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꿈벗

‘나를

2012년 6월 12일 21시 43분 등록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http://youtu.be/LAF1R8Xh_HA

 

자기숨으로 살아간다는 것 쉽지 않군요. 바쁘다는 핑계로 좋아하는 노래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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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5:59:08 *.116.111.16

시를 재료로 만든 노래인가요?  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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