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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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1일 21시 45분 등록

■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오전 5시30분-7시

   . 공부 ( 중국어 1.5M  → OPIC 1.5M )


■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내 몸의 습관으로 자리잡도록 한다.
   . 중국어 회화 등급 취득 ('14.10)

   . OPIC 회화 등급 취득 ('14.12)


■  중간 목표

   . 중국어 - 10월 중순까지 취득하도록 실전문제 위주로 공부/10월 계속 시험 신청

  . 영어 - 11월 이후 토요반 학원등록 / 11월 이후 계속 시험 신청


■  난관/극복방안

   (1)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 늦은 퇴근, 수영장에서 늦어도 10시30분에는 나온다
     → 출장 (잠자리가 불편해도 무조건 일찍 잔다)
     → 7시20분 회사 출근버스를 탄다. (수면시간30분확보)

   (2)  새벽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지못하고 출첵만 한다.
     → 나만의 시간을 아침 준비시간으로 대체하지 않기 

   (3) 세미나는 무조건 모두 참석하기로 한다.


■   목표 달성시 긍정적인 변화

   . 만족감 /  내 자신에 대한 떳떳함

   . 언어 2개 자격 취득


■  보상

   . 보상이 매력적여야 하는데..항상.. 그렇지 않더라는... 생각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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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18:34:48 *.242.48.1

지난번처럼 수영 너무 많이 하진 마세요. 

출장 가셔서도 몸관리 잘 하시구요.

건강이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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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27:15 *.94.41.89

고맙습니다~ 수호장님. ㅋㅋ 그래야죠. 암만.. 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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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28:53 *.94.41.89

■ 9/22(월) 1일차 (성공)


. 1일차라서.. 사실 출사표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막 달려들다 보니 생각이 정리가 안된 200일차 단군이다.

  그래서, 기도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부는 못했으나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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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33:44 *.94.41.89

 ■ 9/23(화) 2일차 (지각)


. 넘 피곤해서.. 지각 출첵만 하고 잠이 듦. 꿀 같은 잠~~


. 지각이다. 점심시간에 테이크아웃 먹으며 일하기를 새벽1시30분까지..

  더구나 막판 작업 30분이 컴터 오류로 날아갔는데.. 기냥 포기하고 퇴근 (집에오니 2시)

 수영장도 못가고 있는 중~ 지난 토욜 오후5시 수영레슨도.. 번개같이 일하고 달려갔음에도.. 6시에 다끝나고 도착

 그래도 일하는 것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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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36:35 *.94.41.89
 ■ 9/24(수) 3일차 (결석)


. 어제 퇴근 12시, 집에 오니 12시30분.  결석이다. 알람 소리 잠시 들었는데.. 출첵해야지 하다가 잠들어 버림

  알람을 5분간격으로 2개 맞춰놓음.

.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 준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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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10:41:09 *.94.41.89

■ 9/25(목) 4일차 (성공)


. 어제 회식이었다. 회식이 일할때보다 먼저 끝난다..ㅋㅋ

  그래서 어제 10시30분에 수영장가서 오랜만에 30분이지만 수영하고 집에 옴.

  아침에 일찍 눈뜸. 신기 신기


  중국어 실전대비 Part1 공부. 1시간10분 하고.. 20분은 이어폰끼고 식사준비하면서 복습.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식사준비는 하지 말자.

 

  만족스러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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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0:26:13 *.242.48.1

오랜만에 하셔서... 리듬 찾는게 우선입니다.

금방 찾으실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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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2:38:07 *.94.41.89
■ 9/26(금) 5일차 (성공)


성공이긴 한데... 만족스럽지 못함. 반은 비몽사몽~

진도는 안나가고..쩝

그래도 빨딱 일어나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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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2:39:32 *.94.41.89
■ 9/27(토) 6일차 (성공)


일어나긴 일어났는데.. 공부는 안하고 식사준비만...

1주일 동안 부실한 아침을 메우려는 보상하려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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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2:40:04 *.94.41.89
■ 9/28(일) 7일차 (성공)


출첵하고 신나게.. 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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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12:41:59 *.94.41.89
■ 9/29(월) 8일차 (성공)


제시간에 일어나서 어그적어그적 책들고.. 창문열어놓아 싸늘한 식탁에 앉다.

7시까지.. 공부하고 듣고.. 시간이 모자란다.

이런.. 이런... 이렇게 시간이 모자란데.. 요 며칠동안 어찌그리 대충 보냈단 말이냐.

제대로 하자.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도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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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10:44:52 *.94.41.89

■ 9/30(화) 9일차 (성공) - 만족도 3


어떻게 눈은 떠졌다. 세수하고 싸늘하여 옷을 주섬주섬 입고 .. 식탁앞에 습관처럼 앉다.

졸린다. 음.. 중얼중얼... 졸린다.

할수없다. 다시 침대로 갈수는 없고 아침준비를 하자꾸나.

아침식탁이 진수성찬에다가 오후에 아이들이 먹을 토스트까지 모두 준비 되었다. ㅋ

그리고 다시 중국어 2페이지 중얼중얼~

 (이렇게 해놓고선 책을 가방에 넣고 회사에 가려는 맘이 생긴다. 쩝)

그래도, 이게 침대로 다시 가는 것보다 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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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12:15:06 *.94.41.89
■ 10/1(수) 10일차 (성공) - 만족도 4


일어나서 씻다보니..출첵이 아슬아슬~/

음.. 욕심을 안부려서 그런건지 당장 발등이 찍히게 생겨서 그런건지 예전보다 빨딱빨딱 잘 일어나는 듯하다.

기특..ㅋㅋ

일찍 일어나니 아침도 여유있어서 좋고~^^

다만, 중국어 공부가 진도가 팍팍 안나가고 내입에 착착 안 감기는게 아쉬울 뿐~

이걸 어찌할까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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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0:03:31 *.94.41.89
■ 10/2(목) 11일차 (성공) - 만족도 3


ㅇ ㅏ.. 일어났다. 그런데 비몽사몽 어제부터 피로가 완전 몰려온다.

이제 고비가 오는걸까? 아침에 일어나기를 예전보다 더 쉬운건.. 예전엔 어머니가 계셔서 딸그락 거리지도 못했고 불켜는것도 눈치가 보였었는데.. 이제는 내맘대로 집안을 돌아다니며 큰소리로 중국어를 하게되니.. 편해서 그런가 보다.

오늘 아침도 졸려서.. 음식하다가 다시 공부하다가 돌아다니며 읽다가 다시 앉아서 하다가.. 좋구나.

저녁엔 수영수업이 2시간이나 있고.. (지난시간에 엄청 힘들었음)
내일은 회사에서 등산이 있는데.. 이 피로를 어찌할까 싶다.

점심시간에 자야지..

그리고 아침에는 중국어 진도좀 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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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10:46:33 *.94.41.89
■ 10/3(금) 개천절 휴일 12일차 (성공) - 만족도 5


휴일 5시 기상. 단군이가 아닌... 회사 파트장 산행.

몇명 안되는 인원에.. 내가 막내아닌 막내인지라 간식 준비. (바나나+방울토마토+물+빵+삶은달걀)

난 산을 잘 타진 못한다. 그래도 기대하는건 1년넘게 수영을 했으니 그것만 믿는거다.

예상2-3시간였는데.. 4시간30분 산행. ㅋㅋ 내려오는길을 좀 험한 코스를 선택해서리..

난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 약간은 쌀쌀한 맑은 공기도 좋고...

다리만 좀 아플뿐 힘들지도 헉헉대지도 않았다는. 운동의 힘인가부다. 꾸준함의 힘.

오는 길에 수영장 들러서 발차기로 다리 풀어주고 집에 와서 낮잠~ 저녁까지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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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10:49:39 *.94.41.89
■ 10/4(토) 13일차 (성공) - 만족도  2


중국어 책만 식탁위에 덩그러니 2시간을 있었다는.

어제 그리도 많이 잤음에도~~ 비몽사몽으로 30분을 있다가.. 이러느니 그냥 자는게 낫겠다 싶어 다시 취침.

이번은 그렇다치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버릇되지않기를.

일도 많고.. 아침에도 전보다 좀 일찍 일어나다 보니..  요즘은 몸에 피로가 완전 누적.

수영강사가 .. 안그래도 뻣뻣한 몸.. 요즘 더 안돌아간다구 한다. 쩝.

그래도 안 움직이면 더.. 피곤하니 뭐라도 해줘야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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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1:26:05 *.94.41.89
■ 10/5(일) 14일차 (성공) - 만족도  2


30분 동안... 감사하며 기도.

그리고,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중국어 공부 30분. 쩝 시간을 이리 쓰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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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1:27:27 *.94.41.89
■ 10/6(월) 15일차 (성공) - 만족도  1


춥다. 졸린다. 잠온다.

어제 옷장 정리한다고 늦게까지 부스럭된 여파인가? 이틀연속 이게 뭐라냐.

괜시리 시험 언제보냐고 물어보는 남편에게 성질만 부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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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12:45:29 *.242.48.1

예전부터 여쭈어보고 싶었어요.

중국어 공부를 왜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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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13:48:51 *.94.41.89

저도 저에게 물어보고 싶어요.ㅋㅋ

처음에는 (그때에는 Job이 약간 붕떠있어서) 워크홀릭였던 저에게 시간을 채워줄 뭔가가 필요했었지요.

공부를 하다보니.. 그만두기가 너무 아까웠어요.

그러다 보니, 진급 가점에 욕심을 부리게되었고.. (사실... 진급시 필요한 가점은 넘치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중국어 공부를 시켜요. 작은아이가(초5) 워낙 언어 쪽이 발달한 편이라 ...겸사 겸사..


지금 나는.. 왜 중국어 공부를 할까요?

당장은, 등급 따려고.. 향후에는, 영어를 못하니까.. 대체 언어로..


이유를 찾아야겠네요. 여행가고싶은거도 아니고..ㅋ

 (출장을 중국으로만 댕겼지요 중국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찾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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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13:37:50 *.94.41.89
■ 10/7(화) 16일차 (지각-실패) - 만족도  4


늦게 일어났다. 저런~

그래도 다른 날보다는 알차게 공부했다. 1분30초 지각했어도 만족. 

급하니까. 얼마 안 남았으니까..

아직도 입속에서 툭 튀어나오는 게 부자연스럽다. 입에 착착 감겨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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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9:36:16 *.94.41.89
■ 10/8(수) 17일차 (결석) - 만족도  1


결석. 알람 소리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감기 기운으로 헤롱헤롱 하더만.. 결국 잠에 취해서 결석


구미 가는데도.. 헬기안에서 짧은 시간동안 고개를 떨구며 잠을 자다.

집중도 안되더만.. 일한다고 열씨미 아이디어 내고 떠드니 정신이 좀 들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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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9 09:37:59 *.94.41.89
■ 10/9(목) 18일차 (성공) - 만족도  1


출첵만 하다.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출근. 달력만 쉬는 빨간날 휴일이네.^^

태산같이 많은 to do list를 보면 깝깝하지만.. 휴일 출근은 어쩐지 자유를 준다.

바람도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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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9:37:17 *.242.48.1

to do list말고 wish list가 가득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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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12:15:44 *.236.3.225

중국어가 어라 재밌네?! 하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2가지 다 하고 싶은데.. 언어 2개를 공부한다는게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요즘은 영어에 매진하고 있는데, 중국어 스피킹 공부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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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08:22:03 *.94.41.89

제가.. 다시 유창하게 하면서.. 그 경지에 오를 날이 있기를 바래요~~

한참 초보때는 정말 재밌었거든요.. 중국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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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08:15:22 *.94.41.89
■ 10/10(금) 19일차 (성공) - 만족도  1

출첵만 하다. 어슬렁 거리기를 30분.


■ 10/11(토) 20일차 (성공) - 만족도  1

출첵 하고... 작정을 하고 잠을 자다. 감기 초기 증세로 약간 헤롱거린다.

요즘은 수영장 가서도 너무 힘들고.. 보는 사람마다 피곤해보여요~ 라고 말한다.

피곤해보인다는 즉슨 늙어 보인다는 뜻인데..


■ 10/12(일) 21일차 (성공) - 만족도  1

출첵 하고... 21일이 지났는데 나한테 일어난 변화를 감지를 할수가 없다.

20%가 지났건만 말이다.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된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다. 아침에 학원을 가야할까? 선생님과 새벽에 1:1로 할까?


■ 10/13(월) 22일차 (성공) - 만족도  1

아침에 일어나서 출첵하고 아침준비를 6시까지 해놓고 정리해서 6시15분에 집에서 나오기로 했다.

그러면 회사 도착시간이 6시40분 전후...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이 8시15분 전후로 오니까

회사갈때까지 시간 20분정도랑 회사 회의실에 앉아서 공부할시간 1시간20분 정도.

그러면... 늦게 자리에 오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사무실에서의 아침이 훨씬 자유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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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08:18:05 *.94.41.89

■ 10/14(화) 23일차 (성공) - 만족도  2

왔다 갔다 하다 시간을 허비함.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야 하는데 바람이 너무 차다. 열고싶지않은거고..공부하고싶지 않은거고.

정신차려랏.


■ 10/15(수) 24일차 (성공) - 만족도  5

어제 업체를 다녀왔더니..완전 피곤했지만.. 그래서 자고싶은 맘이 굴뚝 였지만..

아침 준비하고 후딱 혼자 아침을 먹고 출근.

아이들을 아침에 못봐서 아쉽긴 하고.. 작은 아이 머리뜬거는 누가 스프레이 해줄까 싶다가도 이렇게 일단 1달만 해보자 싶다.

차에서 중얼중얼.. 회의실에서 큰소리로 공부를 하니.. 1시간이 후딱 가는구나.

진도도 잘 나가고.. 그래 이거다. 이렇게 하자 싶다.그게 좋겠다.


여하튼 오늘 아침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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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9:53:02 *.94.41.89

■ 10/16(목) 25일차 (성공) - 만족도  1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출근해서 공부하기... 넘 좋은데, 잘 안된다.

저녁에.. 일찍 퇴근하고 낼 아침에 정리할까? 라는 유혹이 자꾸만 든다.

오늘은, 수영장에서 스타트 연습만 30번은 한듯하다. 다리를 쭉 뻗어야는데..

잘못해서.. 허벅지에 멍이 다 들었다. 그것도 많이 엄청~


■ 10/17(금) 26일차 (성공) - 만족도  2

출첵하고 잠이 들었다.


■ 10/18(토27일차 (성공) - 만족도  1

출첵하고 출근 준비. 상무님 Review가 있는 관계로.. 부리나케 출근해서 자료정리


■ 10/19(일28일차 (성공) - 만족도  4

오늘 수영대회 있는 날이다. 2번째 대회 출전. 출첵하고 일어나서 대회장으로 고고~
7시 수영장 도착. 웜업 1시간 하고..
왕초보가 3게임을 뛰었다. 혼계영(배영), 배영 50, 평영 50 그리고 계영50하라는데..왕 챙피당할까봐.. 거절했다는..
역쉬나.. 평소하던 실력대로만 나온다. 더도 덜도 아닌..
평소에 배운대로 잘하자.. 뭐든 몸에 베도록~ 자다가 일어나도 할수 있도록 ~준비하자.

이제는.. 중국어에 집중할 시즌이다.


■ 10/20(월29일차 (성공) - 만족도 1

수영대회 여파로 온몸이 쑤신다. 팔 어깨 갈비뼈 배 허벅지 허리 

출첵하고 잠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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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0:18:06 *.94.41.89

■ 10/21(화29일차 (성공) - 만족도  2


어제 온몸이 아파서 일찍 퇴근해서 맛사지 받으러 갔다.

덕분에 오전 회의 자료 맹글로.. 출체하자마자 출근. 쩝

남미경님, 낼 부터는 다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자신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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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14:57:43 *.242.48.1

수영을 하다보면 재미가 없어 지는데요.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목표도 생기고 기록도 단축해야 하니... 재미있어 지겠네요..

다만 여파가 있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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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8:42:42 *.94.41.89
■ 10/22(수) 30일차 (결석)

. 결석 ㅠㅠ



■ 10/23(목) 31일차 (성공) - 만족도  1

. 계속 몸의 컨디션이 올라오지않는다. 
 아침 10시가 되어도 머리 멍한게 가시질 않고~


■ 10/24(금) 32일차 (결석)

. 시계가 울리는지도 모르고 자다. 자고 일어나니 이런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이럴바에야.. 왜 단군이를 신청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푹 자고 나니..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 10/25(토) 33일차 (성공) - 만족도  0

. 출첵하고 잠들다.


■ 10/26(일) 34차 (성공) - 만족도 0

. 출첵하고 잠들다.


■ 10/27(월) 35일차 (성공) - 만족도  0

. 출첵하고 자다.


■ 10/28(화) 36일차 (성공) - 만족도  0

. 출첵하고 자다.


■ 10/29(수) 37일차 (결석)

. 깨지도 못하다


■ 10/30(목) 38일차 (결석)

. 어제 회식~~ 잔뜩먹고 수영장가서 대충 몇바퀴돌다가 집에 옴. 아침엔 깨지도 못하다.


■ 10/31(금) 39일차 (결석)

. 깨지도 못하다. 어제는 저녁 라면 먹고.. 12시 넘어까지 폭풍 긴급 보고서 맹글고..

  그리고 ...오늘 구미 출장. 사실.. 이런 H/W 적인 시간 사용이 아니라, 상황이 혼란 상황이라 스트레스 만빵임.

  그분은 날.. 어쩌시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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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8:44:30 *.94.41.89

■ 11/1(토) 40일차 (성공) - 만족도  1

. 어제 구미 출장갔다가 (비와서 버스 왕복) 저녁에 팀원들 마음 달래주러 갔다가

  11시에 다시 사무실 들어가서 일하다가 1시40분 퇴근해서 집에오니 2시~

. 그리고 오늘은 시각장애인 봉사활동하는 날.

  8시30분까지인데 영~ 몸이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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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8:47:17 *.94.41.89

■ 11/2(일) 41일차 (성공) - 만족도  1

. 봉사활동 다녀와서 나는 완전 피곤한데, 아들은 아닌가 보다.

. 너무 피곤해서 절대로 안시켜먹는 음식을 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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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8:49:33 *.94.41.89

■ 11/3(월) 42일차 (결석)

. 남편이 뭐라 한다. 그렇게 피곤하다면서 이것저것 만든다고

. 어제는 꽃게탕+등갈비김치찜 +육개장, 간식

. 오늘 아침엔 찌개랑 호박전.

포기할껀 포기해야는데 잘 안된다. 자꾸만 아이들이 맘이 쓰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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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06:03:03 *.77.214.44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호박전이랑 등갈비김치찜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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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12:41:02 *.242.48.1

수퍼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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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16:55:32 *.94.41.89
■ 11/4(화) 43일차 (결석)

.


■ 11/5(수) 44일차 (결석)

.


■ 11/6(목) 45일차 (결석)
.

■ 11/8(토) 47일차 (성공) - 만족도  1

.


■ 11/9(일) 48일차 (결석)
.


■ 11/10(월) 49일차 (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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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13:12:57 *.236.3.225

댓글만 봐도 엄청나게 바쁘신게 확! 느낌이 옵니다..!!! 일에 가사에 활동에 정말 바쁘실 것 같아요.. 정말 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워킹맘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ㅠㅠ  저는 제 몸 하나 간수 못하고 있는데 허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래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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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2:38:40 *.242.48.1

항상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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