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820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산길을 걸었습니다. 길은 아름답고 신선했습니다. 자연이 켜둔 주파수에
내 마음이 공명하는 듯 했습니다. 흔들리는 나뭇잎이 되고 새가 되고
바람이되었습니다.
사람의 일로 마음이 많이 쓰이면 산길을 걷습니다. 하늘이 되고 다시
구름이 됩니다. 여간 즐겁지 않습니다. 산에 자주 드는 이유입니다.
IP *.229.146.6
내 마음이 공명하는 듯 했습니다. 흔들리는 나뭇잎이 되고 새가 되고
바람이되었습니다.
사람의 일로 마음이 많이 쓰이면 산길을 걷습니다. 하늘이 되고 다시
구름이 됩니다. 여간 즐겁지 않습니다. 산에 자주 드는 이유입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 | 몽실이 가족들2... | 막내 몽실이 | 2005.09.12 | 1443 |
64 | 虛... [1] | 길이권 | 2007.03.09 | 1441 |
63 | ---->[re]조언 감사합니다. | 김희자 | 2007.03.09 | 1438 |
62 | 내가 가야 할길. 마이 웨이는? | 스마일맨 | 2004.08.16 | 1438 |
61 | 자유에 취한 사람들 | 문정 | 2004.04.23 | 1438 |
60 | 다음기회에는 꼭! | 전승범 | 2004.05.08 | 1430 |
59 | -->[re]커피한잔 나눌 사람 | slowboat | 2004.09.01 | 1429 |
58 | ---->[re]여전히.. | 풀 | 2004.06.19 | 1428 |
57 | 월요일 커피와 함께 .. | 노브레인 | 2004.06.14 | 1425 |
56 | 봄날이 또 간다 | 김진섭 | 2004.05.04 | 1424 |
55 | 흔들림이란... | 진정한 바보 | 2004.05.23 | 1423 |
54 | 아이야 눈을떠라 | 아라한 | 2016.11.07 | 1421 |
53 | 혼란 속에 있어도 | <참깨>어부 | 2006.04.03 | 1421 |
52 | A U pacing yourself? | 에피파니 | 2004.08.05 | 1421 |
51 | ---->[re]마음의 풍선을 띄워올렸습니다. | 수선화 | 2004.08.11 | 1419 |
50 | -->[re]<필독>꿈벗 5월 전체모임 추가안내 | <몽실이>송창용 | 2006.04.29 | 1416 |
49 | !!긴급제안 의견요망!! | <몽실이>송창용 | 2005.08.16 | 1416 |
48 | 수강 감사 | 김영기 | 2006.09.11 | 1414 |
47 | 과거와현제그리고미래 | 사랑의기원 | 2006.03.04 | 1414 |
46 | 강령은 지켜야한다. | 初心 | 2007.02.16 |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