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KOKARU
  • 조회 수 9225
  • 댓글 수 24
  • 추천 수 0
2014년 9월 21일 11시 11분 등록

200일차

나만을 위한 시간

나를 향해 걸어가는 시간...

 

 

■ 새벽활동

- 새벽시간 05:35~07:05 (1시간 30분)

 

■ 전체 목표

- 내 자신을 이끌어 갈 천복을 찾는다

- 자아수련을 통해 하루/일상 생활에 대한 기본틀을 형성한다

  (새벽기상, 운동, 단군일지의 일상화)

 

 

■ 세부목표

- 아침기상 (나 자신과의 약속) 80일 이상

- 단군일지 (나를 돌아보는 일기) 80일 이상

- 운동 (하루 30분 이상) 80일 이상

- 책 / 논문 구상 (2015년-2018년 계획)


■ 중간목표

- 3주 간격으로 기상, 일지, 운동, 책/논문 계획수립 수행점검

- 50일차: 기상시간 / 일정 재조정

 

예상 난관과 극복 방안

- 기본적 세부목표 달성 자체에 매몰되지 않는 자세 필요

  (실질적으로 오전을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했는지 여부에 초점)

- 책/논문구상 목표를 구체화 하기 위한 실천계획 명확히 수립

- 운동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산책, 조깅 보다는 헬스장 등 진행 점검이 가능한 활동 추진)

 

■ 목표 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일상에 대한 자기관리에 대한 자신감, 

- 미래, 나 자신의 직업상, 자아상 확립

 

나에게 줄 보상

- 100일차 + 200일차 달성 축하 개인선물: 순전히 나만을 위한 선물(?) 고민 중... 

IP *.38.26.65

프로필 이미지
2014.09.21 20:37:07 *.47.47.81

안녕하세요.

순전한 선물은 과연... 무얼까요?

100일간 잘 부탁 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4.09.23 05:24:26 *.38.26.65

<1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1일차 / 9월 22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11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5분 / 오전 06:00 - 07:00 


  첫날 가볍게 몸깨기 (적응기)

  

  집안 정리

 

  독서 (구본형 '필살기') 


 

            * 몰입도 : 4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다시 시작된 100일, 가벼운 긴장감 그리고 부담감으로 일어난 아침

 

 - 구본형의 필살기 책을 다시 읽다. 처음보다는 좀 더 빠르게 다시한번

 

   사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다잡고, 내 업무의 핵심영역에 대해 고민하다.

 

 - 확실히 다시 바뀌어진 기상패턴을 바꾸는 과정이 쉽지 않은 듯, 몸이 기억한다고

 

   하지만 확실히 시간이 걸리는 듯, 하루 종일 뻐근함과 노곤함이 함께 했다.

 

 - 독서패턴과 함께 운동을 고민하다. 이번 주 중 헬스클럽을 등록해야 겠다는 마음을

 

   잡지만, 과연 잘 할 수 있을런지 걱정도 된다. 과거의 경험이 내 발목을 붙잡는 형국

 

   일주일에 3번, 아들 학교를 데려다 주기 위한 출근 준비와 병행해서 잘 할 수 있을까?

 

 - 다른 분들의 출사표를 읽어보면서 나 자신을 다시 새롭게 함.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한

 

   내 출사표를 다시한번 보완하기 위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

 

 -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는 5시 이전 기상이 필요할지도, 그러나 현실적

 

   하루 업무 패턴을 고려할때 너무 이른 기상이 주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듯.... 새벽 기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하루일과를 좀 더 다이어트 해서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개인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 (점심시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단 생각이 듬.

 

 

 

             


프로필 이미지
2014.09.24 05:36:02 *.38.26.65

<2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2일차 / 9월 23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20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5분 / 오전 06:00 - 07:30 


  단군일지(1일차) 작성

 

  헬스클럽 상담 (체지방 측정 등) 


 

            * 몰입도 : 3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몸이 다소 뻐근하고 힘듬,

 

 - 일어나는 것 자체보다 점심 이후 노곤함이 더 심해지는 듯

 

 - 전체적으로 일어난 후 고정적 패턴을 빨리 정착시켜 시간낭비를 막을 필요가 있음

 

   (기상- 출석체크 - 세면 및 머리감기 - 양치 - 가벼운 스트레칭 - 옷 갈아입기: 15분 이내, 이후 전날 단군일지 작성)

 

 - 출근 길에 위치한 헬스클럽을 찾아가 상담을 받음

 

   (전체적 동선 파악 및 운동시간대 고민)

 

 - 체지방성분 분석 등에서 6KG 감량 및 근력운동 필요성 제의 받음

 

 - PT제의 등 너무 상업적 냄새가 나고 오전 6시부터 시작하는

 

   운동시간대 때문에 등록하지 않고 고민 중

 

 - 과거 수많은 경험 상 과연 지속적으로 운동수행이 가능할 것인지

 

   나 자신의 의지력과 출근 등 새벽패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듯

 

   (주중 3일, 주말 1일 주 4회 1시간씩 운동)

 

 - 이번 주 내로 추가로 1곳을 더 상담받은 후 운동시작 여부 결정 예정  

프로필 이미지
2014.09.24 22:59:14 *.198.88.184

충실한 단군일지 잘 봤습니다 ^^ 응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4.09.25 22:22:02 *.38.26.65

<3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3일차 / 9월 24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13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35분 / 오전 06:30 - 07:10 


  단군일지 작성

 

  헬스클럽 2번째 상담 


 

            * 몰입도 : 2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전날 강남에서 모임에서 늦게 돌아온 지라 특히 몸이 힘듬,

 

 - 기상 자체보다 생활 패턴의 피곤함 누적이 심한 듯

 

   (100일차 때보다 오히려 더 초반이 힘든 듯)

 

 - 2번째 헬스클럽 방문

 

   더 규모가 협소하고, 4층인데도 엘리베이터도 없음

 

   근데 그게 더 마음에 듬, 덜 상업적인듯 하고, 집에서 좀 더 가까워 아침운동 후

 

   바로 출근 준비하는데 용이할 듯

 

 - 다음주 전까지 등록지를 정해야 할 듯

 

 - 회사업무가 더 가중되는데 어떻게 새벽관리를 해야할지 좀 더 큰 다짐이 필요할 듯 

프로필 이미지
2014.09.25 22:29:52 *.38.26.65

<4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4일차 / 9월 25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5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5분 / 오전 06:00 - 07:10 


  책 읽기 / 일기 쓰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 몰입도 : 3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전날의 피곤함에 재활용 정리 안하고 그대로 아들놈 옆에서 기절해 자는 통에

 

   새벽에 일어나 쌓여있는 쓰레기 & 재활용품 이래저래 정리하고 배출하는데

 

   새벽시간을 바침 ㅋ (목요일 오전만 수거 ㅋ)

 

 - 며칠간 새벽에 일어나 바깥을 돌아다니니 오히려 상쾌한 느낌이 들어 좋은 듯

 

 - 남은 시간 일기 & 짧은 글 읽기

 

 - 새롭게 일을 시작한 와이프를 돕느라 여러가지로 가사일을 겸직하다 보니 

 

   저녁에 집에 들어온 이후 개인시간이 거의 없는 듯 (아침의 중요성 &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듯)

 

 - 1주차의 워밍업 이후 본격적인 계획실천이 요구되는 듯

 

   (계획안 - 실천안 - 보상안 구체화)

 

 

 

프로필 이미지
2014.09.27 23:43:33 *.38.26.65

<5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5일차 / 9월 26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5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05분 / 오전 06:00 - 07:10 


  책 읽기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동네 산책 


 

            * 몰입도 : 4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내 인생의 첫 책 읽기 다시 읽어보기 (1장-4장)

 

 - 마음속에 고민하고 있던 책 쓰기에 대한 고민을 다시 짚어봄

 

   (아직 스스로 전문성을 좀 더 고민할 필요성을 느낌)

 

 - 1주차를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워밍업

 

 - 아침시간의 상쾌함이 너무 좋은 가을날씨의 산책

 

   (겨울되면 못할 것 같아 아침산책, 산보를 추워지기전 조금씩이나마 시도 예정)

 

프로필 이미지
2014.09.27 23:50:23 *.38.26.65

<6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6일차 / 9월 27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밤 01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4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05분 / 오전 07:00 - 08:30 


  일어났다 다시 비몽사몽

 

  강의 준비 


 

            * 몰입도 : 2


* 만족도 : 2 


 

* 특이사항:

 

 - 전날 회사업무로 12시 퇴근, 1시 취침으로 간신히 기상

 

 - 비몽사몽으로 간신히 버티다 문득 정신차리니 7시

 

 - 스타벅스 더블샷으로 오전 강의 준비를 간신히 버팀

 

   (한주가 너무 쉽게 지나가 버린 아쉬움) 

프로필 이미지
2014.09.28 23:49:00 *.38.26.65

<7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7일차 / 9월 28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밤 01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16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05분 / 오전 07:30 - 08:30 


  비몽사몽의 반복

 

  개인생활의 반성


 

            * 몰입도 : 2


* 만족도 : 2 


 

* 특이사항:

 

 - 와이프 일 지원으로 새벽에 잠듬

 

 - 취침시간이 줄어들 수록 짜증내는 횟수가 늘어남

 

   (도와주는 일이 짜증으로 돌변하고 아이들의 칭얼댐이 공격적인 언쟁으로 받아들여지는 현상들이 다수 발생)

 

   (정작, 아이들과 와이프의 잘못이 아님에도) 모든 피곤한 일상의 원인을

 

   나 외의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미숙한 정신상태로 인해

 

   세상살이가 피곤해 짐

 

 - 나 자신 이외에는 누구도 모르는 일

 

   (누군가 나를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이미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잃어버린 것)

 

 - 남을 원망하지 않기 세상 일어난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이해하길. 내 일상이 피곤해 진 것도, 잠이 줄어든 것도, 모든 것들이 내가 선택했기 때문임을

 

  

 

  

 

프로필 이미지
2014.09.30 12:30:07 *.242.48.1

시동 거시고 예열 끝나셨으니... ㅎㅎㅎ

기대 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4.09.30 22:36:07 *.38.26.65

겨울이 다가와서 시동일 잘 안걸리네요... 큰일입니다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4.09.30 22:41:17 *.38.26.65

<8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8일차 / 9월 29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7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05분 / 오전 05:30 - 06:30 


  주말 과천 축제 & 여러 가사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곤함

 

  빗소리에 차 한잔


 

            * 몰입도 : 3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육체적 피곤함이 정신적 의지를 압도하는 순간들을 최근 자주 경험

 

 - 오후시간이 너무 피곤해 짐 / 업무 집중도 저하

 

  

프로필 이미지
2014.10.01 20:24:32 *.128.68.50

<9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09일차 / 9월 30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8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05분 / 오전 06:00 - 07:00


  전날 장례식장 다녀와 동기들과 오랫만에 술한잔

 

  세상사 많이 변한 주변의 모습을 돌아봄 

 


            * 몰입도 : 3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최근의 여러 부진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는 일기를 적음

 

- 전날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주변의 사람들을 다시 되돌아 보며

 

  살아가는 과정과 나날에 대한 여러 복잡한 상념들이 떠오름

 

- 과거에 번뇌하며 힘들어 하는 시간보다 변화와 깨달음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

 

- 조금 더 집착을 버리고, 단지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고,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의 채움과

 

   변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듯.

프로필 이미지
2014.10.01 20:29:24 *.128.68.50

<10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0일차 / 10월 1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20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5분 / 오전 07:20 - 09:00


  회사 다시 일찍 출근

 

  회사업무와 개인업무와의 조화

 

 

* 몰입도 : 3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다행히 아들놈 셔틀버스가 집앞으로 와주는 통에 출근길 러시아워를 피할 수 있을듯

 

- 집앞 헬스클럽이 아닌 회사 헬스클럽 이용 / 운동 계획 수립해야 할 듯

 

- 아침 일찍 회사 출근해서 개인물품 정리하면서 회사업무일정 계획 수립

 

  (매우 바빠질 업무부담에 미리 대비할 필요)

 

- 출근은 빠르게 퇴근도 빠르게 계획 필요

 

- 아침기상을 좀 더 당기고 취침도 좀 더 당길 필요가 있을 듯

 

 

프로필 이미지
2014.10.06 05:20:15 *.38.26.65

<14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4일차 / 10월 5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20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05분 / 오전 07:20 - 09:00


  모처럼 아침 산책

 

  모닝커피

 

   

* 몰입도 : 4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모처럼 아침산책 후 맥도날드에서 모닝커피

 

- 필살기 마지막 부문 정독

 

- 100일 계획에서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 강조

 

- 매번 활동내역이 불분명하게 바뀌는 문제점

 

  (산책, 독서, 회사업무 등)

 

- 나만을 위한 시간, 내 발전을 위한 시간이라는 큰 틀을 다시 고민

프로필 이미지
2014.10.06 18:01:23 *.128.68.50

<15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5일차 / 10월 6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00분 / 오전 4 55분 (5시 11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55분 / 오전 07:00 - 09:00


  조금 더 빠른 기상

 

  조금 더 이른 출근

 

* 몰입도 : 3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아침 기상시간을 좀 더 당기고 하루를 일찍 출발하려고 애씀

 

- 주말 연휴기간 미뤄진 회사일 집중 

 

- 회사일을 내 천복과 맞추기 위해 미루지 않아야 할 일들을 더욱 알차게 꾸밀 필요가 있는 듯.

프로필 이미지
2014.10.06 18:21:23 *.242.48.1

필살기를 읽으셨군요.

이상적인 얘기지만, 직장 안에서 필사기 1/4분면을 찾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2014.10.07 23:56:37 *.38.26.65

<16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6일차 / 10월 7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11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5분 / 오전 07:20 - 09:00


  회사 업무에 마음이 급한 하루

 

  

* 몰입도 : 3


* 만족도 : 2


* 특이사항:

 

- 개인의 업무보다는 회사업무에 치중한 새벽시간

 

- 이번 연휴기간동안의 휴식을 위해 하루하루가 더 복잡해 짐

 

- 조직과 나 사이의 균형을 잡는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간들

 

- 보름의 시간이 그냥 의미없이 지나간 것 같아 무엇보다 슬폈던 새벽

 

- 회사일을 내 천복과 맞추기 위해 미루지 않아야 할 일들을 더욱 알차게 꾸밀 필요가

프로필 이미지
2014.10.11 05:58:52 *.38.26.65

<17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7일차 / 10월 8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00분 / 오전 5 05분 (5시 17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05분 / 오전 07:10 - 09:00


  연휴 전 회사 업무 처리

 

  강의 준비

 

  

* 몰입도 : 3


* 만족도 : 2


* 특이사항:

 

- 연휴를 앞두고 일들이 쌓여감

 

- 토요일 강의준비 

 

- 최근 업무들이 계속 누적되는 경향

 

  업무 중에 또다른 업무가 과중되면서 마무리에 대한 걱정이 많아짐

 

- 모든 업무를 내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자기최면 거는 중

 

프로필 이미지
2014.10.11 06:02:24 *.38.26.65

<18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8일차 / 10월 9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30분 / 오전 4 05분 (4시 12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35분 / 오전 05:00 - 09:00


  새벽 기상 후 집사람 일 도와주기

 

  

* 몰입도 : 4


* 만족도 : 4


* 특이사항:

 

- 새벽 급한 와이프 업무를 쉴새없이 도와줌

 

- 개인시간 보단 연휴동안 와이프를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에 감사 ㅋ (평소에 잘 보여야 뒷탈이 없다는 점에서)

프로필 이미지
2014.10.11 06:07:32 *.38.26.65

<19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19일차 / 10월 10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2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13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5분


  오전 활동 못함

 

 

* 몰입도 : 0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며칠동안 누적된 피로로 아침 기상 후 도저히 집중하지 못함

 

- 출근도장 찍고 잠깐 머리만 식히고 7시쯤 일어난다는게 그대로 9시까지 

 

- 어제 운동회 후유증이 컷던 듯 

프로필 이미지
2014.10.13 08:32:10 *.128.68.50

<20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20일차 / 10월 11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밤 11시 30분 / 오전 5 05분 (5시 33분 출석글)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5분 /

 

  강의 준비

 

* 몰입도 : 4


* 만족도 : 3


* 특이사항:

 

- 새벽 기상 후 비몽사몽하다 늦을 뻔

 

- 강의준비 과제물 점검 등

 

- 토요일 강의가 주는 부담 / 다음 강의를 계속 할지 재고할 필요가 있을 듯

 

  단순히 강의경력이나 금전적 혜택이 아닌 실질적인 내 경력관리와 연계된 강의경력으로 전환해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2014.10.13 08:35:15 *.128.68.50

<21일차 단군 일지>


* 일차 / 날짜 : 21일차 / 10월 12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밤 02시 30분 / 오전 9 05분 (출석 실패)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5분 / 새벽활동 못함

 

* 몰입도 : 0


* 만족도 : 0


* 특이사항:

 

- 새벽까지 주말밤에 취해 이리저리 보내다 아침기상 실패

 

- 최근의 안이한 활동으로 인한 필연적 결과인듯

 

- 단군 시작한 이래 첫번째 기상실패 사례

 

  (약간 충격적이면서도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듯)

 

- 단순히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계기

프로필 이미지
2014.10.14 09:56:12 *.242.48.1

아쉽겠지만 다시 시작 하시면 되니... 홧팅입니다.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일신우일신 - 망하고 망해도... [56] yoon55 2014.09.22 9587
158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_조이] 내가 가진 모든 힘을... [40] 조이 2014.09.21 9581
157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책으로 역사의 흐름을 알... [81] 까말 2014.09.21 9930
156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천복의 생활화 [43] molly 2014.09.21 9475
155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더 늦기전에 채워야하는건... [36] Norway 2014.09.21 9515
154 [단군 13기_천복부족_출사표]보기 좋은 것 말고, 진짜... [43] riffey 2014.09.21 9307
153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啐啄同機(줄탁동기) [50] 눈사람 2014.09.21 9424
152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VBA 보조필살기 만들기 ... [339] 어 부 2014.09.21 21516
151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주체적으로 내가 원하는 ... [120] 멍멍 2014.09.21 10207
» [단군13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위한 시간 [24] KOKARU 2014.09.21 9225
149 [단군 12기_천복부족_출사표] 존재했으나 보이지 않았... [47] 미련곰탱이 2014.05.19 9381
148 [단군 12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벽이 탄생시킨 유아대... [120] 봄꽃 2014.05.19 10225
147 ( 단군12기 천복부족 출사표) 하루, 나를 세운다. [76] Norway 2014.05.19 9914
146 [단군 12기_천복부족_출사표] 매일매일 정성을 다해 ... [36] 박지선 2014.05.18 9210
145 [단군 12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의 하루는 22시간이다... [101] Will(김인성) 2014.05.18 10149
144 [단군 12기_천복부족_출사표] 충만한 하루를 위하여 ... [83] 이주희(Judy) 2014.05.18 10009
143 [단군 12기 천복부족- 출사표-] 천복 발견! [100] 삐리 2014.05.18 10087
142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96] 김랑 2014.05.18 9379
141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사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113] 글쓴이 2014.05.17 9955
140 [단군12기_천복부족_출사표] 즐겁게 [110] mag. 2014.05.14 1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