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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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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7일 21시 03분 등록
 추석 잘 보내셨죠?

미국발 금융위기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고, 주식은 폭락했지만, 꿈벗 한마당은 가을에 어김없이 열립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자신의 꿈을 돌아보는 것이 세상을 가장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입니다.
꿈벗가을 모임은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괴산의 솔뫼농장과 행복숲에서 열립니다.

이번 가을 꿈벗모임은 꿈벗 12기와 13기가 준비합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꿈벗모임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한 사전모임을 합니다.
12기, 13기 뿐만 아니라 꿈벗모임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장소 : 모임공간 '토즈' 강남점 (강남대로점이 아님)
         www.toz.co.kr
일시 :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강남점토즈약도.gif

1기 김달국님이 이전에 올린 좋은 글이 있어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멋진 글입니다.
 

[꿈벗 수칙 10]

1. 나는 꿈을 만들고 꿈은 나를 키운다.

2. 나의 꿈은 꿈에도 잊지 않는다.

3. 꿈이 없는 사람은 꿈벗이 아니며, 꿈벗은 전부 동기다.

4. 부지깽이 없는 장작불은 없다.

5. 공식 모임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단, 예외는 3가지 뿐 : 제삿날, 병원입원 및 해외출장

6. 모든 꿈은 다 소중하다.사람은 평가할 수 있어도 그 사람의 꿈은 평가하지 않는다.

7. 육체적인 허기는 참아도 정신적인 허기는 못 참는다.우리는 며칠 씩 굶고도 행복했다. 모임 때는 먹는 것을 최대한 줄인다.

8. 꿈은 미꾸라지다. 방심하면 금방 손에서 빠져 나간다. 집 나간 꿈은 반드시 데려온다. 미꾸라지가 아니면 가물치라도 좋다.

9. <꿈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다만 나의 의지가 약해질까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10. ??? 마지막은 각자 하나씩 만들어 봅시다.

마지막을 채우기 위해 꿈벗모임을 준비했습니다.


 

IP *.189.2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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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08.09.18 14:33:41 *.120.97.115
아,,너무 가고 싶습니다. 수칙 5번에 추가적으로 예외를 부탁드립니다.^.^ 해외거주중인 자!
정양수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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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남
2008.09.18 16:27:22 *.38.144.148
ㅎㅎㅎ.. 벌써 기다리던 꿈벗 동문회가 다가오는군요..
달국형님의 꿈벗 수칙을 읽고나니까 새삼스레 저희 게으름과 소홀함에 반성해봅니다.
담주 월요일 준비 모임에 가능한 참석할께요..
좋은 행사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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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곤
2008.09.18 16:36:37 *.92.16.25
수고 많습니다.
좋은 모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우리 꿈벗들의 꿈 풍광을 보면 독특하게 차별화 된 것도 있지만, 또 비슷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전원 주택에서 살기, 책 쓰기 등등)
저는 이번 모임에서 구체적인 꿈 하나에 대해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꿈을 더 분명하게 하는 기회가 되고 또 아이디어와 실천 지침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세요.^^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남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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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국
2008.09.19 17:03:39 *.41.121.201
나의 수호천사이신 정양수님!
모임 준비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까이 있으면 저도 참석해서 도움이 되고 싶은데
워낙 촌구석이라 아쉽네요.
꿈벗수칙은 오래 전에 저가 올린 건데 ......
지금 읽어봐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꿈벗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명문장입니다.ㅋㅋㅋ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를 위해 저의 꿈으로 한발짝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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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수
2008.09.20 11:12:50 *.83.206.20
송경남님이 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오세요.
오병곤님 좋은 생각입니다.
이제까지 꿈벗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의 10대 풍광을 통계를 내어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살기와 책쓰기는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풍광이 아닐까요
같은 풍광을 그린 사람들끼리의 만남, 좋습니다.
김달국님, 먼곳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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