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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5일 21시 40분 등록
어제 연구원 1기 박노진 선배님의 저서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연구원 가족들을 비롯하여 많은 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선배님의 두번째 출판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서 파릇파릇한 유끼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 


북콘서트 첫번째 순서는 노래 공연이었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하루>와 <인생은 깊어간다>를 열창하고 있는 6기의 명카수 최우성,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특별히 초빙한 동생 최석근님임다!
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피리연주와 함께하는 노래가 깊은 가을밤, 북콘서트의 시작을 멋지게 알려주었습니다
~

 
이론과 현장이 녹아있는 강연은 진지했습니다.

  유끼가 준비한 꽃다발 증정도 있었슴다 ^^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두번째 공연!
진지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흥겨워져 박수와 환호가 함께 했습니다. 
흥에 못이겨 뛰쳐나간 6기 웨버의 모습도 보이시죠! ㅎㅎㅎ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우신 분들은 꼭 송년회 참석하시길!
사부님의 특명으로 송년회 섭외도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자에게 듣는다!
색다른 순서였던 저자와의 인터뷰는 4기 연구원이신 이한숙선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인터뷰는
'아내의 지원은 천군만마다' 라는 명언도 남기며,
맨 뒷편에 앉아 조용히 미소를 띠고 계셨던, 
천안 최고의 식당 '마실'의 CFO 이신 사모님에 박선배님의 감사로 마쳤슴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후 깜짝 순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박노진 선배님의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두 분의 포옹은 지켜보는 저희들의 마음 한 편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부님의 축하말씀을 듣는 박선배님을 엄청 부러워한 사람은 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


저자 싸인을 마지막으로 북콘서트는 막을 내렸구요, 물론 신나는 뒤풀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북콘서트가 끝나고 변경연 가족들이 함께 찰칵!
이 후 유끼가 준비한 이 현수막은 아마 천안으로 마실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현수막을 준비해서 목발을 집고 나타난 김사장의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슴다 ㅠㅠ

 

이어진 뒤풀이에서 선배님은
유끼가 준비하는 이번 송년회를 확~실하게 밀어주시기로 굳은 약속을 하셨답니다. emoticon

다시 한 번 박노진 선배님의 두번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P.S. 뒤풀이에서 이번을 계기로 이벤트전문 프로젝트그룹 "유끼"를 창단하자는 의견이 나왔슴다 ㅎㅎㅎ  
       행사기획이면 기획, 공연, 사회, 꽃, 현수막, 사진 및 동영상제작까지 ~ 확실합니다!!! 
IP *.23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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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November 05, 2010 *.186.57.242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너무 부러운 자리.. 행복한 시간들 함께 한 연구원 모든 식구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박노진 선배님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유끼 연구원들...애 많이 쓰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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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November 06, 2010 *.129.207.200
좌선생님, 자로형, 형수님 승완선배, 희산 형,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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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November 06, 2010 *.34.224.87
제 친한 성당 친구들이 박노진 선배님과 비슷한 일을 합니다.
식당과 프랜차이지를 하지요.  늘 고민하는 것들이라, 강의에 더욱 몰입했습니다.
오신 분들도, 그래서 더 엄숙(?)했던 것 같습니다.

스승님, 좌샘, 이한숙 선배님, 장성우 선배님, 문요한 선배님, 승완선배
향인선배님. 글터 선배이신 창 선배님 등등...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박 선배님 덕분에 유끼들도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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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박노진
November 07, 2010 *.152.82.66
유끼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북콘서트를 잘 마치고 천안에 내려왔습니다.
더불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아니 이후 모든 연구원들이 반드시 거칠 북콘서트의 미래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다음 북콘서트는 지금보다 훨씬 더 멋있고 화려한 행사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점지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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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November 08, 2010 *.158.234.30
박노진 선생님
사진으로라도 그 날 북콘서트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여 할 수 없어서 참 아쉬웠는데...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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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November 11, 2010 *.68.28.4

이제야 확인했네요~
그날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그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박노진 선배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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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10 *.20.202.217
박노진 선생님.^^
그날 무척 가고 싶었는데, 지방에 묶여 있어야 했습니다.
지났지만 이제라도 크게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 잘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소박한 산중 식당 창업을 꿈꾸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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