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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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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6일 23시 24분 등록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어색함입니다.

홍승완이란 사람은 분명한데

무엇가 그 안에 있어야 될 중요한 어떤 부분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제 느낌이 맞는 것가요?

.....맞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미처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가슴 한쪽이 텅 비어있어요...
>그 친구는 오래 전부터 이랬을텐데...
>나때문에 그랬을텐데, 이젠 제가 그래요...
>너무 어색해요...
>5년 간 외로움을 모르고 살았어요...
>
>
>한 가지 바램이 있어요...
>그녀는 나 처럼 이러지 않았으면 해요...
>밤에 눈물 짓지 않고 깊이 잠들 수 있었으면 해요...
>지금쯤 그럴 수 있을 거예요...
>
>
>다행이다...
>
>그래...바부야...다행이지...
>
>


>

산골소년의 슬픈사랑이야기-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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