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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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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4일 04시 55분 등록

사랑하는 구본형 스승님을 추모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스승님과의 추억, 평안의 글, 추모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님의 평안을 기도 드립니다.

 

IP *.39.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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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05:12:32 *.199.162.28

음~.사실인가 보군요.

꼭 한 번은 만날 수 있길 고대했건만...

낯선 새벽에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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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05:36:56 *.69.22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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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08:01:43 *.10.141.197

좋은 제자들을 많이 두셨으니

참으로 행복하신 분이었으라 믿습니다.

제자의 마음으로는 더 붙들고 싶으나

이제는 돌릴 수 없는 일이 되었네요.

 

가시는 그곳에서도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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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0:26:58 *.167.71.202

삼가 명복을 빕니다.

특강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주신 것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흔적들,

길이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하늘 나라에서 모든 것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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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1:24:32 *.33.127.142

남겨주신 좋은 에너지,

아름답게 키우고 가꾸겠습니다.

대신

큰 거목의 빈자리만큼은 마음속에서 비우고 또 비우겠습니다.

채워넣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편히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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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1:48:58 *.194.130.133

안녕하세요. 방금 변화연구소에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그전에 구본형 선생님의 별세는 너무 충격입니다.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를 읽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읽고 나의 장점을 찾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남은 이들의 어깨가 무거워지지 않도록 선생님의 뜻을 잘 새겨서 인생의 중심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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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2:56:35 *.223.25.141

가시는 길 편안히 가시기를 빕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얼굴이라도 뵈어 저는 참 행운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전해주시는 좋은 에너지로 웃으며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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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3:05:09 *.243.250.142

그 동안 고전읽기에 빨리 복귀하시기만을 바랬는데..

이렇게 힘드신줄 몰랐어요..

너무나 감사하신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의 책으로 뵐 수 밖에 없겠네요..

고전읽기 들으면서 선생님 강의에 꼭 직접 찾아가 들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만큼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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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3:08:03 *.240.33.45

사부님, 사랑합니다.

사부님이 남겨주신 정신, 사랑, 그리고 사람들.....

이 위대한 유산, 잘 간직하고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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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3:12:58 *.243.250.142

그동안 고전읽기에 빨리 복귀하시기만을 바랬는데..

이런 줄도 모르고..

구본형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세상에

가꾸어 놓으신 지혜의 밭..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구본형 선생님 덕분에 많은 고전을 접할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부니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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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4:26:20 *.96.237.16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좋은 글,좋은 제자들,책이 있었고 남아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피안도 선생님이 계셔 아름다운 곳으로 바뀌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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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5:33:00 *.155.187.114

음성으로 뵙던 그 안온한 모습을 책과 이곳을 통해 한결같이 마음결로 뵙겠습니다.

.정신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이제 마음은 이곳에 너른 바위가 되고,  몸은 넓은 대지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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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8:06:02 *.168.39.33

선생님이 책에서 늘 말씀하셨던 대로 나를 찾아 다 쓰고 깃털처럼 가볍게 가셨군요. 그래도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 변화경영 연구원을 하고자 마음 먹었던 게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선생님 책을 처음 접했던 것은 그것 보다 4~5년전인 것 같구요. 따뜻하고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늘 감사했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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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9:52:00 *.1.160.49

사부님께 받은 넘치는 사랑, 세상에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부님과의 만남은 제 인생 최고의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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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20:35:03 *.98.93.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선생님의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또한  인생의 깊이가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씀을 선생님 살아계실 때 직접 드리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일찍 가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동안 씨 뿌리고 심어놓으신 지혜의 밭은, 제자들이 후배들이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갈겁니다.

이제 모든 걸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그리고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지켜 주십시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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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21:25:55 *.33.153.10

마지막으로 사부님을 뵈러 가는 버스 안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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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21:49:25 *.76.163.141

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며칠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봄볕이 너무 좋아 그냥 문안인사 드린다고....

 

해주신 말씀과 생각을 늘 가슴 한켠에 쌓아놓고 살고 있었는데...

미처 풀어헤치지도 못하고 보내드린 것 같습니다.

좀 더 빨리 고맙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가 몰려옵니다. 

 

삶에서 좋은 제자 만나기도 힘들겠지만

스승으로 모실분을 찾는 행운도 정말 어려운데....

지난 10년간...

제 가슴속에 스승으로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영면 되시기를....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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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02:36:14 *.6.175.101

참으로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총총히 가시다니요.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구소장님의 글과 구소장님이 길러내신 제자들의 글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평화로우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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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09:00:40 *.64.233.159

저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야 알았습니다. 구소장님의 열렬한 팬으로 항상 좋은 글 열심히 일고 최근에는 제자님들의 글까지도 열심히 일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애석합니다. 천국에서도 좋은 글 쓰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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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09:21:40 *.152.83.4

일흔이 넘어 술 심부름시키면 누가 갈꺼냐고 농담 반 진담 반, 저희들이랑 함께 하시길

즐겨셨던 선생님의 환한 웃음을 기억합니다.

공부에 무슨 때가 있으며, 글을 쓰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한가 하시며 글과 책에 한 삶을

던지라 하시던 선생님의 매서운 말씀을 기억합니다.

돈을 벌어 너 혼자 다 쓰고 갈거냐며 더불어 살아야 할 삶의 목표와 희망을 부여주시던

선생님의 발자취를 기억합니다.

 

이제 저희들이 그 뒤를 잇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그 뜻을 받들겠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그 마음을 안겠습니다.

 

편히 쉬시라는 말씀보다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채찍해주시길...

선생님의 살아 생전 꿈꾸셨던 모든 것들이 저희들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사랑의 매를 들고 그 자리 지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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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9:44:57 *.195.24.220

눈물이 나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울었다.

실컷 울었다.

가슴으로 울었다.                                       

 

...................................

“가슴의 이야길 하세

너와 나의 뜨거운 시의 이야길 하세

시들어 가는 풀들의 이야길 하세

그리고 구름이 되세

그리고 바람이 되세

그리고 하늘이 되세”

...................................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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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12:58 *.87.60.216

오늘 새벽 카카오스토리에서 사부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지는 오래 되지않았지만

많은 제자들을 통해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는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단군의 후회를 1년을 마무리 하고

연구원 에 지원하려 했으나 계속 되는 바쁜 일로

하지를 못했지요

지금은 열심히 목요강좌를 6개월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가 하려고 했는데 ......

 

그리고 크리에티브 9 오픈식에서 사부님을 뵈었지요

수술후가 목을 아켜야 된다고 제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지요

헌데 목소리를 내어 말씀하시는 소를 듣도 건강이 좋아지는가

보다 했지요

 

그런데 하늘 나라 소식을 듣데 되어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부디 하늘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청포로우 신종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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