹,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뿐이다.

－스티브 잡스가 항상 강조하던 `단순함(Simplicity)`과 `원 싱` 전략은 언뜻 비슷해 보인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는 같고, 서로 닮은 개념이다. 하지만 `단순함`과 `원 싱`은 이슈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

`단순하게 만드는 것`을 하는 목적은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스스로 밝혀내기 위해 몇 개 덩어리를 골라내는 작업이다.

`원 싱` 전략은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밝혀내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배제하는 것이다.

즉 단순하게 만드는 작업은 결국 하나의 무엇을 찾아내는 `원 싱`으로 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앞서 언급했듯이 `하나에 집중하자`는 말에는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실천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 그런가.

▶`원 싱`을 방해하는 적이 있다. 우리는 이를 `진리처럼 보이는 거짓말` 6가지라고 부른다.

첫 번째는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두 번째는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다,

세 번째는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나온다,

네 번째는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

다섯 번째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

여섯 번째는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던 것들이다. 납득하지 못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멀티태스킹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에 집중해 성공했다.

수많은 여러 가지 일에 다 성공해 모두 위대한 족적을 남긴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없을 것이다.

한 가지에 집중해야만 `대단한 결과`를 낼 수 있다. 몇 가지 일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 몇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선 안 된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면 수많은 방해 요인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 방해 요인은 결국 `멍청한` 선택을 하게 함으로써 나쁜 결과와 거대한 스트레스를 가져다준다.

결국 `분산되지 않은 고도의 집중력`을 통해서만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저글링을 생각해 보라. 곡예사가 한 번에 공 세 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멀티태스킹`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저글링은 빠른 속도로 한 번에 한 개의 공을 잡았다가 위로 던지는 작업에 몰두하는 것일 뿐이다.

운전에 아무리 능숙한 사람이라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음주운전을 한 것만큼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멀티태스킹은 가장 큰 성공의 적이다.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떤가. 당연히 추구해야 하는 가치 아닌가.

▶`균형(Balance)`이라는 말에 반대한다. 사람들은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에 집착한다. 하지만 이는 허구다.

`균형`이라는 말은 우리 삶의 여러 분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동일한 비중으로, 중도를 지키고,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멀티태스킹과도 비슷하다.

그런데 멀티태스킹과 마찬가지로 허상이며 거짓말이다. 대신 `중심잡기`라는 말을 쓰고 싶다.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7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적 행복, 육체적 건강, 개인적 삶, 핵심 인간 관계, 일, 비즈니스, 그리고 재정(돈)이다.

나열된 순서대로 보면 처음 4가지는 `인생(Life)` 자체에 대한 부분이고 나머지 3가지는 일에 대한 부분들이다.

이 7가지를 아주 동일하게 나눠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불균형`은 필연적이다.

인생에서는 일 부분이 중요해지는 시점이 있다. 그때는 일에 바짝 매진하고, 나머지 것들은 완전히 놓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한쪽으로 기울어졌지만, 쓰러지지 않는 것이다. 언제나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큰 성공은 극단적인 한 가지, `원 싱`을 추구했을 때 나온다.

그러니 우리는 현재 우리 삶의 최우선 순위를 정하고, 불균형을 기꺼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한쪽으로 너무 심하게 쏠려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으면 된다.

큰 성공을 위해선 균형은 과감히 포기하라.

－의지력 부분도 그렇다. 의지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한 성공 사례들은 단골로 나온다. 의지력은 곧 노력을 의미하기도 하지 않나.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의지력 그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의지력은 언제나 충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의지력은 언제나 필요할 때 꺼내쓸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결국 의지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고,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가능한가.

▶사람의 의지력은 휴대전화 배터리와 같이 한계치가 있다. 이를 다 쓰고 나면 충전해야 한다.

그러니 의지력이 최상인 단계에 있을때 그때 당신의 `원 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그 시간이 아침일 수도, 오후 시간일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의지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질 때는 과감하게 휴식을 취하라.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다시금 의지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라.

의지력과 싸우지 말고, 의지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게 생각하고, 작게 행동하라(Think Big, Act Small)`는 말이 있다. 일은 크게 벌여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

▶생각은 크게 해야 한다. 그래야 큰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행동은 한 가지에 집중해, 작은 반경 내에서 해야 한다.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하지만, 아주 극도로 집중적인 실행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도미노에서 작은 조각들을 쌓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기업도 개인도 큰 목표를 세우되, 그 목표는 단 하나, `원 싱`이어야 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은 작고 집중적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크게 생각하고, 작고 집중적으로 행동하면 인생은 훨씬 더 수월해진다. 그러면서도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

－`원 싱` 전략의 유용함과 매력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몰입했다 실패하는 사례도 배제할 수는 없는데.

▶한두 번 실패는 필연적이다.

`원 싱`을 좇는 것은 다른 모든 것은 뒤편으로 몰아내고 모조리 불살라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원 싱`에 매진하고 헌신하면서도, 스스로 혼란스러울 수 있다. `내가 잘 가고 있는 것일까`라고 수없이 되물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혼란을 딛고, 몇 차례 실패를 딛고 나면 결국에는 `원 싱`을 통해 성공하는 타이밍이 나온다.

물론 온전히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일에 온전히 당신의 모든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았을 때 이야기다.

`원 싱` 전략이 실패할 가능성보다 사실 더 위험한 건 `원 싱` 범위와 목표를 지나치게 좁게 가져가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원 싱`을 향해 매진하되, `원 싱`을 작은 `원 싱`에 머무르도록 스스로를 방치하지 마라.

■ `원싱`성공을 위한 3가지 약속

`원 싱` 공동 저자인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은 원 싱을 실현하기 위해선 스스로와 3가지 약속을 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 전문가의 길을 걸어라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 어떤 한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중요한 건 `한 분야`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한 분야에 온전하게 쏟아부을 수 있어야 한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사람들은 `도전`이라는 말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선만 다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최선을 다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목적의식`이다.

목적의식을 가지면 타고난 성취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그리고 어느 한 부분에서 막혀도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강력한 동기를 갖게 된다.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당연한 말이지만, 자신이 내놓은 결과에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떠넘기면 그 순간에는 그게 성공하는 것 같겠지만 오산이다.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로 임하면 현실과 맞서 싸우며 해결책을 찾아야 하기에 스스로의 능력치를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높게 끌어올릴 수 있다.

또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승이나 코치를 찾기 위해 스스로 적극 노력하게 된다.

■ who they are…

제이 파파산(Jay Papasanㆍ왼쪽)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 부사장이며, 렐릭 출판사 대표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ㆍ편집했으며,

게리 켈러와 함께 `원 싱(One Thing)`을 집필해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 대학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게리 켈러(Gary Keller)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회사 창업자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해 미국 최대 투자개발회사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언스트&영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2012년 켈러 윌리엄스는 J D 파워 선정 소비자만족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4.09.23 22:59:39 *.196.39.38

교주님~ 안녕하세요!! 단군의 후예를 시작하면서 서점에 수많은 책중에 The One thing을 선택한 저처럼

아마 그의지를 다지기 위한 마음이 아마 저랑 같은마음아니셨을까 추측해봅니다.

책의 내용이 잘 정리된 내용이네요 감솨합니다ㅣ ^^

"일단 `원 싱`을 찾는 것을 당신의 `원 싱`으로 만들라고 말이다."

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 교주님도 이번 단군의 후예 도전을 통해 본인만의 원싱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2014.09.23 23:11:37 *.196.39.38

단군 2일째 : 5시 56분 기상 성공

전일 준비작업을 위해, 취짐전에 오늘의 단군일지를 작성하는것도 좋을것같다.

내일에 대한 준비, 기대감, 의지를 다질수 있는 방법인것같다.

오늘 아침은 둘째날이었지만, 6시전 알림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기하게도 예전 8시 기상보다 6시기상이 몸이 더 가볍다.

물론 빨리 잠자리에 들어 수면시간이 어느정도 확보된다느 전제가 있지만,

생각보다 둘째날 아침기상이 상쾌학 기분좋았다.

어쩜 잠들기전에 내가 직접 작성했던 소개글 & 출석글에 많은분들이 출석체크했을 설레임이

나를 깨웠는지도 모르겠다. 효과있음.. ㅋㅋ

아침에 모닝차를 마시고, 5분명상 + 15분 요가를 했다. 여전히 몸은 굳었다. 꾸준히 해야지

그리고 2014년 계획을 어느정도 실천했는지 점검했다. 요즘 회사에서 내년도 Planning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연속선상에서 자연스럽게 2015년 나만의 Planning도 하게된다. 내일은 Planning을 해봐야겠다.

The One Thing책을 읽었다.

아침준비 : 샐러드 & Early Gray Tea & 메나쥬리 빵 & 견과류

내일은 계란을 이용한 한식으로 준비해볼까한다...

둘째날 성공, 첫번째 목표는 첫주 5일 완주하기 이다.

내일 셋째날 아침도 아자아자

2014.09.25 22:33:16 *.196.39.38

단군 4일차 기상 5시 55분

이상하게 6시전에 눈이 떠진다.. 그래서인지 저녁시간에 심지어 하루종일 약간 졸립니다.

생각해보면 새벽 6시부터 7시까지만 말똥말똥하고 그이후시간은 약간 졸립고 몽롱한 상태 ^^

몸속의 독소가 빠질때도 기존의 메카니즘과 다른 체제가 자리잡기위해서는 명현(?)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아무래도 기상습관 변화의 내안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좋은신호로 받아들어야겠쥐

연속해서 아침에 15~ 20분정도 아침요가를 하고있다. 기분좋은 출발

그리고 일기를 쓴다. 오늘의 생각을 정리하고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지?

당신이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일,

다른 모든일은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드는

바로 그일은 무엇인가?

생각한다.

오늘은 마음이 급해서 아침을 준비하지 못했다.

내일은 캠핑을 가는날이다.. 캠핑가서도 아침기상을 실천해야할텐데...

First Challenge ~

2014.09.26 13:35:04 *.33.233.130

단군 5일차 기상 5시 55분

첫번째 목표달성

작심삼일을 이겨내고, 첫주 5일 기상습관 성공하기!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작심3일이 3일씩 이어지면 100일 될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속하련다

두번째 목표는 10일까지 성공이어가기~

오늘부터 2박3일 캠핑가서도 아침에 일찍일어나야 한다.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에 일어나는데 성공해보자..

아마 내일 아침은 좀더 특별한 아침이 될듯하다. ^^ 기대가 된다.

2014.09.29 13:16:06 *.33.233.130

단군 8일차 기상 5시 59분

삶의 길을 가다보면

커다란 구렁을 보게 될것이다.

뛰어 넘으라.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넓진 않으리라.

- 조지프 캠벨 -

용기는 더없이 뛰어난 살해자다.

공격적인 용기는 ' 그것이 생이었던가? 좋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이렇게 말함으로써 용기는 죽음까지 죽인다. - 니체 -

단군프로젝트 ' 첫관문 ' 2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오늘 영웅편지에서 언급된것과 같이, 익숙한 습관은 돌아오라 손짓하고, 새로운 습관은 멀어보인다.

주말Activity때문에 그런지 오늘새벽활동은 졸음을 참고 돌아오라고 손짓하는 침대의 유혹에 마음이 흔들흔들

이렇게 새벽에 멍하니 잠을 참아내는 것이 의미있는것일까 고민하기까지 하며,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도

졸음은 나를 휘감았다. 깊어지는 새벽은 나를 더 거세게 휘몰아 칠테지만 이겨내야한다..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고 두번째 10일 연속이어가기 목표를 이틀앞두고 있다.

저녁취침알람을 통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수 있도록 남편이 배려해준다.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잠들기전에 종합비타민을 꼭 챙겨먹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잠을 이겨낼수 있는 또다른 구체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는것, 아니면 이른출근을 하는것, 새벽요가강좌를 수강하는것

무엇이든 많은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이난관을 이겨내보자..

10월이다.

2014년도 3개월이 남았다. 기대되는 4분기가 시작된다..

두근두근한다..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내일 9일차 기상성공도 응원한다.

내일은 더욱더 새로워진다.

2014.09.30 23:49:02 *.196.39.38

단군 9일차 기상 5시 55분 성공

어제 야근하며 회사에서 취침알람이 울리는 상황이후에 급격한 기분과 체력저하

하지만 아침에 약속된 시간에 일어나고 나는 익숙한것과의 결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아침에 일기를 쓰고 책을 읽으며 졸음을 이기기 위해 필사를 했다

단순히 읽는것보다는 필사를 하니 약간은 도움이 되었다.

오늘 "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주문했다. 영웅의 여정 첫번째 관문에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

두번째 목표달성 10일차 기상완성 으랴차차차

2014.10.04 06:12:44 *.196.39.38

단군 12일차 기상 5시 55분 성공

생일날 아침에 맞이하는 단군의 후예

첫번째로 작성하는 출석글 ..새벽에부족원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으니 기뻤다.

복잡한 심경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일기를 작성했다.

그리고 10년전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았다.

많은 변화가 있었따.

앞으로 기대되는 10년에 대해 작성해본다..

오늘부터 "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읽을예정이다.

새벽출석글에 대한 강박이 좀있다. 놓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출장도있고, 그래도 출석글덕분에 다시금 단군의 후예 참여와 기상습관에 대해

내스스로 많이 의식하고 다시 의지를 다지게된다.

벌써 13일차 아자아자

2014.10.05 23:27:01 *.196.39.38

단군 14일차 기상 6시 5분

연휴 3일 기상미션 완성 !!

아침에 일기를 쓰며 마음을 다져본다. 그리고 책읽을 시간을 확보하고

욕심내지않고 책을 읽어본다.. 오늘 아침에는 몸을 움직이기위해

8시부터 청소하고 연휴라서 반신욕을 했다.

아침부터 기상미션 성공하고 반신욕으로 마무리.. 좋다.

2014.10.08 11:13:29 *.33.233.130

10월 8일 17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3. 06:00`06:30 일기, 06:30~07:30 독서

4.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

5. 몰입도/만족도: 3/3

2014.10.10 08:26:07 *.253.28.13

10월 10일 19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30분
3. 06:00`06:30 일기, 06:30~07:30 운동,샤워 아침준비
5. 몰입도/만족도: 2/2

2014.10.12 23:33:15 *.196.39.38

10월 12일 21일차
1. 기상시간 : 6시 10분
2. 취침시간 : 11시 30분
3. 06:00`06:30 일기, 06:30~07:50 독서
4. 몰입도/만족도: 2/2

5. 8시까지 새벽활동을 겨우 하고, 아침잠을 조금 보충했다.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오후시간에 읽었다. 부족했던 잠을 보충해서인지 오후시간에 집중도가 높았다

변화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비타민도 챙겨먹고, 내일을 준비하는 5분 저녁활동을 단군일지로 어이가야지.

내일도 화이팅

2014.10.13 12:52:56 *.33.233.130

10월 13일 22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50분
3. 06:00`06:30 일기, 06:30~07:20 독서, 7:20 ~ 아침준비
4. 몰입도/만족도: 2/2

5. 2030미래의기회 책을 읽기 시작, 새로운 책을 몰입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나 새벽잠과의 싸움에서 새로운 분야의 책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7시 30분부터 샐러드와 샌드위치 그리고 해독주스까지 만들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샐러드는 하지않고, 샌드위치와 해독주스만 해야겠다

2014.10.13 22:26:46 *.230.195.61

저는 6시40분부터 닭가슴살과 바나나, 양배추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시간이 늘 부족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멀티플레이도 제법 몸에 익었다는^^

건강하게 새벽을 잘 지나고 계신 것 같아 좋습니다.

오늘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하루 보내시길.

2014.10.21 11:57:07 *.33.233.130

10월 21일 30일차
1. 기상시간 : 6시 5분
2. 취침시간 : 11시 00분
3. 06:00~ 7:00 차마시기 & 일기, 7:00 ~ 7:20 단군세미나 청취
4. 몰입도/만족도: 2/2

5. 어제의 지각과 무너짐 그리고 익숙함으로 젖어들면서 긴장감이 사라졌나보다.

다시 새벽기상습관에 대한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해 마음을 다잡으려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새벽도 깊어진다. 새벽기온이 떨어져서인지 아침에 이불을 박차고 나오는게 쉽지않다

다시 시작이다.. 30일차!!!

2014.10.22 07:35:27 *.196.39.38

10월 22일 31일차

1. 기상시간 : 6시 20분
2. 취침시간 : 12시
3. 06:20~ 7:00 아침기상 & 차마시기, 7:00 ~ 7:30 일기
4. 몰입도/만족도: 1/1

5. 전날 모임과 술자리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었다. 잠들기 전에는 꼭 비타민을 챙겨먹어야겠다

체력이 약해지니 정신력도 약해지는듯 보인다. 새벽활동에 대한 몰입도와 구체성이 떨어지고있다

11월과 12월은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움직여야겠다.. 10시출근 도 고려

2014.10.23 12:29:17 *.33.233.130

10월 23일 32일차

1. 기상시간 : 5시 55분
2. 취침시간 : 12시
3. 기상 이후 책상에서 졸았음.

4. 몰입도/만족도: 0/0

5. 이어지는 술자리로 체력방전, 겨우 일어나서 출석체크하고 책상에서 앉아서 졸았다.

10시출근을 하니 아침시간이 여유롭다.. 11월부터는 기상시간을 6시로 변경하고, 10시-7제로 변경해야겠다

2014.10.25 07:21:41 *.196.39.38

10월 25일 34일차

1. 기상시간 : 6시 00분
2. 취침시간 : 12시 30분
3. 전날 커피과음으로 잠을 한숨도 못자고 결국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밤늦게까지 TV시청까지

금요일이라는 심리적 안정감이 규칙적인 생활을 방해한다. 일기로 마음을 새롭게 다져본다.

40일을 앞두고 11월을 계획해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요가수업을 들을 예정이다. 체력과 활력을 줄것이다.

4. 몰입도/만족도: 3/3

2014.10.27 14:29:16 *.33.233.130

10월 26일(월요일) 36일차

1. 기상시간 : 5시 55분
2. 취침시간 : 12시 00분
3. 6:00 ~6:40 일기, 6 : 40 ~ 7 :20 독서 , 7 :20 ~ 7:40 샤워 & 아침준비

4. 몰입도/만족도: 2/2

5. 새벽활동에 대한 몰입도가 매번 떨어진다. 졸립고 체력적으로 한계가 온것일까? 의심스럽다

잠들기전에 비타민을 챙겨먹었는데도 오늘아침에는 졸립고 몰입하지못했다

새벽활동을 위해 하루종일 졸립더라도 내스스로 만족스러운 새벽활동을 하고난 후에는

뿌듯함이 나를 위로했는데 이제는 새벽활동과 온종일 피곤함과 잠과의 싸움이 계속되니

어떤것이 효율이고 무엇을 위한것인지 헷갈리게된다.. 첫 세미나에서 이야기했던

바로 그단계인가 싶다..영웅의 여정이라는 그 다이어그램은 참으로 명중이다.

2014.10.27 17:20:55 *.230.195.61

힘들다는 것은

아마도 Sollar님께서 이겨내려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터벅터벅. Sollar님다운 기운으로 지나시길.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2014.10.28 09:45:44 *.33.233.130

수호장님.. 감사합니다. ^^

원래 저는 저스스로 의지박약이라는 편견을 강하게 가지고있었어요..

100m달리기는 잘해도 오래달리기는 못하는 성격, 호기심많아서 하고싶은건 많지만

오래하지 못하는 성격인데요.. 요즘은 " 꾸준히 매일매일의 힘"을 느끼는 중입니다.

응원감사드리고.. 인생의 소중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왜 조력자와 함께하는 힘이 필요한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10.28 09:43:12 *.33.233.130

10월 28일(화요일) 37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30분
3. 6:00 ~6:40 일기,6:40 ~ 7:00 회의자료 Review

4. 몰입도/만족도: 2/1

5. 새벽공기가 차갑다. 따뜻한 차로 마음을 달래보고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를 쓴다

그리고 처음으로 회사일로 새벽활동을 채워본다.. 40일이 다가온다..

내몸에 아침기상이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다. 힘내자

2014.10.29 23:31:08 *.196.39.38

10월 29일(수요일) 38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30분
3. 출석체크 후 잠들다 ㅠㅜ

4. 몰입도/만족도: 0/0

5. 맙소사.. 아침부터 엉망진창 다시 아자아자

2014.11.03 23:54:28 *.196.39.38

11월 3일 월요일 43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1시 10분
3. 주말 이틀간의 방황에서 다시 돌아오다.. 새벽시간 내내 일기를 썼다..심연은 지나간다.

지금의 힘듦도 지나간다.

4. 몰입도/만족도: 3/3

2014.11.10 21:47:57 *.230.195.61

solar power를 모아 모아 sollar님께!!!

2014.11.13 14:59:52 *.33.233.130

수호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얼굴을 보지는 않지만... 수호장님의 세심한 응원과 보살핌을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되네요..

이번주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주입니다만.. 다시 힘을 내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1.18 10:30:54 *.33.233.130

11월 18일 화요일 58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2시 40분
3. 6:00 ~ 6:40 차마시기, 일기쓰기, 칼럼읽기

4. 몰입도/만족도: 4/4

5. 일주일간의 방황을 뒤로하고 다시시작한다. 나만의 Ritual을 만들어봐야겠다.

법정스님의 잠언집을 읽는것으로 잠과의 단절과 영혼의 깨움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나만의 서재, 공간을 갖고싶어졌다. 이제 단군일지를 꾸준히 작성해야겠다

2014.11.19 09:02:23 *.33.233.130

11월 19일 수요일 59일차

1. 기상시간 : 6시 5분
2. 취침시간 : 12시 30분
3. 6:00 ~ 6:40 차마시기, 일기쓰기, 법정스님잠언집읽기 핸드드립, TED보기

4. 몰입도/만족도: 4/4

5. 알람없이도 일어났다. 핸드폰고장으로 약간 불편함은 있지만 스마트폰없는 세상이라는 단촐함이 더 좋은것같다

매일아침 법정스님 잠언집을 읽기로했다. 그리고 2014년의 고민들과 단절하고 거듭깨어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2014.11.20 18:41:59 *.33.233.130

11월 20일 목요일 60일차

핸드폰꺼짐으로 대박늦게 일어남.. 익숙해져가고 몸도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느데

긴장이 풀리면... 언제든지 돌아갈수있고 무너질수 있음을 알게된 하루

2014.11.21 09:14:48 *.33.233.130

11월 21일 금요일 61일차

1. 기상시간 : 6시 15분
2. 취침시간 : 12시 30분
3. 일기쓰기, 핸드드립 커피

4. 몰입도/만족도: 3/3

5. 3단계 남편꺼까지 총 6개의 알람이 울리고서야 일어났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침에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것이 쉽지않다

언제쯤 배꼽시계처럼 내안의 새벽기상시간이 자리잡게될지 ..

2014.11.23 06:15:56 *.196.39.38

11월 22일 토요일 62일차

1. 기상시간 : 6시 15분
2. 취침시간 : 12시 30분
3. 겨우일어나 출석체크함 주말이주는 늦잠의 유혹

2014.11.24 09:03:14 *.33.233.130

11월 23일 일요일 63일차

1. 기상시간 : 6시 15분
2. 취침시간 : 12시 30분
3. 일기,차마시기,그리고 조조영화

4. 생애최초 조조영화보기.. 그것도 주말에...

영화한편을 보고나왔는데도... 10시안되었다.. 평소라면.. 아직 일어나지도않을시간..

뭔가 뿌듯하다

2014.11.25 09:26:27 *.33.233.130

11월 25일 화요일 65일차

1. 기상시간 : 6시 20분
2. 취침시간 : 1시
3.오마이갓 피곤하다

2014.11.30 06:00:50 *.196.39.38

11월 30일 일요일 70일차

1. 기상시간 : 5시 50분
2. 취침시간 : 1시
3. 이제 70일이다.. 앞으로 한달 !!

돌파돌파돌파

2014.12.03 10:06:38 *.33.233.130

12월 3일 수요일 72일차

1. 기상시간 : 6시 10분
2. 취침시간 : 1시 30분
3. 아침시간에 불만족.. 여전히 출석체크하느라 급급하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취침시간이 점점 약속된시간을 초과한다. 12월 연말모임의 시작..

마지막 30일이 100일의 완성 그리고 앞으로의 200일을 향항 초석이 될텐데..

나와의 약속의 소중함을 깨우치자

2014.12.04 11:07:39 *.33.233.130

12월 4일 목요일 74일차

1. 휴대폰알람소리가 무음으로되어서 일어나지못함.. 알람소리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나 보다..

2014.12.05 12:49:47 *.33.233.130

12월 5일 금요일 75일차

1. 출석체크하고 ㅈ다시 잠듦

2. 돌파구가 필요하다

2014.12.09 09:51:11 *.33.233.130

12월 9일 화요일 79일차

1. 기상시간 : 6시 15분

2. 취침시간 : 11시

3. 취침시간과 비타민이 기나긴 정체기를 벗어날수있는 방법인것같다

다시시작

2014.12.17 09:04:00 *.33.233.130

12월 17일 수요일 87일차

1. 기상시간 : 6시 20분

2. 취침시간 : 1시 10분

3. 부활단계에 돌입했다는 메일을 받고서야, 아차하는 마음이 들었다. 야근을 하며 쭈욱 읽어내려가면서

뭔가 초심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다시 시작해봐야지.. 멈추지않으면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앞으로 정진한다.. 기분좋은 아침.. 시작!!

2014.12.19 00:37:09 *.196.39.38

12월 18일 목요일 88일차

1. 기상시간 : 6시 20분

2. 취침시간 : 1시

3. 어제의 회식에도 불구하고 눈이 떠지고 일어났다.. 음.. 다시 시작

2014.12.19 11:25:18 *.196.39.38

12월 19일 금요일 89일차
지각 ㅠㅜ

2014.12.23 18:00:34 *.32.110.169

12월 23일 화요일 93일차 지각

휴가때문에 리듬이 깨졌다. 출장때도 일어났었는데.. 심적으로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것같다

올한해를 돌아보면 단군의 후예를 통한 영웅여정시작으로 그래도 몇권의 책을 완독할수있었고

매일매일 작성한 일기장이 이제 한권을 다 써간다.. 오늘 내녀도 일기장을 주문했다.

관성의 법칙, 오랜습관과의 이별은 쉽지않다 변화는 저항을 이기고 계속나아가야지 이룰수있다.

포기하지않으면, 중간의 좌절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여기고 나아가면 언젠가는 도달하게된다.

2014.12.26 10:29:45 *.33.233.130

12월 26일 금요일 96일차 5시 50분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일기를 쓰고 책을 읽음

2014.12.29 14:30:00 *.33.233.130

12월 29일 월요일 99일차 6시 20분

99일이다.. 100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고도 길구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고,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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