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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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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5일 23시 37분 등록
안녕하세요.
1기 연구원 오병곤입니다.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한 가지 재미있는 공지합니다.
사부님의 필살기에 이어 더 센 놈이 다음 달 15일에 찾아옵니다.ㅎ
사부님을 포함하여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들이 공저한 책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부제 : 열 받거나 지치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의 비밀
          (별도 표기 카피) 10만 직장인의 열렬한 공감을 얻은 바로 그 책!

죽도록 회사 가기 싫은 나를 벌떡 일으켜 세워줄 책!
지칠 때마다 직장생활의 새로운 재미를 찾는 31가지 방법
 
때때로 아침에 눈뜰 때면 ‘오늘만은 정말 죽도록 회사에 가기 싫다’는 생각에 이불 속에서 마음의 전쟁을 벌인다. 나와 같은 월급쟁이 처지임에도 자기만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터득해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위안을 얻었다. - 이숙현(28세, 의류회사 디자이너)

*****
책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과 함께 간단하게 재미밌는 댓글 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아래 두 가지 질문에 반짝이는 댓글을 달아 주시면 몇 분을 선정하여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로 전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의 댓글이 책에 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1.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언제인가요?
2.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창의적인 방법일수록 가점을 부여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IP *.34.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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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3.26 01:06:41 *.36.210.230
써니의 필살기 ㅎㅎㅎ 미쳐도 산다!  ^-^*

: 절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멀리 보고 깊이 있게 얼마간의 손해 정도는 기꺼이 감당해 나간다!

1.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1) 아무도 못할 일을 시킬 때에는 철떡같이 약속을 하며 고무시키고 일을 근사 멋드러지게 마치고 나서는 개떡같이 내팽겨 치거나 모두 회사의 공이라며 적반하장으로 쌩깔 때. ( 사전 약속, 구두에 의한 근로 계약, 임금 협상 따위 등... )
2) 처음에는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양 하며 추켜세우다가 목적 달성 이후에는 다른 직원 들과의 형평성을 논하며 오리발을 쭈욱~ 내밀 때
3) 삼척동자라도 다 알만한 뻔 한 일을 가지고서 이율배반적으로 눈 가리고 아옹하거나 희생량을 만들어 뒤집어 씌울 때
4) 실상은 회사가 배반해 놓고 공을 가로챈 후 이유불문 한 번 찍혔다고 사사 건건 물고늘어지며 달달 볶을 때
5) 측근을 내세워 헛소문을 유포 하거나 왕따시킬 때
6) 뚜렷한 이유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불려가 야단 맞거나 공개적으로 망신 당할 때
7) 상사/ 회사가 일생겼다고 덩달아 만만한 직원에게 공연히 화풀이 일삼을 때

재치있게 비빔밥도 알랑방귀도 못 뀌는 내 체질!

2.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소하나?
1) 되도록 자신의 공로를 들먹이지 않고 회사/상사와의 부딪힘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회사/상사의 공으로 돌리며 상처를 줄인다.-> 째째하게 굴지 않고 가슴을 쫘악 펴기
2) 자주 자신의 꿈과 계획 및 일상을 리마인드하며 자기계발 향상을 위해 시선을 돌려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인다.
->예) 꿈동지들과 어울리거나 꿈 벗들의 성취를 자주 접하며 의욕을 고취시킨다; 꿈 벗들과의 어울림 및 상생의 흘얼거림 -> 스트레스 날리기 전략
3) 평생 함께 해도 좋을 믿을 만한 커뮤니티를 통해 순리적인 바탕에서 바람직한 의도로 공론화 혹은 공개토론 등을 벌이며, 실질적으로 또 다른 일선의 현장의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상대의 입장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대응해 보거나, 다른 시각과 저마다의 차이 등에 대해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해 본다. -> 자부심을 느낄 만한 커뮤니티 개설
4) 회사/최고관리자가 약속을 지켜주지 않으면 안 되도록 1:1 대응이 아닌 다:1 대응 전략
5) 죽어도 이것만은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록 최고관리자라 하여도 경우와 이치에 의해 도저히 못 말리도록 순리적인 대화를 하는 가운데, 역지사지와 인지상정에 입각하여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하며 일정 기간 동안의 유예를 받거나 적당한 선에서 타협/협상을 해 오도록 유도한다. -> 순한 독종 전략
5)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면서 회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 가운데 회식 등의 자리에서 제외 될 경우 오히려 자신이 꿈꾸는 일상(의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 왕따를 즐기며 잘하는 일의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에 힘쓴다.
6) 은근 슬쩍 맞대응 하며 "기" 싸움에 지지 않는다. 버틸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잡아놓고 그때까지 버티면 자신에게 스스로를 위한 공로상을 수여한다. 만약 권고 사직 등의 제안 시  회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1년을 더 다녔다면 약 한 달 치의 봉급을 스스로에게 상(보너스)으로 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마음껏 사용하도록 하여 극복의 성취감 및 하고자 하는 일이나 꿈에 대하여 고무시키는 한편, 스스로도 만족스럽고 기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자신과의 약속 달성 시 스스로를 지원하는 공로상을 수여하고 그것을 다시 공익을 위해 재사용.(후련히 살다 홀연히 사라지기 전략)
7) 생각나는 대로 거침없이 멈추고 싶을 때까지 죽도록 글쓰기-> 거침없이 쏟아내기 전략  /
수건 머리띠 전략
(세수할 때처럼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팍 조여 묶고서, 작심하고 검열없이 일필휘지로 도저히 팔이 아파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까지 계속하여 글쓰기하며 일거양득으로 스트레스 해소 -> 꿩 먹고 알 먹기 전략)
8) 평소 읽고 싶었던 부담이 없는 책에 몰두하여 읽으며 잊어버리기 ->독서말이 전략
9)  가수가 된 심정으로 감정을 담아 좋아하는 노래 큰소리로 부르거나 소리지르기 -> 기압 넣기 전략
10) 목욕재개하여 예쁘게 화장을 하고 좋은 옷을 차려입으며 좋아하는 벗들을 만나거나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 신데렐라 맵시 전략 / 엣지 센스 전략
11) 종일 찜질방에 가서 땀 흘리며 오징어 뒤집기 하기 ;
찜질방/사우나/마사지 등 ->  뒹굴기욕 전략
12)
빡쌘 과정에 자원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도전하며 -> 성취감 감전 전략
13)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평소 꿈꾸던 자기로 살아가기 -> 쌍심지 쌍불켜기 전략 
14) 이성적인 또 하나의 자기 자신을 만들어 친구하기
-> 온몸으로 외로움 껴안기 전략
15) 하고 싶은 일이나 성취를 미리 그려놓고 매일 관리하기 -> 미래 일기를 펼쳐보며 오매불망 시름 덜기 전략
16) 회사 곁에 마음의 빌딩을 지어놓고 꼭 갖겠다고 벼르며 작게나마 성취해 가기(빌딩이 아니라면 조그만 하꼬방이라도 사들고서 꿈을 키워간다 -> 맞불 맞짱뜨기 전략
17) 하라는 대로 맡은 일에 충실하며 바보가 된양 버티기; 그카이소 마, 끄덕끄덕 있는 그대로를 -> 수용하기 전략
18)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임무에 충실할 뿐 ->  사과나무 심기/ ... 할 뿐 전략
19) 사내 제안서 등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 사항 그러나 무두에게 유용한 직원복리를 위한 개선책과 모두가 항시 갈급해 하는 희망사항 써내기; 비록  머지않아 짤리겠지만 -> 신념과 의지에 당당하기 전략
20) 회사/오너의 주장이 무엇인지, 정당한 것인지, 회사라 하여도 인격적으로 후회가 없을 것인지 인지시키기; 인간적으로 살림살이 나아졌는지 확인 요청 전법 -> 인생의 과제 나누기 공감 전략 혹은 회계와 각성 전략
21) 스스로의 책상에 이쁜 꽃을 꽃아주거나 화분 등의 생물 가꾸기 -> 유체이탈 전략
22)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도 무사히를 염원하며 108배 하고 출근하기 -> 하심하기 전략
23) 받든 안 받든 인정하든 안 하든 꾸준히 성실하게 일상꾸려가기(인사하기) -> 일상의 항상성 전략
24) 회사의 장점을 서운함보다 크게 부각시켜 공감대 형성 및 인지상정의 덕 나누기-> 손해는 봐도 절대 원수는 지지 않기 / 인간지사 새옹지마 전략
25) 언제라도 회사가 빵을 준 것에 대한 감사 잊지 않기; 더 잘되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후원하기 또는 초대하여 당당하게 진화의 모습 보여주기; 거듭 진화하기 혹은 죽어도 죽지 않는 -> 벌떡이 전략
26) 회사의 존재감에 받은 상처의 100배 인내하며 받아들이기 -> 미운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기 전략
27) 집안 내부나 사무실을 깨끗이 하기; 세탁 및 청소대행 기법 사용 -> 깔끔 단정 전략
28) 주술사로 둔갑하여 주문을 외우며 강심장으로 대처하기 ; 예) 된다, 한다, -> 긍정의 마인드 컨트롤 전략
29) 나보다 연약하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대상에게 도움주기 -> 모성애 확대 전략
30) 인생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 필사의 뒤집기 한 판 전략
31) 한번에 내기 골프 수천만 원 씩 걸며 몰아주기 합네 떠벌이면서 직원 월급 겨우 몇 만원 가지고 실강이 할 때
-> 끝까지 고수하며 졸부 받아치기 전략
32) 회식하자고 해서 선약 취소하고 가면 조금만 시켜 결국 고기 태우다가 옷에 냄새만 배고 집에 와서 밥먹을 때
-> 세종대왕님 생각하며 연민의 정 느끼기 전략
33) 똑같이 월급장이 인데 직권 남용하여 위선과 교사를 밥먹듯이 할 때 -> 몸 보신 전략(떠나주기^^)

오마나, 내가 너무 심했군.  ㅋㅋㅋ 지송. 울화통 터지게 맺힌 게 많았나 봅니다. ㅎㅎㅎ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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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3.26 09:20:32 *.75.253.252
헉...이거, 뭐...
이런 공지할 줄 예상하고 미리 수집했나???
완전 종합선물세트네.ㅎ

이 글을 읽는 분들~
요 위에 써니님 글은 제일 나중에 읽으시고 먼저 가볍게 댓글 달아주세요.ㅎ
(하나씩만 적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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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2010.03.26 10:24:35 *.123.215.74
※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입사할때는 연봉제라고 강조하더니만, 
        -> 입사후엔 한국형 연봉제(호봉제)란다.
        -> 재계약 할 때마다 나라경제가 어렵단다. 

   - 일은 안 하고, 회의만 소집한다.
      -> 쓸데없는 회의에 시간을 뺐겨, 아침,저녁 틈 내서 일을 해 지치고, 쉬고 싶을 때면,
      -> 술마시러 가잖다. -> 단합이 중요하다고 회식 소집해 놓고, 나무란다. 상호 비방만 난무한다.

   - 아이디어 제안하라고 해서 말하면  -> 왕년에 자기가 다 해봤단다. (시간도 틀리고, 사람도 틀린데... 쩝)

※ 해소방법 -> 변경연에 들러 에너지 충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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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3.26 16:28:19 *.183.170.15
하루살이님이 미치게 할 때라고 적은 부분에 심히 공감합니다.
연봉제 계약이라고 하는데
저는 협상해서 계약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사인하라고 하고 안 하면 이상한 놈 만들고...ㅜ.ㅜ

회사가 잘 안굴러가는 징조 중의 하나가 갑자기 회의가 많아지는 건데...
그건 보통 예측하지 못한 타스크와 이슈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야, 일단 모여봐"
이런 식으로 회의가 소집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회의를 위한 회의가 되다 보니 스트레스 만땅이죠.

역시 해소는 좋은 공간, 좋은 사람들과 하는 수 밖에...
저도 변경연에서 방전된 에너지 많이 충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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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12:54:58 *.241.151.50
써니님은 팔망미인이시네요.
부부생활도 전문가이신 줄 알고 있었는데, 회사생활에 대해 정말 많은 걸 알고 계시네요.
짱! 이십니다.

하루살이님께서 말씀하신 "회의" 얘기 또한 공감합니다.
모든 회사가 다 마찬가지인가 봐요.     혹시 같은 회사?  ^^  

1. 회사 가는게 싫어질 때?
   "다른 일을 하고 싶을 때, 일을 벌이고 싶을 때 - 회사가는 시간이 아까울 때" 
   "별로 일도 없는데, 서로 눈치 보면서 퇴근 안하고 있을 때"

2. 해소방법
   "회사에서 배짱 좋게 다른 일을 한다...ㅋㅋㅋ"
   "뒤가 캥기지만, 이겨내면서 출문한다"

책이 재미있을 같아서 답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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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3.26 16:30:36 *.183.170.15
꾹님~
책이 재미있을 거 같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님은 배짱으로 해소하시는 군요.
맞아죠. 그런 맛도 있어야 되는데...
부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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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3.26 16:47:53 *.242.52.22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설문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적습니다. ^^
모든 대답은 사부님의 책을 읽기 전/후로 나누었습니다.(전형적인 아부성 멘트입니다.ㅋ)

1.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언제인가요?
  1) 사부님 책을 접하기 전
   -. 회사 피해를 직원에게 전가
   -. 당사자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일어나는 인사 발령
   -. 하루살이라는 느낌이 들 때
   -. 프로젝트의 부정적 결과만 내 책임이라고 할 때
   -. 무조건 저가 책정 후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할 때
   -. 24hours X 365days, 단 한달에 한 번 뽕 맞는날 제외

  2) 사부님 책을 접한 후
   -. 전부 내려놓으니 열받을 일이 점점 사라집니다.
 
2.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창의적인 방법일수록 가점을 부여합니다.)
  1) 사부님 책을 접하기 전
    -. 소리 지른다. 전화기 던지기 신공
    -. 가정의 평화를 위해 무조건 참는다
    -. 양복 안 주머니에 사표를... 샤샤샥~~

  2) 사부님 책을 접한 후
    -. 포기한 지 오래 됐습니다. 해탈의 경지
    -. 내 평생직장 아니니 신경 안 쓰기로 했습니다.
    -. 나에게 피해만 안 오면 됩니다.
    -. 내 꿈을 생각해 봅니다.
    -. 필살기를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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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3.26 17:22:55 *.183.170.15
하하하. 병진님~ 너무 재미있는 답변이라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답니다.
사부님 책을 접하기 전과 후가 극명하게 대비되는군요.
거의 해탈의 경지에 오르셨네요.ㅋ
이 책을 읽고 해탈에서 다시 속세로 환속하셔셔 대극의 통일을 이루시기 바랍니다.ㅋㅋ
암튼 책 한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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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0.03.28 06:31:28 *.53.82.120
1.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사무실 선배들의 지친 모습에 맥빠져하고 있다가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고 밥이라도 먹어야겠다 나섰다가
   멍한 눈으로 우르르 밥을 향해 몰려 나가는 좀비들의 행렬에 섞이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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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3.29 15:18:24 *.138.0.145
그야말로 군중속의 고독일세.
해소방법은 뭘까?
단식?도시락?늦은 점심?반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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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10.04.01 13:51:54 *.19.222.3
병곤형, 난 그냥 주면 안될까?
회사도 일본회사고 해서...별 도움도 안되고 하니.
다른 분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으니 전 회사경험으로 적어봅니다.

1.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는 언제인가요?
-> 접대비 아끼라고 해놓고선 본사사장 일본출장시 일본지사카드로 술 사라고 할때.
나는 고객들 삼겹살 사주고 사전결의 없었다고 시말서 썼는데...
(원칙없는 규제와 강요)

2.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 이런, 카드를 두고 왔네요 하고 사장 개인카드로 결제
(회사의 무원칙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결과가 있다는 신념으로 함깨 더러워지는 것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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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4.02 15:43:59 *.93.198.155
용균아, 네가 댓글달아서 책 한권 준다.ㅋ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해라.
그때 네가 삼겹살 사고 사장 법인카드로 계산하면 되겠다.ㅋㅋ
올해가 우리 꿈두레 삿뽀로에서 만나기로 결의한 해인데 삿뽀로라는 술집에서 만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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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10.04.02 15:27:11 *.19.222.3
누나도 잘 지내시지요?
댓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 항상 긴 호흡하고 읽습니다만^^
올해는 여름 되기 전에 어떻게든 한번 들어가려고 합니다.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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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4.01 17:19:17 *.36.210.230
오랫만. 방가. ^-^*
프로필 이미지
1
2010.11.11 22:24:54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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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11.11 22:25:11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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