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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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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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일 08시 00분 등록

10월28일 이전 단군일지는 실수로 삭제되었습니다.

복구가 안된다니, 단군 후예 동지들 모두들 백업을 잘해 둡시다.

 

 

인생가치
1. 창의성 : 내가 평생 함께 해야할 일에서 추구하는바, 자아실현을 위한 방편, 창조를 위한 핵심 Mind        
2. 정신적 성장 : 인생의 외면(창의성, 도전), 내면(정신적 성장) , 스스로 자라나게 해야 하는 것.
3. 모험과 도전 : 창의성과 정신적 성장을 위해 스스로 가진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 안주=죽음


직업가치
1. 발전성 : 스스로 잠재력을 발굴하고, 더 높은 단계로 성장가능한 일을 한다.
2. 창의성 :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결, 발상, 조합으로 새로운 Process/결과물을 도출한다.
3. 심미성 : 표현하는 모든 것에서 내/외적으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을 한다.
4. 자율성 : 남이 시키기 전에 내 일을 만들어 한다. 강점은 스스로 찾고 표현해야 한다.
5. 도전   : 지식과 경험에 의해 극복가능한 위험을 받아들인다.


핵심가치(통합)

1. 모험과 도전을 통한 정신적 성장/발전 
                                 : 스스로 잠재력을 발굴하고, 더 높은 단계로 성장가능한 일을 한다.
                                   가진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창의성/심미성 : 남과 다른 내 안의 것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3. 자율성 : 스스로의 일을 만들어가고 결과에 책임진다.

IP *.148.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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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8:51:05 *.128.98.56

---12월 07일 일요일 (78일차)---

쭉 잤다. 주말은 나를 놓아주기로 했다.

게다가 오늘은 나의 날이 아닌가...어제 찜질방을 다녀왔더니 찌뿌둥하다. 늦게까지 영화를 봤다.

주말이면 집에 있으면 일이 너무 많아서 무조건 밖으로 나갔다. 판교의 아비뉴프랑이란 곳에 다녀왔다.

밥만 먹고 왔는데 하루 반나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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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8:54:41 *.128.98.56

---12월 08일 월요일 (79일차)---

어제 잠이 안와서 늦게 잠자리에 든데다가, 밤새 추운느낌 속에서 잠깐씩 깼다.

오래된 아파트에 측벽이다보니, 겨울에 난방을 해도 우풍이 너무 세다.

이불밖으로 나오기가 싫어 7시 다 되서야 일어났다. 식사도 안하고 회사로 달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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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8:49:19 *.128.98.56

---12월 09일 화요일 (80일차)---

독서 1시간, 디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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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8:50:00 *.128.98.56
---12월 10일 수요일 (81일차)---

독서 1시간, 디퍼런트

추위에 자꾸 굴복하고 있다. 집이 따뜻하면 더 잘할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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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8:50:16 *.128.98.56
---12월 11일 목요일 (82일차)---

독서 1시간, 디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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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8:50:36 *.128.98.56
---12월 12일 금요일 (83일차)---

독서 1시간, 디퍼런트

직장분위기가 전혀 도전적이지 못하다.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

일 자체가 어렵지 않고 시간은 잘 가지만, 내 천직과는 좀 동떨어진 점은 아쉽다.

그렇더라도 틈새를 만들어 스스로 일을 만들어 가려고 하지만 혼자 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누가 도와주거나 시간을 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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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8:51:17 *.128.98.56
---12월 13일 토요일 (84일차)---

인생사 새옹지마다. 좋은일과 안좋은 일이 수레바퀴 돌듯이 반복된다.

마음이 평정을 잃어, 몸까지 좋지 않다. 저녁에 와이프 사촌형제들과의 술자리가 있어서 실컷 마셨다.

부디 잠시 취하더라도 털고 다시 정신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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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9:00:32 *.128.98.56
---12월 14일 일요일 (85일차)---

몸이 좋지 않아 다시 잤다.

건강이 자기개발의 가장 중요한 팩터임을 느낀다.

하루종일 집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더니 더 안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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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9:01:13 *.128.98.56
---12월 15일 월요일 (86일차)---

경제신문 읽기 1시간,

경제가 너무 좋지 않으니, 한국의 삶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아는만큼 길도 기회도 보인다는데, 관심을 가지고 큰그림을 볼수있는 안목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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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0:28 *.128.98.56
---12월 16일 화요일 (87일차)---

독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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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0:53 *.128.98.56
---12월 17일 수요일 (88일차)---

독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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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1:13 *.128.98.56
---12월 18 목요일 (89일차)---

독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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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1:31 *.128.98.56
---12월 19일 금요일 (90일차)---

독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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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2:07 *.128.98.56
---12월 20일 토요일 (91일차)---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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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2:26 *.128.98.56
---12월 21일 일요일 (92일차)---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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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03:08 *.128.98.56
---12월 22일 월요일 (93일차)---

독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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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3:14:35 *.128.98.56
---12월 23일 화요일 (94일차)---

독서 1시간, 구본형의 깊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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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3:15:00 *.128.98.56
---12월 24일 수요일 (95일차)---

독서 1시간, 구본형의 깊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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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9:00:38 *.128.98.56
---12월 25일 목요일 (96일차)---

크리스마스라 식구들 모두 성당에 데려가려 했으나, 아이들이 집에서 놀고 싶어해서, 혼자 다녀왔다.

한때 종교를 멀리했지만, 이제는 마음의 위안을 얻고, 안식을 느끼는데는 가족 그리고 종교는 필요한 것 같다.

유아세례를 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다닌 기억에 성당은 어디를 가더라도 친숙하다.

겸손함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을 매일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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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9:01:53 *.128.98.56

---12월 26일 금요일 (97일차)---

독서 1시간, 거장과 마르가리타

사 놓고 몇 페이지만 읽고(다소 무거운 듯한 시작과 두꺼운 분량 때문에), 한참 읽지를 못한 소설이었는데,

다시 집어 들었다. 악마를 내세워 소련사회와 신의 존재에 대해 얘기를 풀어가고 있다.

광기어린 문체에 숨가쁘게 페이지가 넘어간다.

그러고 보니 올 한해 소설을 거의 읽지를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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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9:03:06 *.128.98.56

---12월 27일 토요일 (98일차)---

독서 1시간, 거장과 마르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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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9:03:28 *.128.98.56

---12월 29일 월요일 (99일차)---

독서 1시간, 거장과 마르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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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8:14:02 *.128.98.56

---12월 30일 화요일 (100일차)---

장장 1년의 새벽활동을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순간들을  단군활동을 통해 추스리기도 하고,

다시 힘을 내는데 크게 의지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이제 스스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시스템보다도 내 목표와 의지가 중요하다.

단순히 새벽기상이 아닌...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잡힐 듯 하다가도, 다시 아득히 멀리 있는 무지개와도 같지만,

그것때문에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는 것이다.

한 해 아쉬움도 많지만, 내년에 더 열심히 내 길을 찾아갈 것이다.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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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21:40:37 *.124.98.142

도마님, 완주를 축하드려요.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이었다는 데 공감합니다.

분명 올해는 더 의미있는 길을 찾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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