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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3일 14시 00분 등록

내가 혼란 속에 있을 때에도

당신은 나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진행하고 계시며

모든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계심을 압니다


내게 주신 자유의지로 내가 번민에 싸이게 될때도

그 시작과 끝을 당신이 주관하고 계십니다


혼란과 번민은 당신께 물으라는 신호입니다

조용히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당신의 부름입니다


계속된 당신의 부르는 소리를

염려와 두려움과 게으름의 벽들이 막고 있습니다

벽을 깨치고 당신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안개를 헤치고 빛 가운데로 나가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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