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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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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19시 46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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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신는 내 양말 ㅎㅎ

언젠가 누군가 내게 선물로 주었지요. 웃으면서 받았는데, 재미나서 요즘 자주 신어요. 시장에 가면 팔까요?

보면 하나 더 장만해서 즐겨 신어야겠어요. ^-^*

IP *.97.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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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November 24, 2010 *.129.207.200
누나 10대 같아요. 이쁘시네요.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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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5, 2010 *.97.72.67
ㅋㅋ 조금만 올려 찍으면 퉁퉁 부은 다리가 영낙없는 도야지 족발 같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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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November 25, 2010 *.50.21.23
부은 다리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공양주 누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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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6, 2010 *.97.72.67

다리가 퉁퉁부어 그게 살이 되는 구려. 맨날 먹고 놀기만 해 그런지 몸 무게가 어찌나 불었던지... ㅠㅠ

불목하니께서는 요즘 어찌 지내시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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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10 *.93.45.60
예뻐요. 보는 사람도 즐거운 양말입니다. 이 양말을 신을 때마다 웃음이 나서 나중에 만나면 엄청 젊어져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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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6, 2010 *.97.72.67

그러면 좋겠는데 거울 보기 싫을 만큼 주름살만 늘어간다네. 아무 한 일도 없이 말일세. 큰일이지, 이렇게 또 한 해를 넘기면 안 되는데... . 즐거운 비극이로세.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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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November 25, 2010 *.105.115.207
나는 첫눈에 누나 발목부터 보였는데... 앗 누나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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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6, 2010 *.97.72.67

이쁜 것만 봐줘야지잉. 내가 발은 못나지 않았는데, 안 그래도 굵은 발목이 저녁 때가 되면 하체가 부어 볼 수 없을 지경이라네. 지난 여행 때도 비행기를 14시간 타고 온 날은 볼 수도 없었지. 오래 살 증거지???
운동, 운동, 운동해야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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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November 26, 2010 *.157.60.10
ㅋㅋㅋㅋ 누가 그런 귀여운 짓을?
시장통에 가셔서 옹박 양말 있으시면, 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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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7, 2010 *.219.168.115
응. 그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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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0 *.124.233.1
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시장 가서라도 보게 되면 하나 사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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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7, 2010 *.219.168.115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니까.^^ ㅎㅎ 그래, 어디서 지나가다 보면 이몸 기억하며 하나 사다 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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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November 26, 2010 *.136.209.2
누나...연말 선물 기획하면 짱일듯 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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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November 27, 2010 *.219.168.115
나무 양말 "써니"로 하나 디자인 해 줘 보게나. 써니 통다리 & 발목이 될라나? 헐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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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November 30, 2010 *.145.204.123
웃을 일 없는 경수기도 한참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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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December 01, 2010 *.97.72.67
심했나? 웃다 보면 행복해 진다고 하셨어. 그래서 많이 웃으라고 하시지. 즐거운 시간을 엮어나가길!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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