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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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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일 06시 50분 등록
가을의 하늘빛은 새벽 잠자리의 포근함도 기꺼이 마다하게 해줍니다.

요즘 통 카메라를 잡지 않았는데 간만에 부지런 떨어 보았습니다.

예전 잠깐 알았던 분의 표현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길...



DSC_0074.jpg
IP *.46.2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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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November 04, 2010 *.186.57.121
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빈 빨래줄에 사그러드는 달을 걸었군요..
보기만해도 새벽 찬 이슬에 어깨가 결리고, 입술이 떨립니다.
일출을 예고하는 주황색의 출현과.. 아직 잠에서 덜깬 파란 하늘의 그라데이션...
시같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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