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박승오
  • 조회 수 11784
  • 댓글 수 22
  • 추천 수 0
2008년 12월 22일 14시 56분 등록

나침반, 춤추듯 나를 찾아가는 여행

- 20대를 위한 인생과 직업의 방향성 찾기 프로그램 -

 
표류하는 젊음


조급함과 막연함 사이에서

“주변 친구들은 취업 준비, 공무원 시험, 영어 공부, 자격증 취득 준비 등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저만 뒤쳐지고 방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거나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과,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를 막연함 사이에서
지쳐가고 있습니다. 20대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상담 게시판, ID 고민녀님

결코 만만치 않은 20대 앞에 놓인 현실
청년백수 200만의 시대. 일하는 20대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연공 서열제의 급속한 해체, 비정규직의 급진적 확산, 경력직 채용 선호 등의 사회 현상은 20대를 움츠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2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 2위인 교통사고 보다 무려 2배 높은 수치입니다. “자살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라는 알베르 카뮈의 말에 비춰보면 20대의 눈에 비친 요즘 세상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명백히 그대, 20대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대가 안고 가야 하는 세상임은 분명합니다.


20
대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의 발견

시대적 현실은 그대에게 더 많이, 더 빨리, 남들보다 더 잘성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의 많은 책들은 ‘20대가 미쳐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20대가 미쳐야 할 것은 재테크도, 이력서도, 공부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다면 그대의 20대는 성공적입니다. 그러므로 20대의 핵심 질문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가 되어야 합니다.

 

위기에 처한 20, 미쳐야 할 것은 따로 있다!

직장을 구하기 전에 자신부터 구하라!


자기 발견 vs. 취업

저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너무 바쁩니다.
솔직히 당장은 그런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요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대가 자기 발견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지금은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세요. 자기발견과 취업은 다른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면 어떤 직장과 직업을 가지든 계속해서 성공할 수 없고 행복을 느낄 수도 없습니다. ‘나의 핵심가치와 꿈,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최고의 취업 전략이며, 미래로 가는 가장 안전한 티켓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신에 대한 무지 사이에서 표류하는 젊음이여,

본래의 자신과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자신의 핏줄을 타고 흐르는 재능을 발견하고 싶지 않나요?

소명을 찾아 그것을 위해 웃고 울고 싶지 않으신가요?

일과 놀이를 같은 것으로 만들어 가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 질문에 힘껏 Yes! 라고 외치며 자신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젊음,

그 답을 품고 살아가고자 하는 20대를 위해 나침반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1. 모집 대상

?  구직에 앞서 자신의 명확한 삶의 방향성, 직업의 방향성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과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

?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어 그것을 현실화하고 싶은 사람

?  자신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

?  하루를 새롭게 재편, 자신이 계획한대로 일상을 살고 싶은 사람 등

  

2. 프로그램 개요

나침반 프로그램 상세


3. 프로그램 성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1) 세 가지의 중요한 질문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과 직업의 방향성을 찾습니다.

직업과 직장을 구하기 전에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은 삶의 방향성입니다. 방향은 찾지 못한 채 직장만을 구하면 언젠가 흔들리며, 방향성을 발견한 사람은 직업이 바뀌어도 삶은 여전히 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가치와 욕망, 강점에 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진지하게 던짐으로써 이러한 방향성에 관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삶의 방향성

 

2) ‘20, 실험과 모색의 보고서를 처음 작성합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보고서를 씁니다. 공대생이었던 저는 일주일에 대략 실험 보고서만 2, 3편을 쓰곤 했지요. 그러나 그 무수한 보고서들 중에 제 인생에 대한 보고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에서 큰 실험을 해 본적이 없었던 까닭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은 많은 자기 성찰을 하게 될 것이며, 여러 가지 정신적인 실험과 모색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20대 생의 중간 보고서를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첫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인의 역사로서 기록하며 꾸준히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3) 비전 퀘스트 여행, 20대에 내가 만날 다섯 개의 아름다운 장면을 기억해냅니다.

비전 퀘스트(Vision Quest)란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의 신비롭고 흥미로운 성인식입니다. 깊고 깊은 숲 속에서 대략 열흘 정도의 단식과 명상을 통해 자신의 앞날을 그림을 그리듯 생생히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억들이 살아갈 날들의 훌륭한 엔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미래 기억력을 살려 자신의 미래 장면을 생생히 떠올리고 기록하며 발표함으로써 쉽게 마르지 않는 존재의 물줄기를 찾게 됩니다.  
 

4. 프로그램 상세

나침반, 춤추듯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소요 기간에 따라 세미나와 프로그램의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집니다.

 

 

나침반 세미나(2 3, 집중식)

기간 : 2009 19 () ~ 111 () 오전 10:00 ~ 저녁 7:00, 2 3일 출퇴근

대상 : 방학이나 휴가를 활용하여를 찾으려는 사람,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

특징 : 일기쓰기, 독서, 산책, 여행, 명상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탐색을 한 사람, 그래서 2 3일간 몰입하고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모멘텀을 만들어 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비용 : 20만원

신청 마감 : 2009 17 () 까지

 

  

 

나침반 프로그램(6, 간헐식)

기간 : 2009 1 17 () ~ 221() 매주 토요일 오후 2:00 ~ 저녁 6:00

대상 : 직장을 다니거나 학기 중에 바빠 토요일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

특징 : 긴 호흡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매주 주어지는 과제를 충실히 함으로써 자신을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비용 : 25만원

신청 마감 : 2009 1 9 () 까지

 


5.
교육 인원 : 15명 내외

(본 프로그램은 통상적으로 12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진행합니다.)


6.
교육 장소 : 청담동 캠퍼스21 강의장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장소는 사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campus21.jpg

7.
강사에 대하여

* 박승오 : 실명 위기를 맞았다가 인생의 새로운 눈을 뜬 엉뚱한 엘리트. KAIST에서 토목공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 동 대학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하였다. 젊은 시절 실명(失明)의 경험이 커리어와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았고, 결과로 전공과는 무관한 리더십 훈련 강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3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공저하였다. 현재 스무 살의 내가 몰랐던 것들(가칭)’을 집필 중이다.

 

* 홍승완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1기 연구원이자 경영 콘텐츠 전문가다. 그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영 및 기업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2005년 한국무역협회의 경영혁신 과정을 정리한 공익을 경영하라집필에 참여했으며, 저서로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공저)’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공저)’, ‘내 인생의 첫 책 쓰기(공저)’가 있다. 현재 스무 살의 내가 몰랐던 것들(가칭)’을 집필 중이다.

 
8. 참가 신청 및 문의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교육 일주일 전까지, 나침반 세미나(2 3, 집중식)와 나침반 프로그램(6, 간헐식) 중 하나를 택하여 아래의 이메일로 신청하세요. 신청 시 자신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의 간략한 신상 정보를 함께 보내주세요.

 

박승오 directant@gmail.com, 010-9960-9660

홍승완 kmc21@dreamwiz.com, 010-4217-9451

 

 

IP *.208.192.28

프로필 이미지
운정 김기형
2008.12.22 23:10:39 *.36.187.99
승오,승완아!!! 드디어 나침반호의 대항해가 시작되었구나.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서 나도 도움을 좀 받아야 할텐데.....
연말 잘 정리하고 새해에도 뜻깊은 일들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프로필 이미지
세정 윤태희
2008.12.22 23:58:45 *.152.11.7
승오님, 승완님, 송년모임에서 환대 감사드립니다.
나침판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드리고 책출간을 고대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백산
2008.12.23 00:01:12 *.131.127.69
길을 여는 젊은이, 승오, 승완!
그 행동하는 삶, 도전하는 삶에 신의 축복을 기원한다.
프로필 이미지
아름
2008.12.23 01:12:14 *.22.142.226
축하드립니다. 참가해보고 싶은데 너무 멀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현웅
2008.12.23 02:07:24 *.37.24.65
승오야 승완아. 멋지다.
건투를 빈다. 잘 할꺼야.
프로필 이미지
정광영
2008.12.23 08:44:17 *.226.5.240
두 분 모두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꿈꾸시며 나아가시길...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놈
2008.12.23 10:17:39 *.229.145.187
멋지다! 축하한다!
두 사람이 선배로서 20대 청춘에게 바치는 애정이 고스란이 느껴져서 더 좋다.

시작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겠다는 마음은 내려놓았을테고
누군가의 삶에 방향을 놓고 커가도록 돕는 일이 갖는 부담과 조심스러움도 염두에 두었으리라 믿는다.

언젠가 이 숲에서 두 사람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도 기대한다.
특히 비전퀘스트야 말로 본래의 자연인으로 돌아가 스스로 묻고 하늘의 뜻을 듣는 것이니
숲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한정화
2008.12.23 10:43:02 *.247.80.52
승오, 승완 화이팅!
20대를 열정적으로 보냈으니 진로를 모색하는 후배들에게 해줄 말이 많을거야.
잘하길 빌께.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이기찬
2008.12.23 12:53:10 *.105.212.78
점점 더 실험적 시도를 통해 아름다워지는구나.. 더블승짱들의 나침반이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멋진 인생의 등대가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나도 거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구나.. 연락줘라.. 신나는 인생이 우리앞에서 춤추고 있구나.. 화이링이다..^^
프로필 이미지
재동
2008.12.23 13:16:45 *.162.86.18
좋은 시도가 좋은 기회로 이어지기를...
혹시 사진 작업 필요하면 연락 주길..
프로필 이미지
햇빛처럼
2008.12.23 13:25:38 *.190.122.154
아름다운 한 걸음 축하드립니다.

=

그 눈빛을 기억하는 사람이..
프로필 이미지
병곤
2008.12.23 13:34:46 *.92.16.25
이 프로그램은 20대만 참가할 수 있는 거지?
나도 하고 싶다.ㅎㅎ
옆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듬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희들의 열정과 애정을 깊이 느꼈다.
지금 쓰고 있는 책과 잘 보완하면서 더 정교하게 다듬어라.
나중에 이 프로그램이 더욱 커질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나도 나중에 불러줘라.
"내 인생의 첫 책쓰기" 프로그램도 곧 선을 보일 것이다.
기대해라.
프로필 이미지
교산
2008.12.23 13:54:07 *.221.152.177
모색에서 실행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두 사람이 내딛는 발걸음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진실되게, 검증하며, 용기를 안고...
프로필 이미지
진화중
2008.12.23 17:28:58 *.226.5.240
안녕하세요. 진화중 고범찬입니다.

저도 꼭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먼저 멋지게 출발하셨네요.
자극 많이 받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저 나름대로 착실히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훗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듯도 하네요.
언젠가 한번 뵙고 싶습니다.

축하드리고 더 많은 분들의 자아를 찾아주시길 응원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거암
2008.12.23 18:48:48 *.244.220.253
드디어 나침반 프로그램이 출항을 하는구나!
멋진 순항 기대한다......승오, 승완!! 강사들이 쟁쟁하네~ ^^
프로필 이미지
경빈
2008.12.24 12:42:38 *.33.52.13
이렇게 이뤄가는구나! 쫓아가서 구경한번 해야겠다 ^^
프로필 이미지
김지현
2008.12.24 13:54:03 *.67.52.184
축하드립니다.
이십대에게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얼만전에 '88만원세대'를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리신 글에 200% 공감합니다.
십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세요.
십대는 정말 벼랑끝에 몰린 상황이거든요.
저도 막연하게 스친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청년학교' 제가 산책하다가 제 머릿 속에 스친 생각입니다. 구체화 시켜 생각해 보진 않았구요.
'공부로 몸을 바꾸고, 운동으로 마음을 바꾸자' 뭐 이런 명제를 만들어 봤습니다. ^^
머리 터질 때까지 읽고 쓰고 토론하고
토할 때까지 운동한다. ^^
괜찮나요??

공덕도 많으시고 능력도 출중하신 분이니 성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

추신 : 이 프로그램 모델을 '사회적 기업' 모델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9년에 나라에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사회적 기업' 사업 모델을 선발하고 인큐베이팅을 통해 지원하는 공고를 본적이 있습니다. 선발되면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얼핏봐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제 느낌은 괜찮은데 ..
프로필 이미지
차칸양
2008.12.24 17:50:06 *.122.143.151
핫, 핫, 핫, 핫팅이다!!! ^^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둘 승s 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곧 창대해지리니,
사회에 큰 공헌을 하리라~!!! ^^;
프로필 이미지
천장
2008.12.25 00:06:46 *.180.230.206
나침반과 지도 없이 낯선 산을 오르듯 그렇게 인생의 절반 가량을 소비하였더니, 이제사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하늘이 무너져도 쏫아날 궁은 있는 법이나니 나를 안다는 것이 바로, 어려운 상황에서 나를 살리는 필생기가 될 것이여. 잘 해 보시게나.
세상의 어린 중생을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프로필 이미지
강현
2008.12.25 00:32:20 *.232.99.7
20대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침반 프로그램에 참석하고파 다시 20대가 되고 싶네여~~
20대에게 멋진 기회가 될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8.12.25 12:04:12 *.36.210.71
기획과 전략으로 핵심목표에 다달으는 집중력과 성실성을 동반한 이성적 성취 근성은 승오에게서, 연약한 듯 부드러우면서도 꿈꾸는 혁명과 같은 진솔한 감정과 설득력은 승완에게서, 너희 둘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둘을 반반 버무려 섞어놓으면 환상적이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내 이렇게 연결이 되었구나. 흐믓^-^*

윗글 백오의 조언과 특히 김지현 님의 모색과 추신에 곁들인 정보가 누이는 매우 의미있어 보인다.

'사회적 기업' 누군가에게 막연하게 맥을 놓고 기댈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가운데 청년층인 너희들이 탐색하고 발굴해서 펼쳐나가야 할 이 시대 새로운 문화인식의 틀과 꿈의 소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너희 둘에 여기 변.경.연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아모아 보태면 국가와 사회를 위한 멋진 혁명과 위대한 신화를 탄생시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너희 둘의 위대한 첫발에 젊은 꿈들이 뭉글뭉글 샘솟아 불타는 갑판을 힘차게 뛰어내려 마침내 참신한 희망의 싹들이 칠흑같은 어둠의 장막을 깨고 신념과 용기로 굳건히 나아가는 새시대 새나라 새역사 창조의 참 역군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자! 아자자!!
프로필 이미지
민들레꿈
2008.12.30 10:52:09 *.107.231.182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에 관해서 제 나름대로 알아봤으나.
(메일링 서비스에 문의하기, 커뮤니티 글의 댓글 달기.
연구소장님께 문자로 문의하기 등을 시도했으나,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게 되다니. 제목을 보자마자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댓글을 보니 제가 아는 몇몇 분들의 이름이 보이네요.^^


정말. 이 프로그램.
6개월 전 부터 기다렸습니다!! ^^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1월17일날 뵙겠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5 저숲기원 꿈프로젝트 file [2] [1] id: 숲기원숲기원 2012.06.01 12111
3544 <나의 새벽학교 이야기-내 인생의 경쟁력> [261] 터닝포인트 2010.01.08 11916
3543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시즌 2에 참여할 21기를 모집합니... 오병곤 2021.12.21 11887
3542 눈물,그리고 가지않은길..... 김애란 2003.01.29 11828
» 20대를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 안내 file [22] 박승오 2008.12.22 11784
3540 미래의 인터넷(internet)은 아우터넷(outernet) [3] [2] 쇼피디 2010.03.02 11289
3539 '열정' 종족과의 만남 - 열정파티 후기 [3] 이기찬 2009.11.27 10445
3538 반전 [2] [1] 구본형 2003.02.10 9849
3537 2008년 가을 꿈벗 한마당 준비모임 안내 file [5] 정양수 2008.09.17 9584
3536 [알림] 여러분의 꿈을 알고 싶습니다 [9] [2] 한정화 2009.10.27 9427
3535 [몽골여행후기] 내 생애 최고의 여행 [10] 현운 이희석 2007.08.31 9386
3534 -->[re]가난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 ? ) 출처에 대하여 [1] 구본형 2003.02.10 9255
3533 박승오와 홍승완 연구원이 진행하는 나침반 프로그램 안내 file [2] 홍승완 2010.05.07 8929
3532 2021,치유코칭 백일쓰기 지원안내 효우 2021.03.08 8905
3531 구본형 소장님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file [12] 신기수 2010.06.16 8838
3530 홍천백이동골 정월 대보름 콘써트 file [2] id: 숲기원숲기원 2013.01.29 8792
3529 에구구. 복귀네요... 이정건 2003.02.10 8741
3528 ★축★ 이희석 연구원 첫 책 :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 [46] [1] 박승오 2008.08.06 8733
3527 [부고(訃告)] 꿈벗4기, 연구원 3기인 송창용님의 부친께서 ... [59] 자로 2008.04.11 8725
3526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 45기 지원안내 효우 2021.08.04 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