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4124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책을 읽다 보니, 할아버지 러셀이 조금 뾰죽한 말을 한게 눈에 띄는군요.
"우매한 자들은 확신에 차있고,
영리한 자들은 의심에 차 있다.
이것이 이 세상이 문제로 가득한 이유다"
- Bertrand Russell
나를 지키려할 때, 나는 폐쇄적이 되는군요.
나를 보호하려할 때, 나는 갇히게 되구요.
나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과 연결시키지 못할 때, 결국 나는 편견에 빠지게 되는것 같군요.
별빛을 따라 조금 더 마음이 열리는 밤이었으면 좋겠군요.
IP *.229.146.18
"우매한 자들은 확신에 차있고,
영리한 자들은 의심에 차 있다.
이것이 이 세상이 문제로 가득한 이유다"
- Bertrand Russell
나를 지키려할 때, 나는 폐쇄적이 되는군요.
나를 보호하려할 때, 나는 갇히게 되구요.
나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과 연결시키지 못할 때, 결국 나는 편견에 빠지게 되는것 같군요.
별빛을 따라 조금 더 마음이 열리는 밤이었으면 좋겠군요.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 | 왜 푸른산에 사느냐 묻기에 | 문정 | 2003.03.07 | 3818 |
64 | 누구에게나 행복의 거울은 있다. | 김기원 | 2003.03.07 | 3608 |
63 | -->[re]어울리지 않는 어색함 | 오태진 | 2003.03.06 | 3428 |
62 | 신의 선물 | 구본형 | 2003.03.06 | 3766 |
61 | orgio.net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1] [1] | 관리자 | 2003.03.06 | 6374 |
60 | 나를 고용할 때... | 원석재 | 2003.03.05 | 3586 |
59 | 외로움... | 홍승완 | 2003.03.05 | 3942 |
58 | 단식 중에... | 김미영 | 2003.03.05 | 3611 |
57 | -->[re]3월의 주제 혹은 | 구본형 | 2003.03.05 | 3511 |
56 | 가난의 품위 | 문정 | 2003.03.05 | 3580 |
55 | 봄을 캐어 왔어요 | 구미정 | 2003.03.04 | 3506 |
54 | 푼수 | 구본형 | 2003.03.04 | 3929 |
53 | -->[re]한계를 버려보세요 | 최은석 | 2003.03.03 | 3387 |
52 | 곤고한 마음(답변부탁합니다. 소장님) | 최호영 | 2003.03.03 | 3565 |
51 | 산새 | 구본형 | 2003.03.03 | 3764 |
50 | 인간관계는 참..어렵군요 | sword | 2003.03.03 | 3570 |
49 | 나비효과 | 창공 | 2003.03.01 | 3702 |
48 | 봄.봄.봄. | 김애란 | 2003.03.01 | 3644 |
47 | 대화 | 구본형 | 2003.02.27 | 3782 |
46 | -->[re]봄은 고양이로다 [1] | cuba | 2003.02.26 | 3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