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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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가을소풍 사진올립니다.
사진을 고르면서 찬찬히 보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죠.
그때의 따뜻함이 다시 생각나 미소짓게 되네요.
모두 건강한 겨울 보내시고, 내년 봄소풍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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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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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김주한
하하 자세 참 거석하네요. 그러게요 깜빡하고 있었어요.
자료 찾아서 곧 알려드릴께요 ^^
자료 찾아서 곧 알려드릴께요 ^^
이문연
보기만해도 푸근해 지는 사진이네요. 마지막 포옹인사는 어색했지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김주한
네, 어색하기도, 푸근하기도 한 인사죠. 이제는 안하면 좀 섭섭하죠 ^^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착한 사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