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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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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4일 13시 33분 등록
아~~~쩝...
입에 침에 절로 괴는군요.
향긋한 미나리 향기도 느껴져 행복합니다.

드디어 쌈밥의 계절이 도래한다고 생각하니 슬쩍 미소가 생기는 것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림 자~알 보았습니당.

IP *.217.8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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