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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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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22일 22시 51분 등록
한달 동안 저도 제 마음을 잃어버려서 직장에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상사에게 담날 월요일 월차를 냈습니다.
지금의 이런 마음으로는 저 뿐만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이니깐요..

월요일 아침남이섬을 가보려고 집에서 청량리로 향했습니다.
매진되어서 근 2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다시 지하철을 타고
장흥유원지로 가기위해 불광역으로 갔습니다.

거의 다 도착할쯤 갑자기 과천 서울대공원이 가고 싶더군요.
발길을 다시 서울대공원으로 돌렸습니다.
산책코스를 1시간 반 걸으면서 고민되던 모든 생각을 정리했답니다.

왜? 라는 질문과 저의 강점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무작정을 길을 나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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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홍승완님의 글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얼른 추스리고 일어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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