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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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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4일 18시 00분 등록

1차 시험이 끝나고 혼란스러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

 

200일차 출사표는 1차시험을 위주로 작성한 거라 1차시험 이후의 새벽활동, 공부방법, 자세 등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없었고, 고민할 수 있는 심리적/시간적 여유도 사실상 없었으며,

그저 막연한 불안만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있는 상태였다.

 

역시나 1차시험을 끝내고 2차시험을 준비하려다 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도통 혼란스럽다.

마치 짙은 안개 속 바다에서 신뢰할 만한 지표 같은 것이 없어 배가 둥둥 표류하는 느낌..

막막한 상태에서 시간만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다.

 

이는 건전한 의미로서의 시행착오를 겪기도 전의, 시작 전의 표류라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2차시험을 대하는 자세, 원칙, 접근방법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며,

배가 항해하기 위해서는 비록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이러한 고민을 두 번째 출사표에 녹여내어

남은 200일차 기간 동안 우선적인 지표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작업의 사전 단계로서, 1차시험을 목표로 작성한 첫 번째 출사표를 Review하고,

그 실행 결과와 의미에 대해 Reflection해 보고자 한다.

 

 

[200일차 첫 번째 출사표에 대한 점검 – 6/1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05:00~08:00 (Flexible) / 기상시각: 05:40, 취침시각: 22:00~23:00

100일차의 시행착오를 겪은 후, 30분 정도 늦춘 기상시간인데 현재까지는 좋은 것 같다.

저녁시간의 예측이 어려운 일 발생에 대비한 Buffer로서 충분히 기능하는 듯 하다.

일이 없으면 저녁에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이므로.. 기상/취침시각은 남은 200일차 기간에도 동일하게 가져간다.

- 새벽활동: 노무사 공부(Min. 2Hrs)

새벽활동으로서 최소 2시간을 설정한 것은 나 자신과의 약속이었다.

생각해 보니 해당 시간은 일만 시간의 법칙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기도 하다.

[(새벽2시간+추가1시간)*365*10년=1만시간 / 10년이면 16년차.. 리더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시기]

새벽시간의 핵심활동 2시간 만큼은 앞으로도 꼭 지켜나가도록 하자.

 

나의 전체적인 목표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그에 수반하는 결과를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지금 돌이켜 봐도 탁월한 목표 설정이었던 것 같다. 과정 자체를 즐기고,

결과는(하늘의 뜻이므로) 기꺼이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

다만 즐기는 과정은 진심이어야 한다. CPLA가 새겨진 명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다가올 변화..

기대감, 즐거움.. 꿈을 계속하여 구체적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 꿈을 닮아가자.

 

중간 목표

1차 시험(6.7) 끝나면 아내와 간단한 캠핑/야외 바비큐를 할까 한다.

이번 주 일요일 예정 ^^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즐겁게 공부한다. (결과보단 과정) 탐구하듯이, 즐기듯이 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3때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한 것 같지는 않다. 공부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자.

결과는 어찌 보면 내 손을 떠난 일이다. 다만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즐겁게 성실히 한 일들이 결국엔 결과도 좋았다. 결코 배신하지 않았다.

군대에서 영어를 공부했을 때도 당장의 점수나 정해진 일정에 신경쓰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즐기면서 공부했을 때 그 성과가 참 좋았다.

그리고 벼락치기 점수가 아닌 진짜 내 실력이 되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효율성 보다는 효과성이다. 1차 시험을 점수만을 위해 전략적/효율적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후엔 더 어려운 관문인 2차가 남아 있다.

또한 나는 이 일을 평생의 업으로 가져가려 하는데, 그러려면 결국

얼기설기, 어설프게 알아서는 안된다. 준비 단계부터 Professional다운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Professional이 되고 싶은가? 무늬만 자격증을 갖춘 사람과

이 업에 대해 깊고도 넓게 알고 있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중..

 

너무 힘주지 않는다. 단군 100일차를 돌이켜 보면 초반에 너무 Tight한 계획을 세웠다.

기상시각 및 운동, 식단까지.. 하지만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로는 장기간 먼 거리를 걷기는 힘들다.

현실적인 문제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인생에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

나중에 삶을 돌이켜 봤을 때 노무사 공부가 중요할까? 아니면 가족간의 따뜻한 시간이 더 중요할까..

될려면 어떻게든 된다. ㅎㅎ 긴 호흡을 갖자. 그리고 내게 주어진 현재를 마음껏 즐긴다.

 

위 세 문단의 기본적인 내용은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다.

- 즐기면서 할 것, 효율성에 매달리지 말 것, 너무 무리하지 말 것.

 

다만 1차시험 준비과정에서 우려되는 점은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것이다.

허리 통증이 다시 생겼고, 배가 이전보다 더 나오고 있으며(내장비만이 심각할듯),

특히 1차시험 전후로 만성적인 피로감이 있어 새벽활동의 집중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2차 시험은 단기간의 집중력 싸움이 아닌 1~2년 누적 공부시간의 싸움이고,

이는 반드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많은 합격수기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1차를 공부하면서 운동을 그만두고, 스트레스(?)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체력을 관리해 나갈 것인가가 정말 중요한 화두이다.

사실 건강은 인생 전체를 보더라도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아닌가.

 

또한 가족적인 관점에서도 앞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아빠/남편으로서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인 공부만 해서도 안 될 노릇이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 할 수 있는 가족이기에,

노무사 공부와 가족과의 시간 사이에서 Balance를 어떻게 가져갈지도 중요한 화두이다.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타인과 나 자신을 좀더 관대하게 embrace할 수 있는 내가 되지 않을까..

최근의 사건(?) 처리를 볼 때 좀더 관대하고, 좀더 상대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오해가 있더라도 풀 수 있는 역량이 있고, 좀더 여유로운 내가 된 것 같다.

이제 한 발을 내디뎠을 뿐이지만 분명히 긍적적인 변화다. 참 잘 됐다.. ^^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그런 건 없음 ^^ 즐기고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로 보상이 될 것..

1차시험 합격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따라왔고, 무엇보다 즐기고 노력한 과정 자체가 뿌듯했고,

또 하나의 성공 경험이 되어 자신감도 더 생겼고, 더 긍정적이 되었다.

물론 시험 결과에 있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도 찾을 수 있었으며,

이는 내 현재 위치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이자, 추후 중요 개발 Point가 될 것이다.

 

 

[200일차 두 번째 출사표 – 6/12()]

 

일정 정리

- 7.2 : 1차시험 합격자 발표

- 7.7~16 : 2/3차시험 접수

- 8.9~10 : 2차시험 (합격자 발표 10.8)

- 10.18~19 : 3차시험 (합격자 발표 11.5)

 

2차시험의 응시여부

응시한다. 결정은 내려졌다. 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시험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두 번의 기회 중 한 번(50%)을 그냥 날려버릴 수는 없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시행착오의 질’을 최대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강관리

공부만큼 건강도 정말 정직하다. 내가 노력한 만큼 응답한다.

과거의 아쉬운 점을 교훈 삼아 계량적인 지표를 설정하여 활용하도록 한다.

(선택의 기로에서 판단의 기준 + 실천여부를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

샤라포바의 KFS 처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운동]

- 점심 운동 주3회 (못하면 집안일로 대체 ㅋ)

- 주말 중 하루는 나가서 걷기

[식사]

- 저녁식사 샐러드 주2

- 식사량 Extra Option 삭제(회사식당, 외식, 세트메뉴) / 군것질은 반으로

- 밀가루/튀김/탄산음료 중 아닌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면 아닌 것으로

 

2차시험 대비 공부의 방법, 우선순위 등

아직 판단하기엔 정보가 부족하다. 토요일 신림 방문, 기타 검색 등으로 정보를

모으고 최종 판단을 내리자, 당분간 새벽활동은 정보를 찾는 데 써도 좋다.

 

 

 

-------------------------------------------------------------------------------------------------------------------------------------------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05:00~08:00 (Flexible) / 기상시각: 05:40, 취침시각: 22:00~23:00

- 새벽활동: 노무사 공부(Min. 2Hrs)

 

나의 전체적인 목표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 그에 수반하는 결과를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중간 목표

1차 시험(6.7) 끝나면 아내와 간단한 캠핑/야외 바비큐를 할까 한다.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즐겁게 공부한다. (결과보단 과정) 탐구하듯이, 즐기듯이 하여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3때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한 것 같지는 않다. 공부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자.

결과는 어찌 보면 내 손을 떠난 일이다. 다만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즐겁게 성실히 한 일들이 결국엔 결과도 좋았다. 결코 배신하지 않았다.

군대에서 영어를 공부했을 때도 당장의 점수나 정해진 일정에 신경쓰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즐기면서 공부했을 때 그 성과가 참 좋았다.

그리고 벼락치기 점수가 아닌 진짜 내 실력이 되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효율성 보다는 효과성이다. 1차 시험을 점수만을 위해 전략적/효율적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후엔 더 어려운 관문인 2차가 남아 있다.

또한 나는 이 일을 평생의 업으로 가져가려 하는데, 그러려면 결국

얼기설기, 어설프게 알아서는 안된다. 준비 단계부터 Professional다운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Professional이 되고 싶은가? 무늬만 자격증을 갖춘 사람과

이 업에 대해 깊고도 넓게 알고 있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중..

 

너무 힘주지 않는다. 단군 100일차를 돌이켜 보면 초반에 너무 Tight한 계획을 세웠다.

기상시각 및 운동, 식단까지.. 하지만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로는 장기간 먼 거리를 걷기는 힘들다.

현실적인 문제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인생에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

나중에 삶을 돌이켜 봤을 때 노무사 공부가 중요할까? 아니면 가족간의 따뜻한 시간이 더 중요할까..

될려면 어떻게든 된다. ㅎㅎ 긴 호흡을 갖자. 그리고 내게 주어진 현재를 마음껏 즐긴다.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타인과 나 자신을 좀더 관대하게 embrace할 수 있는 내가 되지 않을까..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그런 건 없음 ^^ 즐기고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로 보상이 될 것..

IP *.154.216.28

댓글 11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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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16:12:22 *.154.216.28

140818 월 (92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후, 기상 5:25

금일활동 : 출석체크하고 잠

내일활동 : 책을 좀 읽어보자. 불피법.


어제 늦게 자서, 새벽에 출석체크만 하고 바로 도로 잠..

이제 며칠째인지 세기도 어렵다. 완주할 때쯤 대략 100일 중 35~40%의 비율로

출석체크만 하고 자지 않았을까 싶다. 참으로 불성실한 비율이도다..

 

이번 연휴 주말에 특히 놀아서 그런지 올빼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오늘은 일찍 자자. 그리고.. 계속 놀아도 되는걸까?

8월 남은 날은 푹 쉬려고 했는데.. 자꾸 9월 생각이 난다.

슬슬 9월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아야 덜 불안하게 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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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17:46:28 *.154.216.28

140819 화 (93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전, 기상 5:25

금일활동 : 독서 조금, 와이프 수영복 같이 고르기

내일활동 : 책을 좀더 읽어보자


노니까 편한데 불편하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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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8:10:07 *.154.216.28

140820 수 (94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후, 기상 5:25

금일활동 : 출석체크 후 숙면

내일활동 : 계획없음


작성한 일지가 없어진 것 같다??

어제 회식의 여파로 푹 잠.

그래도 잤더니 허리가 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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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8:11:03 *.154.216.28

140821 목 (95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전, 기상 5:25

금일활동 : 출석체크 후 숙면

내일활동 : 계획없음


비소리를 들으며 푹 잠

이 휴식이 끝나는 시기도 곧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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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17:46:54 *.154.216.28

140822 금 (96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전, 기상 5:25

금일활동 : 노동법 책을 조금 읽다가 숙면

내일활동 : 계획없음


일어났는데, 정신이 말똥하여 노동법 책을 좀 보다가.. (며칠만인가!!)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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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20:21:39 *.230.88.172

140823 토 (97일차)

전일 취침 12시 이전, 기상 5:25

금일활동 : 출석체크하고 잠

내일활동 : 휴가 준비


내일부터 휴가다 드디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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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23:48:09 *.226.208.76
140824 일 (98일차)
전일 취침 기억안남, 기상 5:25
금일활동 : 휴가
내일활동 : 휴가

돈 쓰고 쉬니까 좋구나..
이런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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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23:53:27 *.226.208.76
140825 월 (99일차)
전일 취침 기억안남, 기상 5:25
금일활동 : 휴가
내일활동 : 휴가 마지막 날

내일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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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15:33:41 *.176.240.42

오호 2단계 마무리를 휴가로? 좋았겠어요.

아내도 아가도!

우리 토요일날 봐요.

그리고 3단계에서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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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20:53:11 *.230.88.172

140826 화 (100일차)
전일 취침 일찍, 기상 5:25
금일활동 : 휴가
내일활동 : 일상으로의 복귀

 200일차의 소회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다.

100프로 노력하지 않았고, 떠올랐던 질문들은 완결되지 않고 남아 있다.

완주파티 때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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