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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4일 23시 58분 등록
저는 외국계 회사에 다닌지 2개월....
새내기죠
신입이 저밖에 없어서 마니 힘들었지만..뭐 지금은 많이 적응했죠
저두 사실 처음에 출근할 때 그 많은 인파에 질리고는 했어요
기계같은 사람들...떠다니는 인파들...

우리두 그들 중 한명이죠. 하지만 그 머리들 속에는 저마다의 꿈이 있단 걸...깨달았죠. 님두 열심히 회사생활 하시구 꼭 꿈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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