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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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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13일 13시 13분 등록
현재를 즐겨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지?
왜냐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야.
믿거나 말거나,
여기 교실에 있는 우리 각자,
모두는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 져서 죽게되지...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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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기기가 정말 어렵죠?
현재보다는 우리의 생각에 끌려다니는 경향이 있어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을 하다보면
이 순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알게 되고,
그 순간순간에 하게 되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
한 마음, 한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게 되겠죠?
그 미래는 이미 우리들의 영향권 밖이예요.
영향권 밖의 것을 우리가 염려할 필요는 없겠죠?
또 지금 이 순간은 과거에 우리가 해 놓은
일거수 일투족, 한 마음 한 생각의 결과예요...
이것도 우리의 영향권 밖이죠.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으니까 말이죠...

자~
이제 다시,
카르페디엠
이 순간을 즐기면 되겠네요...........
IP *.81.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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