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한정화
  • 조회 수 7495
  • 댓글 수 5
  • 추천 수 0
2009년 9월 20일 07시 39분 등록
꿈 그림을 그려드립니다.

여러분의 꿈을 저에게 이야기해 주실래요? 전 그림으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제 꿈을 향해 다가갈 겁니다.

제가 사람 만나는 걸 좀 힘들어합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서야 하는데, 조심스러움이 앞서서 꿈벗들 앞에 확 다가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꿈벗들이 글로 채워진 '5천만의 꿈, 5천만의 역사'를 보면서 어떤 것을 생생해서 그리고 싶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제가 모르는 영역의 꿈이라 잘 모르겠구요.  제가 직접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개별적으로 받고 싶습니다. 

꿈그림을 그리겠다고 선언하고도 그림실력을 핑계로 많이 미뤄뒀어요. 실력도 문제이긴 하지만 용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꿈벗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잘하게되면 하겠다고 하기엔 그게 너무 오래걸릴 것 같습니다. 실제 경험하면서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구 합니다.

자신의 꿈으로 절 응원해 주실 분은
10개의 꿈풍광과 그 중에 이건 정말 그려졌으면 좋겠다 싶은 것 1,2개를 선정해주시고,
자신의 소개하는 글을 써서 메일(
all4jh@naver.com)로 보내주세요.
그럼 저는 여러분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자료를 수집해서 일주일 정도 후에 꿈그림을 그려드릴께요.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그것을 이룰 힘도 함께 가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꿈을 생생히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을 현실에서 이루어낸다는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의 한 부분을 저에게 조금 보여주실래요?

20090920-all4jh-1.JPG

자신의 꿈으로 절 응원해주실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자신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한정화
all4jh@naver.com  010-6369-1803

 
IP *.122.216.98

프로필 이미지
부지깽이
2009.09.21 17:05:34 *.160.33.197

정화,  멋진 걸. 
드디어 시작했구나.  
이제 자신의 재능으로, 열정으로, 꿈으로,  기여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한정화
2009.09.22 10:59:17 *.122.216.98
사부님. 감사합니다.
3년전 이맘때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0기에서 10대풍광에 그림에 관한 장면을 하나 넣었죠.
사부님과 함께 2006년 가을 속에서 좋아하는 것과 노력하면 괜찮아질 것을 엮기 시작했어요.
우선 제꺼를 그려보는 것이 어떤 의미였는지 어떤 사건을 만들어내게 될지는 그것을 그릴 당시에는 잘 몰랐어요.
막연히 제꿈으로 향해가는 첫 사건을 하나 만들었죠.
 
사부님의 햇살, 사부님의 그늘 모두 참 따뜻합니다.

가을 들판처럼 사랑하겠습니다.
들판을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9.09.23 00:48:37 *.8.184.167
그래, 정화야! 사부님 말씀대로 멋지다는 생각이 맨 먼저 떠오르는 구나.

대단하고 멋지다. 그동안의 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또 열심히 박차고 나아가라.

정화와 우리 모두 각자의 꿈을 위하여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흐르는강
2009.09.23 22:21:00 *.139.113.21
개인적으로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정화님의 그림은 뭐라고 해야되나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얼굴 함 뵈야죠!
프로필 이미지
한정화
2009.09.27 18:28:15 *.72.153.57
^^*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먼저 메일로 자신을 조금만 더 알려주세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5 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 - 창조놀이 제안합니다. [6] 한정화 2009.12.21 7633
3504 위대한 꿈벗2기,줄탁동기 모임 후기(김유일 & 최성우 꿈벗... file [11] 김영훈 2011.10.31 7525
» 꿈그림을 그려드립니다 file [5] 한정화 2009.09.20 7495
3502 경주 안압지 야경 file [3] 世政 2008.04.28 7456
3501 -->[re]교감 cuba 2003.02.11 7368
3500 치유코칭백일쓰기 제 48기 지원안내 효우 2022.11.17 7338
3499 꿈벗 봄소풍 후기! - 여러분!~ 감사합니다. [33] 신종윤 2010.06.01 7231
3498 영남권 꿈벗 독서토론모임 3주년 (18차 포항 지능 로봇 연... file [8] 함장 황성일 2010.06.27 7091
3497 -->[re]서울-문경(점촌)간 시외(고속)버스 안내 김용규 2006.09.25 7083
3496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홍보대사 방송인 이희구님 file [4] 재키제동 2014.02.16 7062
3495 구본형 영남의 함성 단체사진입니다. file [8] [2] 초아 2008.12.19 6886
3494 (창조놀이) 까페 탐험대 [46] 부지깽이 2010.01.20 6858
3493 노래방서당장불러보고싶다-그대없이는 못살아(패티김 with 이문... [3] 푸른바다 2008.04.29 6850
3492 여럿이 같이 한 낙서 file [1] 한정화 2009.11.14 6848
3491 네살짜리 딸아이 밥먹이기 전쟁(?)에서 승리하다 [2] 이기찬 2008.09.23 6818
3490 <꿈을 실천하는 힘, 습관> 습관을 바꾸는 방법3. '반복하... 2009.12.31 6810
3489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 무료 저자 특강(8월 9)일... file [1] 승완 2009.07.29 6759
3488 오늘은 책상을 뒤집는 날 새벽바람 2003.02.10 6743
3487 <꿈을 실천하는 힘, 습관> -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 [1] 2009.12.31 6699
3486 뉴질랜드를 다녀와서 (1) file [3] 홍스 2008.09.02 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