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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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생님
가시는 걸음걸음이 편안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시처럼 행복한 삶을 사시길 빕니다.
망설이고 후회하고 생각만 하고 있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을,
삶이 유한하고, 유한하기에 아름답고,.. 아쉽고,... 처연하다는 것을,..
벚꽃이 눈 시리도록 아름다운 봄날에
그 곳으로 돌아가신 선생님
지난 시간들이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도 시처럼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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