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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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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0일 20시 20분 등록
안녕하십니까?

어제 오전에 EBS MBA 과정에 억지로라도 참여를 하고자 했던 이유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자 함이었는데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보낼려고 생각하면서 책꽂이를 살펴보니
"낯선곳에서의 아침"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책이 보이는군요

책을 읽으면서 기록을 해야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책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된것은 참 오래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중에
"항상 차선을 선택하였다..왜 ?밥은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래서 최선을 선택하고자 단식을 했다..."

최선의 선택을 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당장 내일 출근하면 또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을 할것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나는?? 아예없다면 너무 서글프니까 나의 밥을 위해서..

어제 말씀하신 내용을 9월 11일부터 해볼려고 합니다..
하다가 살그머니 잊혀져 버릴 수도 있고(지금까지 거의 그랬던거 같습니다)
무엇인가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여 긴시간동안 나를 찾는 여행을 한다면
많은 이야기와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항상 보내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글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전합니다..
IP *.189.2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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