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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21시 44분 등록
제 친구는 강아지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이가 어떠한 모습의 강아지든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너무도 사랑스럽게 품에 안는 걸 보면 말입니다.

그래서,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한 오리오를 친구로 생각하고 (친구의 친구는 즉, 내 친구이기도)
사진을 보는 순간 완전 반해 버렸답니다.

오랫만에 그림으로 남기고 싶어 없는 솜씨에 그려봤습니다.
첨엔 연습삼아..
개 뼈다귀 생각 또한 욕심이니..
명상하는 오리오 답게 무념무상 스타일로.

친구 왈, 오리오가 저 많이 좋아한답니다.
전화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 녀석 무지 짖어댑니다.
정말 저를 좋아하나 봅니다~P1130517.JPGP1130520.JPG 아..햇살 좋구나~

****오리오를 가구에 그려 넣을 계획인데 초상권 줘야할까요? ㅎㅎㅎ****

실례를 무릅쓰고 글 남김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육끼 연구원들께.. 응원보냅니다.

 나름 육끼 반 연구원 애비로드 글 올립니다.



IP *.113.1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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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October 14, 2010 *.42.252.67
우리 오리오가 유명해졌네.ㅋㅎㅎ
나비 부인 ~  오리오가 보더니 너무 너무 고맙데. ^^
햇살 표현을 아주 잘 했네. 뼈다귀 있는 사진과 없는 사진의
느낌이 이렇게 다르다니..... 동물이나 사람이나  욕심이 없고 비워야
편안해 보이는 것 같아.
초상권 꼭 받아야겠어.
ㅎㅎ 드뎌 우리 집 개들이 나를 먹여 살리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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