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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0일 22시 52분 등록

 여우숲가을소풍.JPG

 

이번 가을소풍은 자라는 꿈벗에게 시 한수 배우는 소풍였습니다.

거인은 숲속의 가을 밤기운을 체험 해보고 싶어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 소풍때는 텐트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별과 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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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09:10:00 *.152.83.4

텐트를 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오랫만에 좋은 분들과 기분좋은 술과 옛 노래들로 활력을 찾아 돌아왔습니다.

자발적 사회부적응자들의 만남이 왜 그리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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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14:11:20 *.41.83.203

텐트의 하룻밤이 참 좋았습니다. 숙면을 취하며 숲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모임 때마다 텐트를 준비해 갈 것입니다.

흥겨운 음주가무로 꿈같은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기회가 1년에 두 번 뿐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어려운 세상속에서 가장 가치있는 만남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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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20:05:10 *.97.72.143

이 사진 올라올 때마다 옥균 엉아하고 착각하게 돼. 진짜 맨날 헛갈린다니까.

 

그렇지. 숲에서는 숲 내음 맡으며 자는 거이 제격이지.

 

다만 너무 오래 살려 그러지 말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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